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서울로7017 이용객들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두 가지 축제를 마련했다. 서울로7017에서 남산 팔각정까지 가을을 만끽하며 함께 걷을 수 있는 걷기문화축제 「서울로에서 남산까지」가 11월11일(토) 서울로7017 열린다. 만리동광장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여 남산팔각정까지 약 2시간 정도 걸을 수 있는 이번 걷기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20일 개장이후 서울로에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지만 서울로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의 부족에 아쉬움을 느껴 준비하게 됐다. ‘서울로에서 남산까지’ 행사에는 서울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서울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로 인근 지역과 시민협의체 등에서 역사·식물 해설 프로그램과 가족음악극공연, 스탬프 투어, 경품행사 등을 직접 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만리동광장에서는 오전 9시, 중림동사회복지관 에어로빅반의 몸...

서울에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소개하고 녹색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할 '서울식물원'의 역할과 운영방향에 대해 국내․외 식물 전문가, 시민이 한 자리에 모여 고민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내년 개장을 목표로 조성 중인 서울식물원의 내실 있는 운영방안을 찾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17 서울식물원 국제 심포지엄'을 10.27(금)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수목․식물원 관계자, 교수, 학생, 시민 등 300 여 명이 참석하며, 국내․외 식물 전문가 등이 도시식물원의 대표사례가 될 '서울식물원'을 주제로 놓고 각자 경험과 견해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에덴프로젝트 CEO 데이비드 하렌(David Harland)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21세기 도시식물원의 역할'을 발제, 서울식물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온실식물원을 보유한 '에덴프로젝트'는 2001년 영국 콘월 폐광산 부...

한국의 전통 인쇄 기술인 전각 시연부터 해외의 전통 인쇄 기술인 에브루 아트 시연까지 국내외 인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제12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10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양일간 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쇄로 지혜의 숲을 채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특화산업인 인쇄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고, 신 성장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에브루 아트 시연관>, <어린이 코딩 실험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위한 전시․체험장을 준비해 한 자리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에브루 아트 시연관>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터키의 전통 예술 인쇄 기법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에브루 아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작가의 한정판 사인회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코딩 실험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서울시가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비밀스런 지하공간 3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이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냉전시대 산물이란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정밀점검, 안전조치, '15년 한시적 개방,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40여 년만에 공간의 역사적 배경과 동 시대적 맥락을 결합한 전시문화공간으로 19일(목) 정식 개관한다. '경희궁 방공호'는 일제 말기 비행기 공습에 대비해 통신시설(경성중앙전신국 별관 지하전신국)을 갖춰 만든 방공호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침략과 아픈 과거의 역사, 암울했던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설동 유령역'은 1974년 지하철 1호선 건설 당시 만들어진 역사지만 노선이 조정되면서 폐 역사가 됐다. 43년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고 지도에도 나오지 않아 유령역으로 불렸지만 70년대 역사의 모습을 ...

서울시는 올해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 우렁이농법 벼 재배지역 6.6ha에서 무농약 인증 쌀 39톤을 첫 수확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무농약 쌀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서구청, 강서농업협동조합이 협력하여 우렁이농법, 친환경 항공방제, 재배환경 분석 및 기술 지도로 재배되었으며,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신청한 8농가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무농약농산물 인증은 지난 9월 28일 인증신청 8농가 모두 인증서를 교부(인증번호:제87-3-433~440) 받았다. 197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항공방제를 기존 합성농약에서 식물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대체하여 서울의 벼 재배 전지역 310ha 방제를 2회 추진하고, 벼 공동육묘를 통해 농촌 노동력부족에 대응하고 농촌환경도 보전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인증 신청 농가에 제초용 우렁이를 무상 공급하였고, 토양시비처방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 재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자재...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2017년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대치동 sba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신직업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회로 시작된 sba 신직업위크는 4차 산업혁명 및 직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기업이 만들어내는 신직업과 미래직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정보제공의 장이다. 신직업 위크는 취∙창업 희망자 뿐만 아니라, 미래진로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학부모, 은퇴한 시니어 등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진로탐색 행사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신직업 위크는 전문가 특강과 신직업 소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신직업인의 활동 스토리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10월 24일(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된다. 첫 강의는 한국고용정보원 미래...

10월, 한류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일대가 패션쇼로 들썩인다. 서울시는 한국의 대표 패션상권인 동대문 일대를 활성화하고,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에 입점한 우수 디자이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3일(금)부터~14일(토), 18일(수)~19일(목)까지 총 4일간 하이서울쇼룸 일대에서 ‘하이서울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금) PT쇼를 시작으로 시민 대상 패션마켓,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바이어 전문수주회까지 총 4개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13일(금)~14일(토)에 걸쳐 DDP 갤러리광장(이간수문전시장 옆 광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디자이너가 모델이 착장하고 있는 상품을 직접 설명하며 진행하는 ‘하이서울패션쇼-PT쇼’가 개최된다. PT쇼는 Presentation Show의 줄임말로, 10월 13일은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하동호 디자이너, 14일은 ‘더센토르(THE CENTAUR)’의 예란지 디자...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창업 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폐업하는 현실. 게다가 창업만큼이나 폐업을 할 때에도 각종 신고절차, 기존 시설 처분, 법률사항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정보 부족으로 필요한 조치를 누락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적지 않다.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밀착지원에 나섰다.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 내에 ‘사업정리 지원 전담창구’를 10일(화)부터 운영한다. 이는 그간 서울시가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이 겪는 폐업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 상담, 폐업 절차 및 비용 등을 지원해온 ‘사업정리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각 지점별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어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절차와 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더욱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이 헤매지 않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할...

서울시는 5,000㎡ 이하의 소규모 토지(비촉진지구)인 쌍문동 103-6 일원(1,546.4㎡), 논현동 202-7(1,556.3㎡), 논현동 278-4 일원(2,213.2㎡), 신림동 75-6 일원(1,652.0㎡), 구의동 587-64(659.1㎡)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9월 28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등)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쌍문동 외 4개소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시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였고,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3~8개월만에 완료했다.(일반적으로 1년 이상 소요)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5개 사업 은 부지면적 5,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

사람에게 주치의가 있듯이 시설물에도 주치의가 있다. 서울시는 ‘10년부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인 1시설물 전담주치의’를 운영 중이며, 현재 126명의 시설물 주치의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한강다리, 터널,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시설물 하나씩을 전담해 안전점검부터 보수공사 적정성 관리까지 자신이 맡은 시설물을 폭넓게 관리한다. 시설물 전담주치의는 설계 및 공사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나 대학교수, 국내 구조설계 전문가, 연구기관의 안전진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는 공무원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공무원은 전문가의 관리감독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9. 26(화) 오후, 마포대교의 전담주치가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날은 마포대교 인근의 마포, 영등포구 지역주민, 서울시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 체험형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포대교는 마포구 용강동~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잇는 한강교량으로 2005년 12월 준공됐다. 우리가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가...

“위안부 문제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프랑스인들에게 그들이 모르는 2차대전의 이 부분을 보여주고, 한국인들에게는 외국인으로서의 시각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피해여성분들께서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가능한한 그녀들을 돕고 싶습니다.”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17.6.21.(수)~8.31(목)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9.23(토)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7.9.25.(월)부터 9.29(금)까지 5일간 생태계교란식물(이하 교란식물) 집중 제거기간으로 선정하고 집중제거에 나선다. 현재 한강변 702천㎡에 이르는 수변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교란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제거 기간에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위주로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1개체당 300~400개 정도의 종자를 생산하며, 덩굴로 왕성하게 번식하여 한강 저수호안의 나무를 뒤덮는 등 한강 고유의 수변식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봄철 발생초기 뿌리채 뽑기, 여름철 덩굴 걷기, 가을철 가시박 및 단풍잎돼지풀 개화 직전 집중 제거를 통해 발생 및 산포를 차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