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특성화고등학생들의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서울시 21개교 26개 팀의 참신하고 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박수빈, 배선주 학생(1학년, 지도교사 한혜영)은 ‘마스크 끈 길이 조절기’에 돌아갔다.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대기오염으로 마스크 사용은 늘었지만 개별적인 사이즈 조절이 어려워 불편했던 경험을 살려 ‘맞춤형 마스크’를 탄생시켰다. 박수빈, 배선주 학생(Tempo팀)의 ‘마스크 끈 길이 조절기’는 작은 부품만으로 마스크의 길이를 조절하여 최대의 밀착효과를 줄 수 있다. 손쉬운 사용법으로 편리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매우 저렴한 단가로 제작할 수 있어 판매자의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특성화고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을 발굴‧지원함으로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시내 80개의 특...

‘아직 거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람은 50+세대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는 50+세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50+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2,155개(’18.11월 말 기준)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50+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에 공헌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는 일자리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시 인구 가운데 약 22%를 차지하는 50+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고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 인생 2막의 디딤돌 마련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15년 6개 사업, 총 442명의 참여로 출발한 보람일자리 사업은 해마다 50+적합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며 올해는 31개 사업 2,155명 참여로 대폭 확대 추진되었다. 올해는 특히 시 정책 연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① 사회서비스 ② 세대통합 ③ 50+...

조선시대 한양도성 4대문 중 하나로 1915년 일제에 의해 철거된 후 지금까지 유일하게 모습이 남아있지 않은 ‘돈의문’이 4차산업 혁명의 핵심 IT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R)로 104년 만에 되살아난다. 돈의문 터인 정동사거리 인근에서 스마트 기기로 비추면 화면상에 옛 돈의문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는 새로운 개념의 복원이다. ‘돈의문(敦義門)’은 일명 ‘서대문’이라고도 하며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의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의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복원을 시도했지만 교통난, 보상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복원되지 못했다. 서울시가 문화재청,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협력해 잃어버린 문화재인 돈의문을 디지털로 재현·복원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돈의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IT기술을 통해 인근 교통난, 보상 등 재현·복원상의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면서도 돈의문의 역사성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3개 기관은...

서울시는 「민선7기 인사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공직 개방성 확대,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공정하고 기회가 균등한 인사원칙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민선6기 서울시 인사혁신안(14년)을 마련하여 시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인력관리, 개방성‧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에 더해 민선7기에는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사의 합리·생산성을 한층 높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기존의 인사운영이 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외부 개방성을 주로 높여갔다면, 이번 민선7기에는 조직 내부에서의 승진, 전보 등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대폭 이루어진다. 우선, 공무원 조직의 최상위 계급(국장급)이라 할 수 있는 3급으로의 승진심사에는 직렬‧직군에 대한 구분 없이 모든 일반직이 상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는 통합승진제도가 도입된다. 일반 ...

서울시는 7일(금)부터 다음 주 초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 보온상태 점검과 더불어 물 사용이 없는 야간이나 외출 시는 수돗물을 조금 틀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예년의 경험에 의하면 기온이 영하 11℃ 이하로 떨어지거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도계량기 동파가 증가 하였으며, 한파지속 시에는 보온만으로 동파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장시간 외출할 때나 야간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것이 동파예방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한다. 물을 틀어놓는 양은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40초에 1회용 종이컵을 채울 수 있는 양이 적당하다. 계량기함 보온은 내부를 보온성이 좋은 헌 오리털이나 헌솜 등으로 빈틈없이 채우고 외기가 침입하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잘 덮어야 한다고 밝혔다. 보온을 위한 헌솜이나 헌옷 등은 습기에 잘 젖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여 말려서 재사용하거나 마른 것으로 교...

서울시와 뉴욕, 빈, 밀라노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 16개 도시가 ‘좋은 일자리 도시협의체(DWCN : Decent Work City Network)’ 창립을 추진한다. 일자리‧노동분야 최초의 도시정부 간 국제기구다. 국내 도시로는 서울시와 함께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가 참여한다. 그동안 일자리‧노동정책이 주로 중앙정부 영역으로 다뤄졌다면 새롭게 출범하는 ‘좋은 일자리 도시협의체’는 도시 간 공동 협력과 연대를 통해 전세계 도시에 적용 가능한 특화된 ‘좋은 일자리 도시 모델’을 만들어 확산하고, 도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정부차원에서 일의 불평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동기본권 향상과 사회안전망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다른 도시들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18년 9월 ‘제1회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가이 라이더 ILO사무총장에게 ‘좋은 일...

올해도 '공공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발전과 빅데이터 분석 경험 공유'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2018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 를 오는 7일(금)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1층 3D 영화관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 후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onoffmix.com/event/160094)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는 시민이 접하기 어려운 카드 매출데이터, 대중교통 환승데이터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한 빅데이터 44종, 공간정보 데이터 524종,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에서 제공하는 4천 100여 종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16.7월 개관이후 빅데이터캠퍼스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사회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시민들이 직접 분석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자...

동 단위 주민생활을 책임지는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가 ‘골목단위 협치센터’로 다시 한 번 도약한다. 이제까지는 공공의 주도하에 복지를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촉진하였다면, 앞으로는 ‘찾동 현장’을 지역주민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단위 협치 현장’으로 만들어간다 서울시는 공공과 주민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을 위한 보편적 돌봄과 취약계층에게 절실한 긴급복지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주민에게 민원‧행정 처리를 해주는 단순 민원센터에 불과했던 동주민센터를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발굴‧현장형 ‘공공서비스 센터’로 행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혁신이다. 민선 7기도 정책의 중심은 역시 ‘사람’이다. 찾동의 공공 인력만으로는 충분히 스며들기 어려운 지역문제에 주민의 자발적‧주도적 참여를 지원하여 주민 결정권을 강화한다는 계획. ‘골목부터 시작하는 주민자치’에 역점을 둔다. 온라인을 ...

아동이 놀고 쉬는 것도 권리인가요? UN아동권리협약은 아동에게 놀 권리와 휴식할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으며,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이에 대하여 2013년에 놀 권리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논평을 발표한 바 있다. 아동의 놀 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권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놀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활동을 이행할 것을 권유한 것이다. 또한, 우리 헌법의 경우 놀 권리나 휴식권을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행복추구권에 이러한 권리들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학원의 교습시간을 제한할 수 있을까요? 2008년 4월 서울시에서는 “학교 교과교습학원 및 교습소의 교습시간을 05:00부터 22:00까지로 한다.”는 조례개정에 따라 학원의 심야교습이 금지되었다. 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 관계자들이 청구인이 되어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재판소는 “이 사건 조항으로 인하여 제한되는 사익은 일정한 시간 학원이나 교습소에서의...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2018년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2018년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9월에 추석연휴가 있었던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음식료품·담배와 연료를 제외한 전반에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합소매업은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9.0%)를 보였으며, 무점포소매업 소비도 크게 증가(23.7%)하는 등 음식료품·담배(-13.8%)와 연료(-10.3%)를 제외한 소비 전반이 오름세를 보였다. 판매액지수를 살펴보면 지난달에 비해 백화점에서의 소비증가폭은 확대된 반면, 대형마트는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지난달 감소세로 전환되었던 편의점은 다시 증가세로 회복하였다. 무점포소매에서는 인터넷쇼핑의 오름폭 확대와 함께 3월 이후 침체를 ...

중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동안 다소 위축됐던 중국발 투자를 회복하기 위해 베이징 현지에서 투자유치 전면전에 나선다. 중국 투자자 선호도, 기술력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20개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동행해 100명의 중국 투자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주선한다. 또, 우리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중국의 4대 국유은행이자 공식 외환관리 은행인 ‘중국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중국투자협력주간’을 28일(수)~29일(목) 양일 간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중국투자협력주간’은 양 도시 및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특히 ‘서울시-베이징 자매도시 결연(1993.10.23.) 25주년’을 기념해 서울시와 중국은행이 공동 개최한다. 우선, 국내 동행기업 20개사와 100명의 중국 현지 투자자가 참여하는 1:1 투자상담회가 진행된다....

서울시가 ‘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추진단’을 구성, 서울의 고질적인 현안인 ‘서울균형발전’ 해법을 찾기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공론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23일(금) 공표했다. 7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된 「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결과에 따른 정책 제언」이다. ‘2018 서울 균형발전 공론화 추진단’은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주체로 지난 9월 발족했다. 핵심의제 선정부터 공론화 방식, 숙의 과정, 결과 공표 등 공론화 전 과정을 주도했다. 지난 2개월 간 권역별토론회, 시민대토론회 등 다단계의 숙의과정을 거쳐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균형발전 공간 단위, 추진 방향, 주요 정책 우선순위,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학습하고 토론한 결과다. 이 과정에서 시민 총 436명이 참여했다. ‘서울균형발전’은 서울시가 도입한 서울형 공론화 1호 과제다. 1차 숙의과정엔 자치구별 18명씩 450명의 시민참여단 중 총 436명이 참여해 참여율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