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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정원도시 양천' 구현을 위해 1,00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힐링을 목표로, 기존 공원 정비와 더불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정원이 연결되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양천정원봉사단'과 'Y가드닝크루' 운영,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등 주민 참여와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정원도시 양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천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구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양천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6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양천땡겨요상품권'은 15% 할인된 2억 4천만 원 규모로 발행된다. 두 상품권 모두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구민 가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가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환산 보증금 기준을 1억 원 이하에서 1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했다. 이는 지속적인 전·월세 보증금 상승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2014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매년 90~100가구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며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지원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가 드론 주행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유소년 드론축구단 'Y-퓨처윙스'를 창단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창립 멤버를 모집한다. 드론 교육 특화 공간인 넓은들미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선수들은 전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국 대회에 참가하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활동비는 전액 무료이며, 4월부터는 '드론 축구 베이직 정규 아카데미'도 개설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며, 총 2억 4천만 원 규모로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를 지원한다. 특히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홍보비 등 다양한 지출 항목을 포함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개인은 최대 500만 원, 단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문화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3월 중 통보되며, 4월부터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구청 로비 '양천예술인 갤러리' 전시 운영 방식도 개선하여 공모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65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영양 교육과 요리 실습을 병행하는 '아버지 영양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2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사 준비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신월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양천구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구정 운영 방향 공유와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기재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성과와 함께 재건축·재개발, 철도 사업 등 3대 핵심 과제가 발표되었고, 주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천구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책임답변제를 통해 처리 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천구가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인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 관련 사회문제 발굴 및 정책 설계에 참여할 19세 이상 39세 이하 양천구민 또는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1년이며, 수당 지급 및 구청장 표창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은 구글폼 작성 후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가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 및 전문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며, 현재까지 567명의 취업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2024년에는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은 2월 중 심사를 거쳐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양천구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료품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34세 이하 청년 가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약 1,1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우처는 국산 신선 농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다.

양천구가 이웃의 관심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안부확인 체계를 운영하여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민 참여형 '우리동네 돌봄단'과 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특히 올해는 50~60대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까지 돌봄 대상을 확대한다.

양천구가 장기요양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돌봄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를 신설해 연 2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급증하는 돌봄 수요 속에서 인력난을 겪는 돌봄 현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