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이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전년 대비 2억 5천만 원 증액된 31억 원을 투입하여 총 19개 부문의 과수산업 육성 사업을 시행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고품질 과실 생산 기자재 지원, 이상기후 대응 약제 및 자재 지원, 농업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장비 지원, 그리고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은 26일까지 9개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조기 대상자 확정을 통해 농가가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덕군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영덕미래인재양성관을 개관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 시설은 우수 인재 유출 방지 및 지역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친환경 농업 장려와 영농 효율화를 위해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며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의 미생물을 무료로 배부한다. 미생물은 토양 유익균 증식, 병해 억제, 유기물 분해 촉진, 작물 생육 및 토양 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고 목요일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에서도 배부하여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영덕군가족센터가 202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수학, 한국사, 독해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룹별 수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 격차 해소 및 학교 적응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영덕군이 사과·배 등 장미과 과수에 치명적인 과수화상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월동 병원균 제거, 의심 증상 예찰, 시료 채취 등을 집중 추진하며, 2~3월 중 예방 약제를 농가에 공급하고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다문화가정 미취학아동 및 초등 저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글, 수학, 읽기 쓰기 기초 교육을 그룹별로 총 338회기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학습에 참여했다. 센터는 2026년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영덕군이 2026년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1월 연납 시 자동차세 5%를 공제받아 약 1만 6천 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난해 연납 납세자에게는 자동 발송되는 고지서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영덕군가족센터가 2025년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을 통해 총 850시간 교육, 연인원 3,000명 참여 성과를 거두며 한국 사회 정착 및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맞춤형 교육과 '도전! 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영덕군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최대 규모 산불 재난을 극복한 저력을 바탕으로 2026년을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구조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지난해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송이 생산량 전국 1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관광객 1,000만 명 유치,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및 KTX 시대 개막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그린에너지, 웰니스 도시, 수산물 클러스터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산불 피해 지역 재창조, 전통시장 현대화, 체류형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 등 5대 핵심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2025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적 우수 고등학생 58명과 대학생 1명에게 총 4천5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덕미래인재양성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내년부터 정식 운영될 미래인재양성관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영덕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표창'에서 재배치 사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군은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 불균형을 개선하고 현장 수요가 높은 분야에 인력을 선제적으로 보강하여 행정 효율성과 군민 체감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영덕군 신임 부군수로 황인수 부군수가 26년 1월 1일 공식 부임했다. 영덕 병곡 출신인 황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현장 중심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정 안정화와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