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2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국내산 수산물 또는 국산 원재료 70% 이상 단순 가공품 구매 시 최대 30%까지 환급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된다.

경남도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마창대교, 거가대교, 불모산터널 등 3곳의 민자도로와 창원시 관리 도로까지 포함되며, 약 60만 대 차량의 16억 원 통행료를 경남도가 전액 지원한다. 이는 귀성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남부내륙철도 착공 기념식을 개최하며 영남 서부권의 숙원 사업인 고속철도 건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 철도는 김천-거제 구간 총연장 174.6km에 총사업비 7조 974억 원이 투입되며, 2031년 개통 시 수도권과 영남 서부권을 2시간 40분대로 연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행정 절차를 파격적으로 단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했으며, 현재 14개 공구 중 10개 공구의 시공 계약을 완료하고 보상 절차를 본격화한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이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로부터 '아름다운 세월상'을 수상했다. 손 소장은 10년 이상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제도 개선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시민감시단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수상의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의 인권 옹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거제시 예술단체 '극단 예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거제도'는 지역 특색을 잘 살린 사례로 호평받았으며, 지난해 공연 수익금 전액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창작 초연작 <봄이 지나가는...>, 청년 세대의 고민을 담은 연극 <0.75 청년시대>, 대표 공연 뮤지컬 <거제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제시가 음식점 주방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후 주방 시설 청소, 도색, 유지보수 비용을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2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 대상이다. 신청은 3월 13일까지 거제시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고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12개소를 순차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의 부담을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8358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위문품(고성사랑상품권 510매)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군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성군이 경기 침체와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02.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에는 이자 3%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5천만 원 융자와 3년간 이자 3.7%를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 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을 확대하고 모바일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고성군이 마동호 국가습지 지정 기념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줍깅 및 철새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5년째 이어지는 이 행사는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철새 먹이 주기 활동을 펼쳤다. 마동호 습지는 전국 29번째 국가습지로 지정되었으며, 람사르습지 등록을 앞두고 있다.

통영시가 시화인 동백꽃과 시조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동백이'를 통영 관광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동백이'는 지난 4년간 SNS 활동과 각종 행사 참여를 통해 통영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으며, 앞으로 2년간 더 활동하며 통영 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장단 협의회, 기관·사회 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석계시장과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일대 환경 정비에 힘썼다. 상북면은 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인 정비와 홍보를 통해 쓰레기 관련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