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했다. 서울시 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에는 2022년에 선정된 96개 노선에 3개 노선이 추가됐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그 규모가 총 154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수량은 약 5만6천 주에 이른다. 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하여 소개했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story/aut...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17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세대(공공주택 352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이 공급되며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자투리공원 대신 ‘전농, 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전체 녹지축과 연계한 7천m2 너비의 소공원을 배치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충분한 녹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통학 환경을 고려하여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통경축을 확보, 지상부에 개방감을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인 전농8구역은 ’24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6년 착공, ’29년 준공을 목표로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7천 개를 시 외곽 지역에 살포하여 157km의 방역대를 형성한다고 밝혔다. 살포 위치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부터 광견병이 서울시 안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과 양재천, 탄천, 안양천, 우이천이며, 광견병에 대한 촘촘한 방역대를 형성하기 위해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m 간격으로 한 지점당 15~20개씩 총 157km에 살포된다. 또한, 미끼 예방약이 살포된 곳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서 시민들이 미끼 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미끼 예방약을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약에 묻게 되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살포하는 미끼 예방약은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어 있...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관광객이 서울에 발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주요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 또 서촌, 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심 내 5곳의 보도폭을 넓히고, 보․차도 단차를 없애는 등 보행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도시의 인상을 좌우하는 공사장 가림막,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디자인도 바꿔나간다. 서울시가 지난달 내놓은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통해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장기적으로 재방문율을 높여가겠다는 취지다. 서울 주요 관문에 ‘상징가로 숲’… 종합 여행 편의 제공하는 ‘트래블라운지’ 운영 먼저, 공항이 위치한 인천․김포를 비롯하여 다른 도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 가로에 녹지, 조형물 등을 조성해 상징성을 강화한다. 주 ...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전국 최초로 부동산 계약을 메타버스(Metaverse·확장가상세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를 구축,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지난 7월 경찰청에서 발표한 '전세사기 전국 2차 특별단속' 결과를 보면, 전세사기 피해자 총 5,013명 중 20~30대가 57.9%(2,903명)를 차지했으며, 주택 유형은 다세대주택 및 오피스텔이 대부분(82.4%)이었다. 최근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부동산 계약 관련 동영상, 앱, 자가 진단 항목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오기도 했으나, 실제 부동산 계약이 처음이거나 경험이 부족한 20~30대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정보전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부동산계약을 가상공간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상하여 시행하고 있다.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는 가상공간에서 전·월세 부동산 계약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중개업소 방문 시 확인 사항부터 실제 매물을...

서울시가족센터는 오는 13일(금)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연구원,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가족정책학회와 공동 심포지엄 '가족과 동행하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과 가족정책의 향후 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정책·서비스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에 대응하는 가족 정책과 가족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혜안과 제안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진행과 동시에 서울시가족센터 유튜브(https://www.youtube.com/@familyseoul)에서 누구나 온라인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심포지엄은 이재림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서울가족의 탄생 및 양육’을 주제로 하는 기조발표로 문을 연다. 기조발표에서는 매년 정례조사하는 서울가족서베이를 통한 6개년 시계열 분석을 토대로 서울시민 가족가치 및 인식, 태도 변화로 인한 정책적 함의를 다룬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서울시민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인식과 수요(발표: 서...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환경 요인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맞춤형 실내공기질 환기지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내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주기적으로 환기해야 하지만, 환기가 필요한 시점을 특정할 수 없어 식사나 청소 후 환기하도록 권장해왔다. ‘환기지수’는 측정항목 간의 상관성을 분석해 실내공기 오염농도가 높아지는 시점을 예측하여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지표다. 서울시가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19년~’21년) 부적합 시설의 85.7%가 총부유세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관리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총부유세균은 먼지나 수증기 등에 붙어 공기 중에 떠 있는 모든 일반 세균과 병원성 세균을 의미하며, 농도가 높은 경우 건강상 위해가 우려돼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유지관리 항목으로 관리되고 있다. 실내공기질 관리가 소홀하면 순식간에 고농도로 증식하는 특성이 있지만, 간이측정기로는 총부유세균에 대한 ...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시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공공도서관을 목표로 동대문 청량리역 인근에 현재 서울도서관 2.5배 규모로 건립될 서울 시립도서관(동대문) 1단계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8일 시작된 국제 설계공모는 국내·외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참가등록은 419팀(국내 243팀, 국외 45개국 176팀)이, 최종 작품접수는 116팀(국내 64팀, 국외 25개국 52팀)이 완료했다. 시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준비 단계에서부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 확보과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했다. 10월 5일, 1단계 작품심사에서 심사위원회는 치열한 토론과 심사를 거쳐 2단계 설계공모에 참여할 5팀(국내 3팀, 국외 1팀, 국내+국외 1팀)을 선정했다. 1단계 선정팀은 2단계 심사에 기존 설계안을 보다 발전시켜 작품을 최종 보완 제출하며 12월 중순 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게...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국내 최초로 한국의 공예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10월 10일(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21년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박물관 건립 단계에서부터 보유 공예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예자원통합관리시스템(CRMS)’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예지식 데이터베이스’ 또한 공예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돕고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의 ‘디지털 공예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의 ‘공예지식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서울공예박물관 소장품의 약 70%에 달하는 근현대 공예의 제작처, 장인작가, 공방 등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 <공예지식DB>는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지식정보를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우선 그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활용하여 <공예사료DB>, <공예테마지도>, <공예테마연표>, <공예작품줌인>을 주제로 한 1천여 건 이상의 메타데이터와 ...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이달 30일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 열차와 승강장의 혼잡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7일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됨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시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 중 하나다. 4호선은 장기수선으로 임시 운휴했던 차량의 운행을 재개하는 방법 등으로 출근시간대를 포함해 운행횟수를 총 4회 늘린다. 4호선은 지난해 3월 진접선이 개통하면서 혼잡도가 162%에서 186%로 늘어나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증회로 4호선의 최고 혼잡도가 186%에서 167%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 정기교통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4호선에서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08:00~08:30) 구간으로 186%다. 7호선은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 각 1회씩 총 2회 증회 운행한다. 증회가 ...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여름철 녹지 쉼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던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식재한 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등 약 40종 20만 본의 가을꽃이 아름답게 만개하여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종로구 송현동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총면적 36,900㎡, 축구장 7,140㎡의 약 5배)’은 도심 속 드넓은 녹지공간으로 확 트인 녹색 경관을 연출하면서 문화가 어우러진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경관 연출을 위해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안국역 방향에서 광장 입구까지 23개의 무궁화 화분을 배치하였다. 광장 주 출입구를 중심으로는 테마 화단을 조성하여 팜파스 그라스, 아다지오 억새, 블루엔젤 같은 크기가 큰 수종과 추명국, 소국, 향등골풀 등 화려한 색깔의 꽃들을 함께 배치하여 식재하였다. 아울러 광장 내 산책로를 따라 보랏빛으로 일렁이는 버들마편초(버베나), 노란 가든멈 국화, 붉은색 촛불...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7일 ‘서울동행버스’ 추가 노선 운행을 준비 중인 은평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서울동행버스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그렇게 되면 수도권 주민도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누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강조하며 “아울러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내년 초부터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경기도․인천시와의 협의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동행버스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토록 추진… 경기도‧인천시와도 지속 논의 이에 따라 서울동행버스 중 서울 간선버스인 서울02(김포 풍무), 서울04(고양 원흥), 서울05(양주 옥정신도시) 노선에서 내년 1월 도입되는 ‘기후동행카드’를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그 밖의 서울동행버스 노선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9.26.(화) 첫 협의를 시작한 경기도․인천시와의 ‘기후동행카드 확대를 위한 공동 협의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