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월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는 시내버스 100여대 공기정화필터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부터 필터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내버스 내부 천장에 매립하는 형태의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를 개발해왔다. 적용되는 공기정화 필터는 미세먼지(PM-10)를 99%, 초미세먼지(PM-2.5)를 50%~80%까지 차단한다. 5월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가 공기정화성능을 검증하고, 필터교체 등 유지 보수 편의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도 개선하여, ’19년에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냉방기 세척도 병행하여 시내버스 내부 공기질이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차량관리에 나선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심 버스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건강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증대로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계속해서 시내버스내 공...

생활 속 하수를 처리하는 서울시내 4개 물재생센터(중랑‧난지‧탄천‧서남)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진화 중이다. 하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자원을 버리지 않고 자원화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센터 유휴공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설치‧가동하는 방식으로 작년 한 해 총 7만437TOE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뒀다. 6만4천여 가구가 1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와 맞먹는 규모다. 특히, 하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와 하수찌꺼기는 친환경 연료로 판매해 연간 47억 원의 부가 수익도 거뒀다. 서울시는 물재생센터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분야를 다양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현재 50%인 에너지자립률을 2030년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작년 한 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에서는 ▴바이오가스, 건조 하수찌꺼기, 하수열 등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활용하고 ▴태양광, 소수력 같은 친환경 발전시설을 가동하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활용했다. 우...

최근 재활용품 수거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는 플라스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21일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4월 21일 하루 동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가족참여프로그램,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무료강좌, 기후변화 특별 해설 등을 진행한다. 또한 4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물도 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없는 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한 열 다섯 가족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가족은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플라스틱 제품을 덜 사용하기 위한 약속을 제출한 가족 중 선발하였으며, 플라스틱 이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관한 ‘강연’과 플...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미 매각 부지 11만795㎡를 강소기업 입주부터 창업, 특허‧법률‧마케팅 지원, 연구인력 육성까지 종합지원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1,000여 개 강소기업이 입주‧성장할 수 있는 17개 시설을 건립해 총 10만 개 일자리를 집적한다는 목표다. ‘마곡산업단지’를 일과 삶이 연결되고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R&D 최적화 도시로 만드는 지원도 병행한다. 강소기업의 연구개발 초기투자자금 지원 등을 위해 약 580억 원 규모의 ‘마곡발전기금’을 조성한다. 비 강남권 최대 MICE 복합단지, 마곡광장, 공연장‧미술관 등 총 64만㎡ 규모의 문화벨트도 배후시설로 단계적으로 개장한다.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기존에 분양 완료된 70%(51만4천㎡)가 대기업 위주로 산업단지 기틀이 마련되었다면 남은 부지는 강소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 ‘대기업-강소기업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마곡 R&D 융복합 혁신...

서울시가 시 본청은 물론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시 업무 관련 민간위탁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조사관’ 제도를 지자체 최초로 운영, 19일 시작한다. ‘노동조사관’은 공공 근로자들의 임금, 근로시간, 부당해고 등 모든 근로조건에 대해 조사하고 부당‧위법 사례 적발시엔 시정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 제도와 유사하지만, 서울시가 감독권이 있는 본청,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 사업장에 집중한 ‘서울형 근로감독관’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가 감독권이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노동조사관’이 전담함으로써 근로감독관 제도를 보완하고, 공공 근로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전문적인 근로감독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노동관계법 전문가(공인노무사) 2명을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소속 임기...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의 방향과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담은 도시재생 최상위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하 ‘전략계획’)을 새로운 트렌드와 정책‧제도적 변화를 반영해 변경한다. 지난 7년 간 도시재생 경험과 노하우를 집적해 ‘서울형 도시재생’ 미래 추진방향에 해당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기본방침’을 지자체 최초로 수립해 전략계획에 새롭게 포함하고,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 방향과 정합성도 고려했다. ‘서울시 도시재생 기본방침’에는 국가와의 분권협력을 명시하고, 정부(정책 및 제도개선, 국가예산 지원 등)-서울시(전략 및 활성화계획 확정, 시 예산 지원 등)-자치구(도시재생사업 실행 실행 기능강화) 간 역할을 정립한다. 또한, 재생이 시급하고 잠재력이 높은 지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국비지원)을 공모하는 내용을 담아 마중물 예산 규모와 유형도 조정한다. 그동안 공공 주도, 공동체 역량 강화에 집중됐던 도시재생사업 방향도 주민‧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지원하...

서울의 제조형 창업생태계 구심점이자, 연간 방문객 1만 명이 넘는 전국 유일의 시제품 제작소인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이 원효전자상가 2층(용산구 청파로 77)으로 확장·이전해 4월 17일(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만든다, 고로 존재한다’를 모토로 삼는 디지털대장간(‘16.5월 개소)은 레이저절단기,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의 실비만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이자,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가들의 효자공간이다.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서 제품화되었고, 예비창업가, 은퇴한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번에 원효전자상가 2층으로 이전한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전 공간보다 50평 더 넓은 공간으로,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점심시간(11시30분~13시)에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인 꽃터널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평일 낮 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직장인과 나들이객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이 집시음악을 연주하고, 19일(목)에는 음악듀오 ‘그믐’이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선보인다. 20일(금)에는 금관오중주 ‘코리안아츠’가 클래식 음악부터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신나는섬’은 아코디언, 바이올린, 젬베, 기타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로, 2011년 JIMFF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팀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집시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

서울시가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 서울시50플러스 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3일 고양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 50+세대의 일자리 확대와 생애설계 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직지원, 생애설계 상담 및 교육, 일자리 사업 등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양상공회의소는 고양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단체로,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양상공회의소의 중장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일자리 사업과도 부합하며 각 기관 이용자의 범위 역시 일부 일치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는 고양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구인구직매칭 및 생애설계상담 서비스를 지원, 새로운 50+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 서부캠퍼스를 이용하는 50+세대 가운데 재취업 등을 희망하는 경우 고양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연계되어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IoT체험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 어플리케이션 및 맵 다운로드, 재활용 쓰레기 분류기계인 ‘슈퍼빈’ 체험,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찾기, 미세먼지 탈출 체험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열린무대와 중앙로 등 곳곳에 설치된 체험부스를 방문해 현장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프레 연합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사진촬...

서울시는 12일(목)부터 26일(목)까지 14일간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및 세대공감 사업' 공고를 내고 참여자는 13일(금)부터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들이 본래 살던 정든 지역사회 내에서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청년층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적 우정’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공모 분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용하기 위해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전 세대 공감 및 참여 프로그램 발굴,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발굴, 노인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까지 고령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자격은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자체의 허가·등록 또는 지정 등을 받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 비영리법인·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최근 2년 이내 ...

서울시는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경제성 및 안전․품질향상을 위한 '서울시 설계경제성(VE) 검토전문가'를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설계경제성 검토전문가’는 건설공사의 설계·시공·유지관리에 필요한 경제성 향상 방안 제시, 기능·품질 향상을 위한 대안 발굴,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2개 분야 91명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위원 149명 중 금년 4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70명과, 검토대상 사업 확대에 따라 추가로 선정하는 21명을 포함한 인원이며, 임기는 2018년 5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총인원은 170명이다. 서울시는 ’17년부터 50억원 이상 모든 공사에 대하여 설계경제성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주민이용시설과 재해예방사업의 증가로 건축, 토목분야의 전문가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개모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