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도시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적 권위의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을 받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월) 18시15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Halimah binti Yacob)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 메달과 상금 3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억5천만 원)를 받는다. 서울시는 올해 3월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던 4개 도시(일본 도쿄, 독일 함부르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러시아 카잔)를 제치고 올해의 수상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리콴유 세계도시상 사무국은 100여 개 신청도시 중 최종 5개 후보도시를 선정하고, 이들 도시를 직접 실사해 최종 수상도시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시민참여를 핵심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도심재생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위대한 ...

‘티끌모아 태산’, ‘걱정도 태산’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중국 태산은 중국인에게는 ‘소원성취 태산’으로 불리며 수천 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중국의 명산이다. 이 태산 전역에 서울의 매력을 담은 광고가 상영돼 연간 8백만이 방문하는 중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국 산동성 중부 태안시에 위치하고 있는 태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자연유산이다. 진시황을 비롯한 중국의 역대 황제 72명이 올라 제(際)를 지내던 황제의 산이자 세계 4대 성인 공자가 자주 올라 세상의 이치와 학문을 닦던 성(聖)스러운 산으로서 중국 내 최고의 산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도교와 불교의 성지로도 명성이 대단해 태산 내에 수많은 도교 사원과 불교 사찰이 있으며 소망과 염원을 향에 담아 간절히 기원하는 사람들로 1년 내내 북적이는 곳이다. 서울광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인 Steve McCurry가 바라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영상과 ‘BTS Life in Se...

스스로 위험으로부터 내 몸을 방어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7일(토) 서울광장을 방문해 보자.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지형물을 이용해 뛰어넘고, 통과하고 벽을 올라가는 ‘파크루(parcours)’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파쿠르는 맨손, 맨몸으로 도시와 자연환경 속 장애물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복해내는 움직임을 훈련하는 운동으로 여성들이 일상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파쿠르(parcours)'라는 명칭은 '투사를 위한 코스'라는 뜻으로, 군대의 장애물 통과 훈련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파쿠르 뒤 콩바탕(parcours du combattant)'에서 유래했다. 또, 학교 성차별 탐구생활, 성평등 보이스, 스쿨미투, 성차별 뿌셔뿌셔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마련,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7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그래!이제 성평등’을 주제로 2018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17년 실적) 재난관리평가 결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5개 자치구에서는 강남·강동·강서·노원·마포·성동·송파·은평구가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3조의2에 따라 ’05년부터 실시해 온 재난관리평가는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역량 진단 및 제고를 통해 선진적인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조직 구성 등에 대한 재난관리 핵심 역량 및 주요재난안전정책 추진 실적을 4개 역량(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40개 지표로 평가한다. 서울시는 재난관리평가에서 범정부 지진방재대책 추진, 방재안전직렬 채용 확대, 서울시-소방재난본부 간 협업체계, 서울시장의 Web기반 현장상황판 활용 등 재난발생 대비체계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은 서울국제안전포럼 개최, ...

서울시가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가 지자체가 인건비 및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금년 6월 사업공모를 실시했으며, 최종적으로 강서구, 성북구 등 8개 자치구 17개 세부사업이 선정됐다. 총 사업예산은 67억원으로 이 중 국비지원이 16억원이고 나머지 51억원은 시비 및 자치구비, 기업부담금으로 구성되며, 시비 및 자치구비는 추경예산 등을 통해 확보될 예정이다. 사업유형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이며, 지원내용은 청년채용기업 인건비 지원, 창업 지원, 공공기관‧민간기업 연계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하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만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며, 7월 중순부터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가 2015년 전국 최초 시민공모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비를 모집하였던 ‘제1호 태양광 펀드’가 7월 3일로 가입기간 3년이 만료됨에 따라 시민투자원금 상환을 마쳤다. ‘제1호 태양광 펀드’는 지난 2015년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KB투자증권 금융상품(KB서울햇빛발전소 특별자산투자신탁)으로 모집했으며 모집금액은 총 82억5천만원이다. 모집 당시 시민참여 의미를 고려하여 가입금액을 1,000만원 이하로 제한하였는데, 총 가입자수는 1,044명,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약 790만원으로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모집된 투자금은 지축차량기지와 개화차량기지 등 지하철 차량기지 4개소에 총 4.24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비로 전액 사용되었으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3년간 발전소 관리운영을 전담하였다. 설립 법인인 제1호서울시민햇빛발전소㈜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판매, 발전소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해 왔다. 4개 발전소 평균 가동일수는(2018년 4월말 기준)...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져 달이 어둡게 보이는 ‘개기월식’.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만월일 때만 볼 수 있다. 올 여름 7월 27일(금)에서 28일(토) 정도 개기월식 관측이 예상된다. 서울시가 잠 못드는 한여름 밤 외곽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캠핑을 즐기면서 개기월식 우주쇼도 볼 수 있는 천문캠프를 마포구 ‘노을공원 가족 캠핑장’에서 연다. 공원이 평지의 약 100m 높이에 있어 하늘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빛나는 별과 개기월식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7월 27일(금)에서 28일(토)에 맞춰 ‘제1회 서울별빛캠핑’를 연다고 밝혔다. 깡통과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깡통화덕 밥 짓기’ 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페트병망원경과 관측시설로 개기월식(새벽 3~5시) 등 천체를 관찰한다. 올 초 운영을 시작한 노을별누리 천문교육장에서 여름별자리 관측, 월식 등 천문지도사의 해설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더위와 급증한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서울시가 시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싱그러운 나무그늘이 가득한 '서울 여름 녹음길 219선'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그간 봄엔 봄꽃 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19선'을 선정·발표한 것이다.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19개소, 길이는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거리를 웃도는 225㎞에 달한다. 장소별로는 공원 78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7개소(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22개소(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11개소(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소이다. 특히 시민...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6일(화)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낭독회는 우당 이회영 선생 옛 집터인 서울 YWCA에서 26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며 낭독회가 끝나면 시민들과 함께 ‘명동 우당길’ 답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낭독회는 일반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서울시 ‘시민위원 310’ 위원들이 참석, 를 함께 낭독하는 시민주도형 행사다. 는 독립운동수기 가운데 명저(名著)로 손꼽히는 책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인 우당 이회영의 아내, 영구 이은숙 선생이 일제강점기 등 50여 년 동안 겪은 일들을 놀라운 기억력으로 써내려간 육필 회고록이다. 일제강점기의 모든 ‘기록’은 항일운동 발각의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당시의 기록은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 따라서 모든 일들을 오로지 ‘기억’ 해야만 했고 이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놀라운 기록물이 바로 다. 이는 정성이나 필력의 훌륭함 외에도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 남성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했다. 고령사회를 맞이해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 분야 가운데 ‘노인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어르신 돌봄을 위한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중 여성이 95%를 차지하는 등 심각한 성별 불균형 현상 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6년이면 노인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빠른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노년층을 위한 돌봄 일자리 확충, 특히 돌보미 성별 불균형을 감안하면 중장년 남성을 위한 대안 마련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2016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에 따르면 노인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22만 3,548명 중 여성 요양보호사는 21만 2,449명으로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은 1만 1,099명으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맞이하여 오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함공원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기간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는 주말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야간에 특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멋진 여름밤’과 서울함 내부 사병식당에서 해군들의 선상 생활을 간접 체험할 전투 식량 및 건빵 체험이 있다. 먼저, 야간개장은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고자 기존 주말 및 공휴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을 저녁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여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 운영은 8.26.(일)까지이며, 기간 동안 해설프로그램(도슨트)와 거리공연(버스킹) 등 상설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해설프로그램(도슨트)은 저녁 8시부터 해설가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전시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으면서, 공원 내 주요 전시 공간을 관람하는 것이다. 거리공연은 성산대교의 경관조명, 아름다운 저녁놀...

서울시내 13개 자치구 35개 ‘동 단위’에서 추진해온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지난 2년 간('16.7.~'18.6.) 511개 지역문제가 해결됐다. 주민이 직접 우리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해 직접 실행까지 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마을계획 사업’을 통해서다. 35개 동에서 주민 총 3,874명, 동별 평균 110명이 참여했다. 당초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발제한 마을의제는 총 519개로, 이중 98.7%에 해당하는 511개 의제가 해결단계까지 이른 것이다. 나머지 8개는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의제였다. 대표적으로, 은평구 응암2동에는 마을의 뚜벅이 육아맘들이 아이와 함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실내 놀이터 '육아사랑방'이 문을 열었다. 유아‧아동 인구가 전체 13%일 정도로 상당수지만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이 거의 없어서 고민이 깊었던 주민들의 주도로 계획을 수립, 동네교회에서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내 키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