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청역 인근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서울시가 국내 최초의 육아특화 복합주거단지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 1호를 조성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시작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구가 선호하는 중형 면적(59·84㎡) 중심의 총 380세대 주택과 함께, 건물 저층부에는 서남권 상상나라,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장난감도서관, 어린이집 같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인프라와 병원, 학원 같은 민간 인프라가 들어서 주택 문제와 돌봄 부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서울시의 저출생 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중 ‘주거’ 대책의 하나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을 넘어서, 양육가정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주 양육자의 양육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장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과 함께 다양한 양육 관련 인프라를 집약시켜 한 건물 안에서 아이를 키우는...

노숙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수업은 관계와 소통, 역사·문화유적 답사 등 인문학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이는 바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의 인문학 행복과정 수업이다. 참여자들은 녹음이 우거진 여름의 캠퍼스에서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자존감 회복 및 자립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의 인문학은 인문학 수업을 통해 노숙인 등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2008년에 시작되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약 4,000명이 희망의 인문학 수업을 들었으며, 이후 약 10년간 중단됐다 2022년에 다시 강의가 열렸다. 지난 3년간 1,888명(’22년 303명, ’23년 696명, ’24년 8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 행복과정 수업이 7·8월 두달간 서울시립대·숭실대에서 운영되며 120명의 노숙인 및 취약계층이 참여한다, 서울시립대학교는 ‘다함께,...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문화예술 분야 비영리법인 설립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법인설립 시 불필요한 추가 서류를 제출 대상에서 제외하고 사단법인 설립 시 요구되던 회원 수 기준을 기존 90명에서 70명 이상으로 낮춰 예술 현장의 자율성과 민간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소규모 예술단체나 신생 조직들이 법인화 과정에서 겪던 현실적 어려움과 행정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서울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 서류 제출 시 민법상 기본 서류 외에도 공익법인령에 따른 특수관계부존재 각서, 임원 취임 예정자의 가족관계 증명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고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회원 수가 90명 이상이어야 했다. 시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대신, 최소 운영자금(운영재산 1천만원 이상)과 사업계획 타당성 및 지속가능성을 더욱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허가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형식적 요건보다는 활...

서울시와 풀무원이 손잡고 선보인 '서울라면'이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패키지로 재출시되며, 도시 브랜드 홍보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의 상징성을 보다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라면은 2024년 2월, "건강하고 매력적인 서울 사람들이 먹는 라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시됐다. 서울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 제품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출시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량 478만 봉을 돌파하며 이 같은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해치'를 앞세운 패키지 변화와 함께,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드 QR' 기술의 도입이다. 소비자는 QR코드를 통해 원재료, 영양성분, 보관방법, 포장재질 등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 신뢰 확보는 물론, 식품 안전에 대한 투명성을 ...

9월 정식 취항을 앞둔 서울시 한강버스가 오는 24일(화)부터 시민 탑승체험 ‘얼리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7월 1일(화)부터 체험운항 선박에 몸을 실을 수 있다. 한강버스는 한강 유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오는 9월 중 정식운항을 통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마곡-여의도-잠실 급행 병행 운영) 7개 선착장, 약 31.5km의 거리를 오간다. 지난해 11월 25일 경남 사천서 열린 진수식에서 베일을 벗은 한강버스는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안전 ·성능 검사 최종 통과 및 전문가와 함께한 시범 운항 및 수상 사고 대처 훈련 등을 거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의 1차 검증을 마쳤다. 24일(화)부터 모집하는 한강버스 시민체험단 ‘얼리버드’ 참가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 또는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은 P...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연세대치과병원)를 18일(수)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안형준 치과대학병원장, 이제호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을 비롯한 관계 직원, 김동아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및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을 위해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1층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했다. 휠체어 이동, 회전공간이 확보된 진료실, 수술실, 대기실, 상담실 등 시설을 기반으로,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 및 전신마취 장비 등 장애인 전용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전신마취치료실(2실), 일일 입원실(3실8베드)를 갖추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인건비, 운영비 및 진료비를 지원한다. 이번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의료관광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자 베트민 호치민에서 6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2025 호치민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의 뛰어난 의료관광 인프라와 고품격 서비스를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건강상담회(B2C)’, ‘기업거래 상담회(B2B)’, ‘서울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서울 소재 병원과 베트남 의료관광업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하여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건강상담회’에서는 서울 소재 병원 소속 의료진이 베트남 현지 환자들을 직접 대면해 건강상담을 진행했는데, 양일간 234명이 상담에 참여해 서울 의료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다. 건강상담회에는 총 7개의 병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뷰성형외과, 힐링안과의원, 밝은눈안과 잠실, 강산한의원) 의료진이 참여해 베트남 현지 환자들에게 의료...

[caption id="attachment_1055099" align="alignnone" width="682"] 더힐스 남산[/caption] 서울에서 지난해 혼인건수가 42,471건으로 코로나 때인 ’22년도와 비교하여 18.9%가 증가하는 등 최근 급증추세인 가운데, 결혼을 결심한 예비부부들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예식장 대관료와 식대, 깜깜이 스드메(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1055100" align="alignnone" width="900"] 백인제 가옥[/caption]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 발표… 4대 분야, 내년까지 37억 원 투입> 제2인생 출발선에 선 예비부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합리적이고 개성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부부의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시민 생활 속에 구현해 온 서울시의 교통 정책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6월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5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어워즈’에서 ‘서울동행맵’이 다양성·포용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Union Internationale des Transports Publics)’는 교통분야 최대 기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기구로, 100여개국의 1,900여 개 정부 기관, 운영 기관 및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UITP 어워즈는 2011년 시작, 2년마다 전 세계 가장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책 및 사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제8회를 맞이했다. 이중 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다양성 및 포용성 부문에서 수상했다. 본상은 기후 및 보건, 디자인, 다양성 및 포용성, 마케팅 및 캠페인, 다중교통수단 통합, 운영 우수성, 도시 및 대...

서울시가 도심 곳곳에 특별한 매력을 지닌 새로운 관광 명소 25곳을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서울에디션 25’로 정해 16일(월)에 발표했다. ‘서울에디션 25’는 지역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체험하고자 하는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이다.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관광지로 재조명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시는 지난해 선정한 ‘서울생활핫플 100선’을 기반으로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지역 고유의 매력과 관광 자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장소 50곳을 엄선하였고, 이후 7,467명이 참여한 2차 시민 투표를 진행해 자치구별 1곳씩 최종 25곳인 ‘서울에디션25’를 결정했다. 1차 전문가 심사에서는 지역 대표성, 인기도, 대중성, 콘텐츠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50개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지난달 28일(수)부터 이달 10일(화)...

시민이 참여하면 할수록 더 많은 책이 고립된 이웃에게 전해지는 참여형 기부 챌린지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교보문고와 함께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3회차’를 7월 6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마음나눔’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연중 총 6회에 걸쳐 교보문고와 함께 ‘마음여행 독서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3회차 챌린지는 ▲공감 클릭으로 도서 기부 ▲책 속 문장 공유 ▲초청 작가 강연,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며, 7월 6일(일)까지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와 강연 신청은 교보문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마음여행 독서챌린지’(https://event.kyobobook.co.kr/make/231144)에서 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로 ‘마음을 모아요’는 외로움, 번아웃, 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민을 소개하고, 시민이 ‘마음...

서울시 정비사업이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전자동의서 ‘3종 전자시스템’ 도입으로 비용과 기간은 줄고, 조합원 참여율은 높아지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절차의 공정성·신속성·참여율을 높이고자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전자동의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제도·지원·홍보 분야 등 총 11가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전자투표 위·변조 우려 원천 차단,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활용 안내서 ▲서비스 업체 개인정보 보호 강화 위한 컨설팅, ▲부정당한 서비스 업체 처벌 규정 등 관리·감독 강화, ▲신속한 추진위, 조합설립을 위한 전자동의서 도입, ▲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참여 조합 예산 지원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6월 4일 도시정비법 시행으로 전자투표가 법적으로 허용되고, 오는 12월 온라인총회와 전자동의서 법적 기반 마련을 앞둔 선제적 조치다. 시는 이에 앞서 2024년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전자투표 및 온라인총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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