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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합창단이 제30회 정기연주회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선보인다. 국내 정상급 테너 김세일이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피아노 반주와 시각적 영상을 통해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성과 겨울 감성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11월 2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문화체험캠프 <두근두근 문화탐험대>'를 통해 서울, 용인, 한국민속촌 등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또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과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했다.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안동시가 2025년 자원순환 행정 효율화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 재활용 촉진, 재난폐기물 신속 처리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도로변 일요일 수거, 가로변 클린하우스 민간위탁 전환, 읍면동 클린시티 사업,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시민 참여형 ‘내내내 실천운동’ 등을 통해 도시 청결을 유지했으며,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및 이동식 태양광 CCTV 설치, 환경공무관 쉼터 조성도 추진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 재활용 선별률 89%를 달성하고, 농촌 영농폐기물 및 음식물 폐기물 감량 정책도 시행했다. 다회용기 및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장·건설폐기물 관리 및 슬레이트 처리 지원도 병행했다. 특히 산불로 발생한 재난폐기물 30만 톤을 신속히 처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한 키즈FUNFUN시리즈의 일환으로, 창작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스페인 고전 명작 '돈키호테'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용기, 상상력,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에 기여할 창의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피아니스트 정아름의 음악동화 '우물 속 작은 물방울의 여행'이 11월 19일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다.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동화와 19세기 낭만주의 피아노 명곡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으로 상상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며, 전화 및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가수 황가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웅부홀에서 열리며, 수험생들에게 휴식과 위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황가람은 대표곡과 청춘, 희망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3 수험생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북후면 연곡리에서 주민 주도의 '연곡리 마을해설사 발대식 및 주민 한마당' 행사가 11월 18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생태자원과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생태문화 거점마을을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을 도슨트 양성교육 및 생태지도 그리기 활동의 결실을 선보인다. 1부 발대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학생들의 탐사 결과 보고가, 2부 주민 한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문화공간 도계가 안동 도계서원에서 '도계의 열두마당 세시이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의 시작, 입동! - 따뜻한 풍습, 치계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등 전통 세시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을 제공한다.

안동시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총회에서 18개국 37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하여 인문가치 중심의 국제도시협력 플랫폼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총회는 정책 사례 공유, 3건의 국제교류 협약 체결, 그리고 안동의 문화유산 탐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인문적 가치를 통한 도시 문제 해결 방향에 공감하며 네트워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숙원인 원료의약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GMP 수준의 칸나비디올(CBD) 원료의약품 제조소 구축 지원에 나선다. 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2027년까지 최대 20억 원을 지원해 장비 구축과 GMP 인증을 도울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CBD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재배부터 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가치사슬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 명륜동 지역 주민단체들이 지난 12일 '왔니껴 안동 오일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운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고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단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1월 12일, 일직면의 독거노인과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직접 만든 목도리 7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봉사단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