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6월 18일과 20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18개 읍·면 38개 마을에서 실시했다. 산불피해지, 산사태위험지역 등 재해위험지역 주민 245가구 384여 명과 의성군, 마을순찰대, 경찰, 소방 등 8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부터 대피, 이송, 구호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요양시설 와상환자 대피 시나리오를 포함하고 구급차 이송 훈련, 구호키트 배부, 심리지원 활동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고려한 훈련을 실시했다. 의성군은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피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산불 피해 지역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117개소 중 69개소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38개소에 대한 연내 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주민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집중호우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은 6월 15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제1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 5세~12세 어린이 229명이 참가해 문화재에 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뽐냈으며, 그리기 부문 대상은 김윤주 어린이(유치부), 만들기 부문 대상은 이재유 어린이(초등부)가 수상했다.

의성군은 6월 25일 봉양온누리터도서관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대표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한강 작품 톺아보기' 강좌를 운영한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5권의 저서를 주제로 이강선 멘토가 작품 해설과 참여자 토론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돕고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방문, 전화(054-834-5500),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의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군 산하 사업장 51개소, 217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관리’를 추진한다. 현장 점검, 체감온도 기록관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의성군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39명을 대상으로 ‘의성 국가지질공원과 떠나는 교실 속 지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지질·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과학 수업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외부 과학 전문 강사와 지질공원 해설사가 함께 참여하여 태양계 거리 체험, 지질시대 시계 만들기, 공룡 발자국 비누 만들기 등 체험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의성군, 고품질 한지형 마늘 본격 수확 시작.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 중 하나인 의성군은 1,485농가가 781ha 규모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잦은 강우로 수확이 다소 늦어졌지만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했다. 의성군은 생산뿐 아니라 가공·유통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으며, 명랑핫도그, 원할머니보쌈, 롯데웰푸드 등과 협력하여 의성 마늘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 및 공급 기반을 마련,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의성군과 롯데웰푸드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20여 가족, 1천여 명의 신청자가 몰린 이번 캠프는 의성마늘 수확 체험, 유리공예,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그맨 이승윤, 전 야구선수 이대호 등 유명 인사들의 참여로 SNS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의성군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하여 산불 피해 농가의 경제 회복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8개 농가 및 업체가 의성마늘, 사과, 복숭아 등 20여 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의성군 관광지 홍보 및 온라인 쇼핑몰 ‘의성장날’ 안내를 통해 지속적인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의성군, 2025년 국내 안티드론 기술 비공개 시험 성공적 개최...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서 위상 확고히 해

의성군 단북면 성암1리 경로당이 경상북도 내 8,100여 개 경로당 중 단 5개소만 선정되는 ‘모범경로당’에 선정되어 16일 현판식을 가졌다. 성암1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회원 간 화합과 자율적인 경로당 관리가 높이 평가되었다.

의성군은 산불 피해 농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2025년 농어촌진흥기금(융자)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100농가에 총 1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및 법인당 최대 1,000만 원 한도에서 무이자·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