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시원한 아리수를 바로 마실 수 있는 ‘가정용 음수대’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축되는 아파트(공동주택) 싱크대에 일반 수도꼭지와 별도로 ‘마시는 물 전용’ 수도꼭지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시는 물 전용 수도꼭지’는 음용전용 배관을 분리해 냉수만 나오는 수도꼭지다. 기존 냉‧온수 겸용 수도꼭지와 별개로 설치된다. 한층 더 안전한 수질의 아리수를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게 된다. 기존 가정용 싱크대 수도꼭지는 설거지와 음용 구분 없이 공용으로 사용된다. 시민들은 설거지용으로만 인식해 직접 마시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수도꼭지 손잡이 위치에 따라 냉수와 온수가 섞여 나와 수돗물을 마실 경우 청량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 법정 수질검사는 ‘냉수’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수도관이 아닌 급탕 보일러 배관을 통해 데워진 후 나오는 ‘온수’는 법정 수질검사 대상이 아니다. 음식물 조리, 세척, 설거지, 양치 등 실생활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온수 혼용이...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올해부터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 간(생애 1회) 지원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시작한다. ‘서울 청년월세지원’ 사업은 독립생활 출발선에 선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의 주거안전망이다.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올해부터 시행된다. 올해는 신청을 통해 총 5천 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20%(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이하의 만19세~39세 청년이 대상이다. 특히, 코로나19 특수상황을 고려해 이중 1천 명은 코로나19로 실직했거나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청년으로 선정, 피해지원에 나선다. 2020년도 1인가구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건강보험료는 직장가입자 70,702원 지역가입자는 29,273원이다. 서울시는 16일(화)부터 29일(월)까지 서울주거포털(http://housing.seoul.go....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올해 가로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한다.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 쓰레기통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통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도시 미관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올해 예산 8천만 원을 투입해 시내에 가로 쓰레기통 총 657대를 확충하겠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가로 쓰레기통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시민들이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시민과 외국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다중집합장소 및 관광지역 등 주요 도심의 쓰레기 배출이 많은 지역에서는 가로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013년 '가로휴지통 증설․관리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에 해마다 가로 쓰레기통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가로 쓰레기통이 6,940대로 늘어났으며 올해 657대가 설치되면 총 7,597대로, 이는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지난 4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에 860건, 총 65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500여개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 최대 1천만 원의 공연예술인 인건비를 포함한 공연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는 공연장 휴관 및 공연 취소로 생계에 직격타를 입은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게 인건비 등 공연 제작을 위한 직접적인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공연 취소로 일자리를 잃은 공연예술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출연자, 스태프 등 직접 인건비를 50% 이상 집행해야 한다. 그동안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문화시설이 휴관하고, 공연 및 문화예술행사가 취소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총 65억 원의 예산을 집행했고, 이번 지원 사업까지 총 1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됐다. 장르별 창작활동, 예술교육,...

서울디지털재단(이원목 이사장 직무대행)은 5.25(월)부터 한달간 내년도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행사에 서울시와 함께 동행할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선발을 위한 경연행사인 '스테이지 유레카(Stage Eureka)'에 참여할 역량있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20개 혁신기업과 처음으로 참가하여 국내‧외 업계와 미디어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서울의 혁신기업과 선도적인 스마트시티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서울시는 2021년 CES 서울관 조성규모를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참여기업도 20개에서 50개로 대폭 확대하여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획된 '스테이지 유레카'는 전세계에서 모인 스타트업의 열기로 CES 행사장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유레카 파크 전시...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 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는 대부분 30km/h로 지정돼 있으며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지난 해 11.3%에서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키가 작은 어린이들을 가려 사고위험을 가중시키는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가 주차장 부족, 생활권 상가 영업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주정차 관련 불법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현재의 정책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제로화하는 것이 어렵게 때문에 금년부터는 초등학교나 유치원 정문이 위치한 주통학로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포함한 어떠한 형태의 주정차도 금지해...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수서IC~세곡동사거리간 밤고개로를 기존 왕복 6차선에서 7~8차로로 확장하고 보행로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밤고개로 확장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밤고개로 주변 SRT수서역 개통, 세곡2, 강남 보금자리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나들목IC~세곡동사거리 구간 2.75㎞를 총 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하여 ’17.5월 착공, ’20.5월 왕복 7~8차로로 확장하였다. SRT수서역사 구간(수서역~나들목IC) 0.8㎞은 철도시설공단이 왕복 8차로로 지난 ‘16.9월 확장 계통됐다. 수서IC~수서역 구간은 왕복 7차로로, 세곡동사거리~교수마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됐다. 특히, 수서역~세곡동사거리까지 도로확장 공사와 더불어 가공선로(한전, 통신) 지중화공사를 병행 추진해 보행자 편의와 도시경관이 향상되었으며, 자곡사거리~교수마을 구간은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여 보행환경이 개선되었다. 출퇴근 시간대에 수서...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가 급격히 빠져나가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 일자리를 찾는 서울시민을 연결해주는 상생 '서울-농촌 일손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농촌 지역은 젊은 인력이 도시로 떠나고 고령화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싼 외국인 계절 노동자들이 일손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이들의 입국이 지연되면서 불법체류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그마저도 사람이 부족해 인건비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1단계 프로젝트로 3개 지자체에 5천 명을 시 주도로 파견한다. 지역 농가에서 일당을 받고 일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2단계 프로젝트로 구인구직앱처럼 농촌 일자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농촌일손뱅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구인구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농가와 서울의 참가자를 연결해 지역 내 교류활동을 지원하는 ‘농장 코디네이터’도 새롭게 양성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농촌의 코로나19 ...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4월,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354만 10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4만 명이 감소한 수치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출처 :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4월 노동시장 동향(고용노동부, '20.5.11.발표) 서울시는 지역 경제 고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급감과 고용위기가 고용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 4대 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 긴급 자금 수혈로 일자리 지키기에 나선다. 지역의 기반 산업과 고용 위기 노동자를 동시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시도다. 추경을 통해 확보한 총 200억원이 긴급 수혈자금으로 투입된다. 시는 50인 미만의 4대 도시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 사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최소 3개월 간 종사자 고용을 유지해야한다. 약 1,500여개의 사업체가 지원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제...

서울시는 개봉철도고가차도(구로구 개봉동)를 성능개선하기 위해 설치한 가설교량을 먼저 개봉교차로→오류IC방향으로 오는 14일(목) 06시에 개통해 차량을 우회한다고 밝혔다. 성능개선공사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공사로 인한 차량통제를 하지 않고 가설교량을 통해 차량을 우회해 양방향 교통 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된다. 건설된 지 43년이 지나 노후화된 개봉철도고가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량하부 보수·보강은 물론 교량 상부 거더(Girder) 및 바닥판 교체 등 성능개선 공사가 지난 ‘19.9월부터 ‘21.11월까지 추진된다. 남부순환도로상에 있는 개봉철도고가는 연장 149m, 폭 23m로 철도 1호선 선로를 가로질러 개봉동과 오류동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개봉철도고가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성능개선공사는 1단계 오류IC 방향, 2단계 구로IC방향으로 순차적으로 가설교량 이용 및 성능개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가설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정부 지자체와 함께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11일(월) 시작한다. 방문 신청은 18일(월) 시작한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전 가구가 40만 원(1인가구)~100만 원(4인가구 이상)을 받는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전 가구)을 둘 다 받을 수 있다. 4인가구의 경우 최대 144만 원을 받게 된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충전 방식),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직접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 신속하게 지급된다. 어떤 방식으로 받느냐에 따라 신청 방식도 다르다. ‘신용‧체크카드’는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하면 해당 카드에 금액이 충전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등록이 가능한 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이...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스카이 응급실’이라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와 동일한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소방헬기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닥터헬기’는 의료진을 태우고 출동하는 헬기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이 필요한 환자 전용으로 사용된다. 응급의료법에 따라 12종의 의료장비와 15종의 응급의약품을 갖춰야 한다. 서울시 소방항공대는 기존에 운영 중인 다목적 중대형 소방헬기(3호기)에 ‘화학‧심장효소 검사장비’를 새롭게 탑재해 닥터헬기 급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진이 탑승해 이송 중에 응급 수술이 가능한 닥터헬기 기능은 물론 인명구조, 수색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현장에 투입되는 전천후 소방헬기로서 역할을 한다. 서울시에서 닥터헬기 기준에 충족하는 소방헬기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닥터헬기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도입을 추진해 현재 전국에서 7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닥터헬기 기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