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기능을 잃은 뒤 장기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남아있던 옛 노량진취수장이 한강뷰 루프탑 공간을 겸비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노들섬 주변 지역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구)노량진취수장 개선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옛 노량진취수장(동작구 본동 5-2번지 일대)은 연면적 659.14㎡,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1992년 취수를 중단한 이후 자재 창고로 쓰이며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방치돼왔다.이에 서울시는 ’20년 12월 노들섬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노량진취수장 리모델링을 실시해 그간 시민 접근이 제한됐던 해당 시설을 한강뷰를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시민 휴게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건물 옥상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한강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지상 1층은 카페와 휴게공간...

서울시가 올해 공시지가의 정확성·균형성을 높이기 위한 검증과 데이터 분석 작업에 착수한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운영하고, 25개 자치구 대상 권역별, 용도별 실태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산정 체계 합리적 방안 발표에 발맞춰 시 또한 공시지가의 정확성·균형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국민 경제적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해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의 대안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먼저, 시는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역 차원에서의 상시 검증체계를 구축하고,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조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시지가의 권역별, 용도별 실태조사를 실시해 적정한 지가와 관련한 체계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자치구별 현안에 대해 중점 분석하고 개선 방안...

1월 말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귀성, 귀경길 지원을 위해 서울을 출발하는 고속, 시외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시는 ‘2025년 설 연휴 대비 터미널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버스 운행 증차 및 시설물 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긴 연휴로 평소보다 지역 이동과 귀성, 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교통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규모가 확대된다. 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연휴 전인 1월 24일(금)부터 2월 3일(월)까지 11일간 증편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운송으로 평시 대비 1일 평균 운행 횟수는 654회, 인원은 1만 9천 여명 각각 늘어나 약 7만 7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게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도 나선다. 매표소, 대합실, 화장실 등 시설...

서울시는15일(수) 유례없는 이상 기후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후·저가 주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5년 이상 노후 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새빛주택 지원사업’ 참여 가구 모집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쿨루프’ 항목을 추가하여 혹한뿐 아니라 폭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비에 나선다. 노후주택의 창호(태양광)와 LED(전기 빛), 두 가지 새로운 빛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새빛주택’ 지원사업은 지난해 총 544가구 대상 15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올해는 창호·조명에 쿨루프를 추가해 새빛주택의 지원항목을 다원화했다.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인 주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신청하면 된다. 「건축법」상 ‘주택’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제외된다. 단열창호와 고효율 LED조명의 보조금 지원 한도는 교체 공사비 70% 이내(부가가치...

[caption id="attachment_680640" align="alignnone" width="771"] 어린이동행정원[/caption] 서울시는 '24년 3~12월 총 536개소, 42만㎡에 이르는 매력·동행가든을 만든 데 이어 올해도 500개소 이상을 목표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26년까지 문 열고 나서면 5분 내 만날 수 있는 정원 1,007개를 조성한단 목표는 1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조성된 매력·동행가든 총 536개소 중 서울시 사업으로 직접 재원을 투입해 조성한 정원은 369개소 33만㎡, 정원도시 정책에 부응해 자치구 자체 예산으로 조성한 정원은 167개소 9만㎡였다. 자치구별로는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광진구가 110개소(박람회 내 조성된 정원 90개소 포함)로 가장 많은 정원이 조성되었으며 성동구 40개소, 마포구 28개소가 뒤를 이었다. 면적별로는 노원구(48,236㎡), 관악구(39,467㎡),...

신청경쟁률 33:1, 매칭률 54%·27커플 탄생 기록을 냈던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in 한강’을 잇는 또 한 번의 특별하고 설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한화손해보험(주)과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금) 저녁 7시 두 번째 미혼남녀 만남행사인 ‘설렘, 아트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설렘, in 한강’은 100명(남녀 각 50명) 모집에 총 3,286명이 신청해 약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가 주최한 미혼남녀 만남행사의 성비 불균형 문제 등 없이 남성과 여성 지원자 비율이 51:49로 고르게 분포돼 눈길을 끌었다. <미술관 데이트 콘셉트로 1:1 눈맞춤, 명화 도슨트 등 예술적 감각 더한 프로그램> 지난해 ‘설렘, in 한강’이 아름다운 뷰와 야경으로 인기 있는 ‘한강’이 테마였다면, 발렌타인데이에 열리는 ‘설렘, 아트나잇’은 ‘아트(Art)’가 주요 콘셉트다.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문화를 자랑하는 한남동에 위치한 한화...

서울시는 서울시의 정책·시설·행사 등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시민이 취재하고 전할 ‘2025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 1월14일(화)부터 30일(목)까지 서울시민을 비롯해 서울시 소재 학교·직장을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취재기자 ▲사진·영상기자로 나뉘어 직접 취재하고 촬영한 서울생활정보를 기사로 작성할 수 있다. 작성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내 손안에 서울> 최종 기사로 발행된다. 서울시민기자는 매년 정기모집 기간 내 가입 신청을 하면 누구나 기사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을 받고, 1년간 자율취재 및 미션취재에 참여하게 된다. ‘2025 서울시민기자’의 활동기간은 ’25년 2월부터 ’26년 1월까지이다. 서울시민기자가 전하는 뉴스는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서 접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내게 도움...

서울시 중장년층의 소비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9일(목) 서울시 중장년층(40~64세)의 소비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행해 소비 행태와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연령대별 변화 추이를 분석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는 효과적이고 시의적절한 중장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의 목적으로 국민카드 업종별 소비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간 최신 데이터와 2019년 분기 말 자료를 대상으로 서울시 40~64세 중장년 세대의 5년간 소비액과 소비 건수 규모를 비교분석했다. 소비 건수 증가율 역시 50세 이상이 높았다. 50~54세는 49.2%, 55~59세는 62.3%, 60~64세는 6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비액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소비 증가율은 온라인...

지난해 서울지역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2008년 이래 가장 좋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2008년 26㎍/㎥ 대비 약 32% 감소한 17.6㎍/㎥였고, 초미세먼지 ‘좋음’인 날은 176일로 2008년 86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나쁨’ 단계를 넘어선 일수는 24일로 1/3가량 줄었다. ※ 좋음(0~15㎍/㎥), 보통(16~35㎍/㎥), 나쁨(36~75㎍/㎥), 매우나쁨(75㎍/㎥초과) 서울시는 지난 2022년 발표한 오세훈표 대기질 개선종합대책 시즌 2 ‘더 맑은 서울 2030’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추진한 결과 맑고 깨끗한 서울 하늘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 또한 한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 全시내버스 CNG버스로 전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52만 대 우선 서울시는 서울 시내 경유시내버스를 압축천연가스(C...

대학의 창업 디딤돌 역할을 맡고 있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역대 최다 성적인 7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올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이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CES 개막에 앞서 출품된 제품 가운데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을 보유한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성장기업 7개사가 이달 7일(화)부터 진행 중인 CES 2025에서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스마트시티 등 부문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상기업 3개사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캠퍼스타운 소속 혁신상 수상기업을 4년 연속으로 배출한 역대급 성과다. 특히, 올해는 혁신상을 수...

누적충전 700만 장, 서울 대중교통이용자 8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밀리언셀러정책인 ‘기후동행카드’의 진화가 계속된다. 앞으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일상 속 사고나 재해를 입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진단비, 치료비 등이 주요 보장내용이다. 서울시는 오는 8일(수)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서비스는 특정위험을 선택적으로 보장해주는 미니보험(소액단기보험) 형태다.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진단비 ▲깁스(부목 제외)치료비 ▲강력범죄피해 상해위로금 등이 주요 보장내용이다. 보장 내역은 ‘강력범죄 피해상해위로금’ 최대 2,000만원, ‘재해골절(치아파절 제외) 진단비’ 10만원, ‘깁스(부목 제...

푸른 한강을 온몸으로 즐기는 ‘2025년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사전 신청이 또 한 번 열린다. 서울시는 8일(수) 14시부터 31일(금) 18시까지 2차 사전 신청 5천 명을 추가 모집한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자신의 체력 수준에 따라 3일 동안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면 된다. 뚝섬한강공원에서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는 총 3만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초급자 코스(수영 300m, 자전거 10km, 달리기 5km)와 상급자 코스(수영 1km, 자전거 20km, 달리기 10km)가 있어 운동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지난 1차 사전 신청에서 내국인 4,500명분이 단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 참여를 희망하면 이번 사전 신청 때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는 이번 사전 신청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