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6월 15일 공고를 통해 2022년도 제3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36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365명이며, 공개경쟁 263명, 경력경쟁 10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0명, 기술직군 127명, 연구직군 18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303명, 9급 44명, 연구사 18명이다. 행정직군은 총 220명을 선발하며 일반행정7급 211명, 지방세7급 5명, 전산7급 4명을 선발한다. 기술직군은 총 127명을 선발하며 일반기계7급 5명, 일반전기7급 8명, 일반화공7급 4명, 조경7급 2명, 일반토목7급 13명, 건축7급 8명, 통신기술7급 3명, 수의7급 8명, 약무7급 29명, 지적7급 3명과 기술계고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일반화공9급 5명, 조경9급 2명, 보건9급 2명, 일반토목9급 13명, 건축9급 10명, 통신기술9급 3명, 기계시설9급 5명, 전기시설9급 4명을 선발한다 연구직군은 총 18명...

서울 시내에서 처음으로 주차편의가 높은 사선 주차장이 도입된다. 도심에서는 주차 공간 효율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임산부, 어린이, 노인 등 승하차 시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중심의 주차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도다. 서울시는 주차장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평면구획 형태를 변경하는 ‘ㅅ(시옷)형 주차장(사선 주차장, 이하 시옷 주차장)’을 신천유수지 공영주차장(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에 첫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지하철 1역사 1동선 확보, 저상버스·장애인 콜택시 확대, 교통약자 보행 이동 편의 증진 등 다양한 교통약자 정책을 시행해왔다. 이에 더해 시민 체감을 위해 새롭게 “약자 동행” 교통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만큼 ‘ㅅ(시옷형) 주차장’은 그 첫 시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시옷 주차장’은 구획선을 45도 기울어진 형태로 바꾼 것으로, 차량 주차 시 사각지대 및 회전반경이 감소하여 초보...

조선이 한양을 수도로 삼으면서 조성한 한양도성은 1396년 1월 9일 백악과 오방신(五方神)에게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20만 명의 인원이 동원돼 완성됐다. 도성 곳곳에는 한양도성의 축성 과정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각자성석’이라는 성돌이 있다. 공사 담당자의 이름과 직책, 담당지역 등을 새긴 돌로, 조선판 ‘공사실명제’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각자성석은 총 297개다. ‘각자성석’에는 공사를 맡았던 지역의 이름을 밝혀서 공사 책임을 지도록 했는데, 실제로 성벽이 무너지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그 구간을 축성한 지역 담당자에게 성벽을 다시 쌓게 한 사실이 '세종실록'에도 기록돼있다. ‘각자성석’에 적힌 많은 이름들 가운데서는 ‘안이토리(安二土里)’라는 독특한 이름이 눈에 띈다. 안이토리는 안타까운 사연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숙종 37년 '승정원일기'에는 안이토리가 도성의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을 개축할 때 돌에 깔려 중상을 입고 끝내 목숨...

서울시는 9일(목) 국토부・현대차와 함께 상암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복잡한 강남에서 로보라이드(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의 시동을 걸었다. 금번 선보이는 로보라이드는 상암과 달리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개념이 아니라,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스스로 실시간 최단경로를 찾아 자율주행을 하는 등 자율차가 모든 것을 판단하여 운행하는 기술과 서비스다. 상암 등에서 시행하는 자율차 운행이 셔틀형태라면, 로보라이드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바꾸면서 운행하는 개념이다. 시는 이번 첫 운행되는 로보라이드를 통해 자율차 기술을 완성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에 나선다. 다만,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비상운전자)가 탑승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게 되며, 실증을 통해 안전요원(비상운전자)의 개입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무인운전 기술을 발전시켜 ...

서울대공원을 순환하는 ‘코끼리열차’ 중 3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 지난 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급전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별도의 유선충전 없이 승객들이 승, 하차하는 구간에 코끼리열차가 서있기만 하면 바닥에 설치된 무선충전장치를 통해 충전돼 2.2km 순환도로를 달린다. 서울시가 코끼리열차에 이어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을 도심을 순환하는 상용차까지 확대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해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대상이며, 연내 충전장치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는 2011년 코끼리열차에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이후 지난 10년 사이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무선충전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선충전기술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150kWh 이상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기 대형버스 기준 6분 정도 충전하면 21...

오는 10월 15일(토), 1박 2일간 서울을 달리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이하 '서울100K')의 참가자를 6월 7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특별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서울100K' 코스는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산책로 코스가 포함된 백악정~곡장~북악산 팔각정 구간을 추가 시켜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100K의 정식 대회 코스인 100k와 50k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

서울시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각종 전자증명서를 한 곳에 수령‧제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울지갑’에서 이제 전자증명서를 신청‧발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갑’은 위변조가 불가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시가 개발한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이다.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약 250여 종의 각종 증명서를 수령‧제출할 수 있고, 청년월세‧ 청년수당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 여부도 증명서류 제출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2월부터는 이사와 관련한 행정 서류를 마이데이터 형태로 발급받고 전세자금 대출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이사온’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주요 전자증명서 7종에 대한 신청‧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종은 시민들이 많이 발급 받는 주요 증명서로, 주민등록표등본, 주민등록표초본,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건강·장기요양 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급증하는 심야시간대 이동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철 심야 운행이 2년만에 재개된다. 5월 30일(월)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부터 신속히 연장을 시행하고, 6월 7일(화)부터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인 2, 5~8호선도 25시 연장을 시행하면서 심야 교통난을 대폭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하철 심야 운행을 통해 운행횟수를 총 161회가 늘어난 3,788회로 증회하며, 최대 24만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동 수요가 높은 9호선을 우선적으로 재개하고, 이어 6월 7일(화)부터 2호선 등 교통공사 단독 운영구간까지 되면서 시민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승차 수요가 가장 많고 서울 시내를 순환 운행하는 2호선과 5~8호선을 6월 7일(화)부터 25시까지 운행하게 되면,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승차 수요가 가장 많고 서울 시내를 순환 운행하는 2호선과 5~8호선을 6월 7일(화)부터...

서울시는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 정문 앞을 연결하는 ‘신림선 도시철도’를 오는 5.28일(토) 오전 05:30분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개통 전날인 27일(금) 오전 10시 보라매공원에서 조인동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백승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이 열린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서울 서남권 지역인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km 노선이다.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연결된다.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서울대)역까지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기존 버스로 35분이상 소요되었던 시간이 16분으로 단축된다. 배차시간은 출·퇴근시 3.5분, 평상시 4~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최고 운행속도 60㎞/h로 1일 최대 13만 명 수송(10편성x50회x268명)이 가능하다. 1편성(3량)은 최대 ...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황정일, 이하 서사원)이 ‘작업치료’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로 공공성을 강화한다. ‘작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일상생활(옷입기, 음식섭취 등)의 모든 기능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치료목적에 따라 미술, 공예 등 창의적인 활동을 선택하여 치료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 통합사례관리 지원, 돌봄 인력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인지 학습지(인지상정)개발, 민간기관 교육 지원 등이다. 노인과 장애인의 활동성을 늘리고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돌봄 인력 역량이 중요하고 이의 해결책으로 작업치료사 투입이 필요하나, 민간기관에서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고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실상이다. 서사원은 작업치료사를 직접 고용함으로써 돌봄종사자의 역량을 높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체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 작업...

오는 8월 임대차 2법 시행 만 2년을 앞두고 2020년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적용했던 세입자의 전세금 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이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대차법 영향으로 일시적 주거 불안정에 직면하게 될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8월부터 계약갱신요구권이 만료되는 저소득 가구에 대출한도 최대 3억 원의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한다. 기존에 청년‧신혼부부에게 지원하는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은 대상자(8,000가구→ 10,500가구)와 대출한도(최대 2억→ 3억)를 각각 확대한다. 또한, 전세 신고자료와 실거래가 등 실제 데이터에 기반해서 시장에 나올 ‘임차물량 예측정보’를 서울주거포털에 월 단위로 공개한다. 임대시장 안정화에 기여하는 민간임대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등록 민간임대 확대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수) 밝혔다. 시는 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지역별로 강우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우를 감지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에 서울의 장마기간은 17일로 평년 대비(수도권 31~32일) 약 15일 적었고 연 강수량도 1,186㎜로 평년(1,417㎜)에 비해 적었으나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게 관측되었다. 자치구별 강우 편차도 최대 379㎜ 정도로 컸다.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은 기상관측장비인 ‘강수량계’에 일정량의(시간당 3mm이상) 강수가 유입되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수방 담당자, 시설물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돌발 호우 같은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경우 발생하는 하천 고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하천별로 해당 자치구가 동시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