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가 임신·출산, 일자리·청년, 노인복지 등 시민 생애주기 전반의 인구정책을 담은 '2026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7개 분야 147개 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정리하고, 신규 및 확대 지원 사업, 영천9경 관광 정보까지 포함하여 시민 편의와 영천 정착을 돕는다.

영천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부서 1청렴구호'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추진한다. 본청 및 읍·면·동 56개 전 부서가 참여하며, 각 부서 특성을 반영한 청렴 구호를 선정하고 근무 공간에 상시 게시하여 청렴 실천 환경을 조성한다.

영천시는 2026년 1월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부서장 9명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발전 사업과 시민 체감 시책 등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최기문 시장은 업무 공백 최소화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영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한 '천원주택' 사업이 첫 모집에서 평균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월 임대료 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올해 12월 금호읍 매입임대주택에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2026년에도 환율 변동 및 관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금융기관 신규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기업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6억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2026년부터는 일반 및 경북도 우대업체에 4%, 영천시 우대기업에 5%의 이차보전율을 적용한다. 또한, 미국 관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경상북도의 '관세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및 행정 안내도 병행한다.

대창면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사업 시작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1월부터 11월까지 마을 일대 환경 정비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천시가 경상북도 최초로 90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매월 20만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령 유공자들의 장수를 기원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예우 사업으로, 참전·보훈명예수당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된다. 영천시는 이미 다양한 보훈 수당과 위문금, 사망 위로금 등을 지급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남부동분회가 2025년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총회 후 회원들은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천시가 관내 쌀 전업농과 친환경 농업 인증 농가에 농업 정보지 구독을 지원하여 최신 농업 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쌀 전업농 145농가, 친환경 인증 농가 41농가에 정보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천시가 환경친화적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억 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으로 농가당 신청량의 95%까지 비료를 지원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 및 경영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741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e지' 앱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 거주 51세~80세(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며, 검진 비용의 90%를 시에서 지원하여 본인 부담금은 2만 2,000원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사후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올해부터 검진 대상 연령이 80세까지 확대되었다.

영천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준마도약'의 기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6개 읍·면·동에서 '주민과의 새해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정 방향 공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즉각 반영하고, 소관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기문 시장은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영천경마공원 개장, 영천시립박물관 준공 등 핵심 사업의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 일상에 변화를 더하는 도약의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