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이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본부와 상생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동해안 대게자원 회복․관리와 해양수산자원 조성․관리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동해안은 연안 갯녹음 면적 증가와 환경오염 등 여러 요인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해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해양수산자원 회복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와 머리를 맞대고 수산자원 고갈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10일 군민교양대학이 열린 군민회관에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출생 완화를 위한 인식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영덕군은 건강한 임신·출산과 양육지원을 위해 내년 1월 키즈놀이터, 어린이독서방 시설을 갖춘 출산·육아상담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또한 영덕아산병원과 MOU를 맺어 내년부터 관내에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 지역맞춤형 정책개발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덕군 저출생 완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국가차원의 제도적 장치나 정책마련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인식개선 또한 중요하다.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출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8일,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서「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회원, 한마음회 회원, 다문화가정 주부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며칠간 미리 만든 양념과 김장소, 절인 배추로 김치 3,500 포기를 담갔다. 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태풍피해가구 등 총 675가구에 전달됐다. 김치를 받은 주민들은 "사정이 어려워 김장을 못했는데 추운날씨에도 이렇게 김치를 담가 나눠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일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늘 행복을 나누며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후원했으며 영덕군새마을회가 올해 판매사업과 재활용품 수집 수익금 전액을 양념류 구입 등 이번 행사에 사용했다.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관계자, 결혼이주여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2018 한국어집합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36주간의 한국어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80% 이상 출석율과 60점 이상의 평가 점수를 얻은 25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수료했으며 100% 출석 자 증 고득점자 3명에게는 고향방문 왕복 황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이안국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결실을 위해 수강생 각자가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며,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또 김은희 의장은 “오늘 수료하신 25명의 교육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수업에 임하여 얻은 결실이라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모국방문항공권을 받은 3분에게 특히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또 이형성 영덕군주민복지과장은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선생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

지난달 태풍 ‘콩레이’로 쓰레기 피해가 심한 오십천 양안을 정화했던 강구면 19개 사회단체가 이번에는 영덕군이 조성중인 동해안 연안 녹색길을 관리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강구면은 5일 면내 19개 사회단체 회장단 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오십천 정화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강구~영덕 동해안 연안 녹색길 강구 구간을 관리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동의한 사회단체 회장단들은 내년 봄부터 꽃길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19개 사회단체가 주기적으로 모여 강구면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면민의 중론을 모으기로 했다. 강구면 19개 사회단체 450명의 회원은 11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 동안 오십천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귀감이 됐다.

영덕군 사회적기업 영덕돌봄협동조합과 (주)두드림이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18 경북 사회적경제 대회」에서 사회적기업 표창을 받았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소방역업체인 ㈜두드림(영덕 제1호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 표창을, 노인돌봄 가사간병 사회적기업인 영덕돌봄협동조합의 정종철 대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민간인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결의를 다지고 2019년의 도약을 기원했다. 사회적경제 시상,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 「위누리」선포식, 우수기업 사례발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홍보 등이 있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끈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인, 그 밖에도 각 기관에서 최선을 다한 민간인 등 18명이 사회적경제상을 받았다. 영덕군은 이날 선포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공동브랜드「위누리」를 향후 우리지역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

영덕군은 3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역량강화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9.18 남북정상회담 개최,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향후 북미정상회담 계획 등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걸맞은 공직자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최근 북한의 변화에 따라 북방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사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이고 MBC‘위대한 유혹자’, tvN ‘막돼먹은 영애 씨’, 영화 ‘뷰티풀 라이프’, ‘원더플 고스트’에 출연한 김아라 씨가 맡았다. 김 강사는 자신의 탈북과정과 경험을 통해 본 북한체제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최근 북한의 변화상을 반영한 남북관계 및 통일의 필요성, 탈북자 관점에서 본 남북정상회담 등을 소개했다.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 향상 및 자유민주주의 열망 등의 내용도 다뤘다. 직원들은 국가안보를 위한 공직자 역할을 되돌아보며 변화하는 북한을 이해하고 남북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3일 영덕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2019년 예산안 총규모는 4,100억 원으로 일반회계 3,430억 원과 특별회계 670억 원이다. 예산편성은 민선6기 성과를 밑거름 삼아 군민의 안전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수요 창출에 역점을 뒀다. 대형 SOC사업을 지속시키고 광역교통망 대응, 체감복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먼저, 태풍 콩레이 침수피해를 교훈삼아 재난예방시설의 설계규모를 개선하고, 재해복구사업과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으로 재난에 대비한다. 특히, 내년 초 준공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재난예방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춰나간다. 남북 화해협력 분위기에 발맞춰 동해안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복선 전철화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신속히 추진하고 강구(해상)대교, 고속도로 IC연결도로, 창수령 자라목 터널화로 고속도로․철도와의 연계를 강화해 광역교통망의 완성도를...

영덕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에 이어 11월 28일까지 2차에 걸친 심도 있는 회의를 개최했다. 두 번의 회의에서 열띤 토론을 거친 결과 2019년도 월정수당은 공무원보수인상률을 반영하여 월 166만 7,250원, 의정활동비는 월 110만원으로 확정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동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의정비 결정은 주민수,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동결되었던 것을 2015년 월정수당을 6.9% 인상(연간 의정비 4% 인상)하였고, 2019년 월정수당을 2.6% 인상(연간 의정비 1.55% 인상)하게 되었다. 이로써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포함한 영덕군의회의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의정비는 올해보다 50만 7,000원 오른 3,320만 7,000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영덕군의회 의정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임기만료에 의한 지방의회의원 선거가 있...

영덕군은 29일 군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나눔 캠페인은 성금 1억 8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개된다. 군은 집중모금 기간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12월에는 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이용우)과 함께 영덕읍, 강구면, 영해면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며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용우 단장이 나눔 캠페인 출범을 선포하고 영덕군 최초로 나눔리더로 가입한 이희진 영덕군수가 인증패를 받았다. 공동모금회 차량전달식, 현장 성금기부, 희망풍선 날리기, 다함께 합창이 있었다. 신규 착한가게 13개소 중 4개소에 현판도 전달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나눔캠페인을 추진해 목표 대비 149%인 2억 9천 8백만 원을 모금했다.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모금액의 2배 정도인 5억 6천만 원을 배분받아 불우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게 ...

영덕군 '창수로컬푸드 대박할인장터'가 12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해요영덕휴게소(영해면 소재)에서 열린다. 창수면에서 생산된 사과․쌀․배추․고추․고구마 등 농특산물이 특별할인가로 판매되며 영덕사랑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장터에선 김장담그기도 체험할 수 있는데 참가비 25,000원을 내면 1인당 포기김치 5kg(2포기 분량)을 가져갈 수 있다. 재료는 창수면 방가골 절임배추와 지역에서 생산된 고춧가루, 젓갈을 사용한다. 체험희망자는 12월 6일까지 창수면사무소(054-730-7904)에 전화신청하면 된다. 최일준 창수면장은 “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될 것이다. 장터가 효과적인 농산물 판로 역할을 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난 22일과 23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정책에 대한 군민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상은 학부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업인, 이장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그룹이었다. 「영덕군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용역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함께했다. 이번 인터뷰는 출산장려 인프라 구축 외에도 일자리, 교육, 보육 등 사회 전반의 개선을 요구하는 인구정책 패러다임이 적극 반영됐다. 관내 일자리 수요·공급 불일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양질의 교육을 위한 인터넷강의 지원, 유아놀이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들이 나와 지역맞춤형 정책발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영덕군은 효과적인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정책을 펴기 위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나온 의견들은 좀 더 발전시켜 영덕군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 공모사업 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