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열리는 14일(화) 노사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버스 노사는 임금 5.98% 인상,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 및 증액 등 노조의 요구사항을 두고 협상을 거듭해왔으나 5.8(수) 제1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5.9(목) 파업찬반투표에서 89.3%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 노조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5일(수)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송기관(서울교통공사, 코레일)․자치구 등과 협력해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고, 등‧하교 출근시간을 1시간 조정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 지하철은 1일 총 186회 증회 운행한다. 막차 시간을 1시간 늦춰 종착역 기준 02:00까지 연장운행하고, 차내 혼잡 완화를 위해 차량간격을 최소한으로 운행하는...

서울시는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인 ‘나눔카’ 운영을 시작한지 만 6년을 맞아 ‘3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용 지점, 차량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재정지원, 편도서비스 활성화, 차량 안전 확보 등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는 5.13(월)부터 24(금)까지 사업자 모집 공고를 진행해, 5월 말까지 최종 사업자를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3기 사업(’19.6월~’22년 5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나눔카를 準대중교통수단화 추진 서울시는 이번 3기 사업에서는 1만대 확대를 기치로 내걸고 기존의 2개 사업자에서 3~4개 사업자로 사업자 수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공영주차장 및 공공 부설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 나눔카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조례가 개정 중이다. ’19년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통하여 기존에 나눔카 주차면이 없었던 공영주차장 55개소와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102개소를 합하...

새가 지저귀고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생태가 살아 숨쉬는 우리마을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서울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 7개 사업이 올 연말까지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꿀벌, 박새 같은 생물의 서식환경을 조성‧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한다. 협치서울 의제사업으로 2017년 처음 시작한 ‘생물이 찾아오는 마을 만들기’는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생물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억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북한산 서북자락에 위치한 ‘은평 향림공원’에서는 꿀벌이 함께 사는 생태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궁화, 헛개나무 같이 꿀벌이 꽃꿀을 찾아 날아드는 밀원식물을 식재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봉 체험 교육장도 설치‧운영한다. 서울 지역 생태계의 중요 통로 중 하나인 ‘청계산 둘레길’에서는 도시 생태계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서양등골나물, 단풍...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다. 후각과 미각을 통해 술의 맛과 향기를 음미한다. 코와 입을 통해 느낀 술의 맛은 언어로 표현된다. 술 평론가가 하는 일이다. 이는 창직(創職)을 통해 생겨난 새로운 직업이다.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2003년 기준 직업의 개수는 7,980여 개, 2017년에는 12,140여 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이 변하며 직업은 끊임없이 흥망성쇠를 겪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오는 23일 ‘중장년 창직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직이란 기존에 없는 직업이나 직종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는 창업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윷놀이 연구가, 길 연구가, 소셜문화 PD 등이 창직의 좋은 사례다. 구는 처음으로 창직 특강을 개설해 급변하는 사회에서 중장년들이 적성과 능력을 찾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인생 제2막을 맞이할 수...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올해 목표 5천호 가운데 1차로 2,705호를 매입한다. 이는 금년 목표치의 54%에 달하는 규모이며, 나머지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올해 임대주택용 주택 매입신청(2.15~3.4.)을 받은 결과 총 3,393호가 접수되었으며, 매입심의위원회를 거쳐 이 중 2,705호를 디자인위원회 추가심의 통과를 조건부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SH공사가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자금지원을 받아 서울시내에 위치한 다세대, 원룸 등의 주택을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매입심의위원회를 통과한 2,705호 가운데 청년주택 713호와 신혼부부 주택 252호 등 965호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매입 결정 2,705호의 35%에 해당)한다. 특히 SH공사는 올해부터 매입임대주택을 매입할 때 디자인 요건을 강화하여 심사한다. 이번 매입심...

나들이의 계절 5월, 서울시내 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문화시설 및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체험, 전시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별 문화행사를 안내하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5월호> 및 <문화달력 5월호>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특별행사 풍성 오는 5월 5일(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 4월 ‘기억의 보관소’로 새롭게 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돈의문 어린이날 마을 대잔치」가 열려 4일(토)~6일(월) 3일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 뮤지컬, 마술, 마임 등 특별공연부터 골목놀이 콘테스트, 캐리커쳐, 페이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도시는 노후하고 쇠퇴한다. 옛 도시를 사회문화적, 환경적, 경제적으로 정비해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발전하는 것이 바로 ‘도시재생’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도시는 더욱 빛을 발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5월부터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구는 문래동 일대의 자원 활용 및 산업 재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을 추진 중에 있다. 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추진 기틀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재생 탐구생활은 △도시재생 슬로우 탐방 △골목따라 예술체험 △주민에게 듣는 문래동 역사이야기 등 총 3개의 프로그램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관심 분야를 취사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도시재생 슬로우 탐방’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돌아보며 도시재생을 몸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은 카페 문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4.(토)~5.5.(일) 2일간 잠실한강공원「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입주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등 1주년 페스티벌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각사각 플레이스’는 2018년 4월 잠실한강공원에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8개의 컨테이너와 야외무대, 캐노피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뮤지컬, 인디음악, 아카펠라, 국악, 연극, 공예,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번 축제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는 잠실한강공원 내「사각사각 플레이스」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입주한 청년예술가, 지역주민, 예술동호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진행되는 축제로 전시·공연·예술체험·아트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각사각 봄이 오는 소리>는 “예술로 가족과 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과 ‘봄’ 테마의 [가족 소원의...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검소한 피로연 문화 확산을 위한 야외 결혼식「소풍 결혼식」의 2019년 첫 번째 결혼식이 4월 27일(토) 12시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에서 있다고 밝혔다. 소풍결혼식은 2015년에 시작하여 올해 5년째를 맞이하였다. 환경을 생각하는 예식, 자연과 하나 되는 예식, 공원에 소풍 온 듯 즐기는 예식을 추구하며 현재까지 총 28커플이 소풍결혼식을 선택하였다. 소풍결혼식에 참여하는 커플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속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만의 결혼식을 만들고 있다. 혼주가 한복대신 청바지를 입어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난타공연 축가로 하객뿐만 아니라 공원 방문객의 축하를 한 몸에 받기도 한다. 2019년 1호 커플인 심상우·박미소 예비부부는 하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결혼식’ → ‘결혼파티’로 진행한다. 이 부부는 “대부분의 결혼식이 결혼당사자와 하객간의 소통 시간이 짧고, 정해진 시간 안에 치뤄야 하는 획일적인 ...

서울시와 강동구(암사동)가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앵커시설인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를 건립하여, 오는 4월 30일 개소식 개최 예정이다. 서울시와 강동구는 암사도시재생시범사업지 내에 암사도시재생앵커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지난 2018년 12월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암사동 주민들과 함께 내부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4월 30일 개소식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은 지하1층~지상4층(연면적 748㎡) 규모이며 공동육아모임공간, 공유부엌, 일자리교실 등 공동체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앵커시설은 시설의 공간별 운영자, 주민협의체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마을기업(CRC)을 설립하여 마을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앵커시설의 운영은 행정의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가 수익모델을 발굴하여 운영하도록 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테스트베드 성격의 암사공동체마당을 운영해...

서울시에서 타 지역으로 귀농하는 인구 중 50+세대가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의 일자리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9년 첫 번째 ‘50+리포트’를 발간하며 이와 같은 50+세대 관련 주요 정책 동향을 소개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국내외 50+정책의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총 13회의 50+리포트를 발간해왔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온라인으로만 발행하던 50+리포트를 올해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발간하며 발행주기를 격월로 변경했다. 24일(수) 발간되는 50+리포트 1호에서는 50+세대의 귀농·귀촌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한 인포그래픽과 전문가 제언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귀농·귀촌 현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호 50+리포트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타 지역으로 귀농하는 인구는 매해 평균 3,274명으로 서울 명동 거주인원(3,469명)에 준하는 인원이 매년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그 중...

올 1월~3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03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외국인이 다녀간 2017년 동기간 292만 명 보다 3.4%p 증가한 수치다. 작년 1~3월 265만 명 보다는 14.1%p 증가했다. 서울시는 2017년 3월 한한령 이후 한・중 외교관계의 점진적 회복으로 중국 개별관광객 중심의 방문 수요가 확대되고, 시가 동남아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지 프로모션 등 전략적 마케팅도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6,000명을 대상(매월 500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24일(수) 발표했다. 2018년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기간('17년 5일→'18년 5.44일), 재방문율('17년 44.3%→'18년 49.8%), 지출경비('17년 195.6만원→'18년 196.2만원), 전반적 만족도('17년 4.16점→'18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