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달산면 농가주부모임회는 지난 22일, 이수정 회장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달산면 농가주부모임회 회원, 강구농협 달산지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통해 태풍 ‘콩레이’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을 돕고 겨울철 마을 어르신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강구농협에서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600포기를 달산면 19개 마을회관에 전달한 이수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느끼는 감동에 힘든 줄 모르고 해마다 행사를 이어가는 듯하다. 이 김치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달산면 농가주부모임회는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뿐 아니라, ‘사랑의 팥죽’을 끓여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떡국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업체, 농가, 공무원을 대상으로‘농식품 수출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업체 및 농가들이 해외 시장 정보와 해외물류, 통관 방법 등 수출 관련 절차가 생소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련된 교육이다. 농식품 수출에 대한 실무, 수출지원제도 및 사례 연구, 수출업체 경영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내실 있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마늘, 사과, 복숭아, 자두 등 신선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이 다량 생산되는 지역으로서 이번‘농식품 수출전문교육’을 통해 더 많은 업체 및 농가가 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2일 영덕읍 오신천 둔치(무릉도원교 일원)에서 ‘2018년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열었다. 공무원과 13개 유관기관·단체, 유치원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녹음수 200여주에 비료를 주고 정화활동을 벌였다.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한 영덕군은 봄에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매년 숲가꾸기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9.4억 원의 예산으로 560ha의 산림에 숲가꾸기 사업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심은 꾸준히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병해충,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숲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앞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영덕군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땔감)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일 영덕군 수해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났다. 영덕군과 코레일 대구본부는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 면의 주민들과 함께 “休 나드리 열차여행”을 진행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면 주민 80명과 함께한 이 특별한 열차여행은 수해의 아픔을 치유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지난 1월 개통된 동해선 영덕역에서 열차를 타고 경주역에 내린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은 경주의 대표적 명소인 힐링파크, 서악서원 등을 둘러보았다. 여행에 참여한 한 주민은 “태풍 때문에 마음이 푹 꺼져있었는데 오늘 하루는 이웃들과 기차 타고 경주 구경도 하고 기분이 풀린다. 영덕군과 코레일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 여행이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코레일과 함께 주민들의 편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역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농촌진흥청,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경북통상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11월 14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배 재배 및 수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과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선정하여 수출 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 수확 후 관리, 수출단지 과원관리 요령과 배 수출확대 방안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선진적 재배관리를 포함하여 배 수출 시 문제점과 수출사례를 토대로 향후 배 수출을 계획하는 수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재배기술 및 수출전망 등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6년에 16톤(4,000만원) 수출, 올해에도 홍콩으로 2차례에 걸처 13톤(3,900만원)을 수출하였고 전체 45톤(13,000만원 상당)을 수출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통하여 품질향상과 수출노하우 습득으로 우리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강구중학교와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연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담·보호·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로 잘 복귀하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상담복지센터는 강구중학교를 시작으로 지품초·중학교, 영해중학교 등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계속 체결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연계망의 필수연계 기관(1차 연계망)은 지방자치단체, 청소년복지시설,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경찰서, 고용센터, 보건소, 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이 있다.

영덕군 축산면사무소는 봄부터 유휴지(하천부지)에서 재배한 고구마 350kg을 수확해 면내 23개 경로당에 15kg씩 전달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올 겨울 주전부리는 축산면사무소에서 나눠준 고구마로 해야겠다. 실하게 익어서 참 맛있을 것 같다”며 반겼다. 축산면 관계자는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데에 힘이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니 보람이 있다.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대책마련을 위한 열띤 실무회의가 펼쳐졌다. 관련 담당계장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회의는 각 부서간의 협업시스템 구축과 영덕군의 정확한 현실진단을 위해 개최되었다. 회의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주요 저출산 대책과 핵심과제를 하나하나 짚어보고 영덕군만의 유효하고 참신한 대책을 수립을 위한 담당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론을 거치면서 산후조리원 지원금 혜택, 유아체험활동 인프라 구축, 경로당과 영유아 돌봄연계, 유관기관과의 협조회의 정례화 등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왔다. 아울러 인구 감소는 결혼, 임신뿐만 아니라 일자리, 보육, 주거, 교육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중대한 문제로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나가야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영덕군은 이번 실무회의를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 개최로 부서별 추진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한 예산 확보와 실제 정책 추진에 주력할 전망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대무)이 지난 8일 영덕읍사무소, 영덕군적십자와 함께 영덕읍 재가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낡은 싱크대와 벽지, 장판을 교체했고 집안청소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웃 주민의 의뢰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영덕읍사무소에서 현장을 방문한 후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하며 추진하게 됐다.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북도내 5개 시군의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영덕읍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사업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지난 1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구교육 전문가인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홍필남 강사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홍 강사는 저출산 문제를 중앙정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인구 구조 불균형의 위기를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 마련, 인프라 구축 등과 함께 양성평등의식 확산, 가족친화적 가치관 확립 등 사회적 분위기 형성과 개인의 인식 개선 또한 동반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올해는 1.0 이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합계 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 기간(15세~2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1.0을 밑도는 수치는 전 세계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지난해 영덕의 합계출산율은 1.63으로 2016년...

영덕군이 태풍․지진․화재 같은 재난상황을 군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한 ‘긴급 재난문자 발송 데이터베이스’를 확대 구축한다. 공무원과 이장 등 기존의 문자발송 대상이 희망하는 군민 전체로 늘어난다. 군은 1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12월부터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달 29일 열린 군청 업무보고회에서 이희진 영덕군수가 가능한 모든 군민이 휴대폰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주문한 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두 번 다시 태풍 콩레이 사례와 같은 피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난대응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 영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5일 영덕읍새마을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정신질환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벌였다.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발견하고 영덕읍 새마을회와 연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이들은 하루 종일 고물과 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집안을 깨끗이 청소했다. 그 결과 집안 가득한 쓰레기로 불편했던 생활이 편해지고 주변의 민원도 해결하게 됐다. 영덕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 관계자는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손길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