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사회적기업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원장 이종만)’가 지난 10월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회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상북도에서 사회적경제 분야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주는 상으로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에 선정됐다. 이종만 원장은 1994년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직업재활을 위해 나눔공동체를 설립했다. 봉제사업을 운영해오다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 경북 최초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재배사업으로 전환해 30명의 장애인을 고용했다. 특히 2008년 7월 11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이후 매년 고용인원을 점차 늘려 현재는 60여 명의 장애인, 고령자, 새터민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공헌했다. 지금도 근로자들의 장애유형 등을 고려한 작업배치, 공정별 교육 등 근로조건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직원 복지에...

세계 유일의 탈 관련 유네스코 인가 NGO 단체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International Mask Arts Culture Organization)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총회는 유네스코 공식 후원 명칭과 로고 사용을 승인 받게 됨으로써 세계보편문화 탈이 가진 상징성을 국제 사회에 홍보하고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코 라오스 총회가 적극 홍보됨에 따라 국제 사회 속에서 탈과 탈문화가 가진 인류 무형 문화 유산적 가치와 더불어 이마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탈문화 소비에 관한 새로운 관심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라오스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는 22개국 270여 명의 국내외 학자, 문화 관련 공공 기관 관계자, 탈 관련 공연자 등...

안동시 ‘예움터마을’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마이스 유치 시상금 2천만원을 확보했다. 유니크 베뉴(Unique Vanue)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고택,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장소를 뜻한다. 이번 공모는 경북 지자체 대상으로 고유한 문화콘텐츠 등 스토리를 갖춘 기업회의 명소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적정성, 개최 역량, 주변 인프라 및 관광자원 연계성, 역외 확장 가능성,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 기여도 등 8개 지표로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예움터마을’을 주변 월영교와 민속박물관 등 주변 인프라 및 관광자원 연계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16년 통합 개관한 ‘예움터마을’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택, 정자, 재사 등 7개 동의 전통 건축물들을 개선한 고품격 고택숙박시설과 유서 깊은 안동지역 고택들을 재조명해 전통미에 서비스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13일(금) 두리원웨딩홀 4층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어르신섬기기 결연행사”가 열린다. 이날 결연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새마을부녀회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기념품 전달과 함께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초청된 어르신들을 직접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모시고, 전통민요, 색소폰 연주 등의 다채로운 일정과 어르신 장기자랑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간다. 안동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바른 가정의 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방한 생일상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방문 청와대 만찬 식탁에 올라 국내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은 안동한우가 이번 추석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안동한우 특판행사에서 대박을 쳤다. 이번 안동한우 특판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3일간(9. 28~9. 30) 개최해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직거래 행사에서는 안동한우 구매 유도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무료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해 서울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동한우는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생산돼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고, 현재 수도권의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은 이번 특판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최고 명품브랜드인 안동한우의 명성을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열흘간 안동을 신명과 흥분으로 물들게 했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과 ‘제46회 안동민속축제’가 8일 폐회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서민을 대변하고자 했던 말뚝이의 소원을 축제를 통해 실현하겠다는 포부로 출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외국인 5만 6천여 명(2016년 5만 3천여 명)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123만여 명(2016년 107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추석 다음날엔 역대 최대인 16만 명이 모이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당일 탈춤공연장에는 가장 많은 입장권이 판매(5천 6백장, 2천 9십만 원)되기도 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 측은 긴 추석연휴로 인해 외지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까 우려했으나 귀성객들이 대거 축제장으로 몰리면서 역대 최대관람객을 견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는 비탈민 타임, 뚝블리 등 요즘 관광패턴을 끌어가는 젊은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축제콘텐츠를 확...

경북 안동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9월 15일 지난달 26일 개최한 '2017 안동시 사회적기업 박람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 419만여원을 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적기업협의회 219만여원, ㈜나우 김봉덕 대표 100만원, 한국그린자원(주) 김한진 대표 100만원이다. 안동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백만원과 사회적경제 박람회 판매수익 중 일정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전달해온 터라 이윤만을 추구하는 일반기업과는 사뭇 다른 진정한 사회적기업가의 면모를 보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우는 CCTV, 통신공사, 사무기기 등을 취급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직원 18명 중 13명이 청년층으로 청년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지난 12일 장학금 2백만원 기탁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김봉덕 대표는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베풀며 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그린자원(주)는 지난해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LED전등...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조류인플루엔자(AI)때문에 출입을 통제해왔던 백조공원을 9월 1일 시민들에게 개방함과 동시에 탈춤축제장 앞에 위치한 낙동강변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부득이하게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백조공원 관람을 폐쇄했으나 금년 6월 19일을 기점으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7월 28일자로 AI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사실상 AI가 종식되었기에 백조공원을 개방하고 낙동강변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하게 됐다. 현재 백조공원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이면서 ‘천연기념물’인 혹고니 39마리와 흑고니 3마리 등 42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번에 혹고니 10마리, 흑고니 1마리 등 총11마리를 낙동강변 방사장에 방사해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서 백조의 우아하고 멋진 모습을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백조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백조를 관찰할 수 있다. 관람 중...

경북 안동시는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출하물량 증대에 대비해 출하자와 유통관계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물량을 원활하게 분산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월)부터 오전 8시에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과 출하 비수기인 3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8시30분에 경매를 시작했으나 출하 성수기인 9월부터는 경매시간을 30분 단축해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추석맞이 홍수 출하에 따른 출하자 대기시간 단축방안의 일환으로 풍천과 남후에 선별기를 설치 운영하고, 순번시스템 가동 및 휴대폰 문자전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사과 선별작업 시 압상방지를 위해 선별작업반 교육을 통해 던지는 행위를 근절시키고, 출하자와 유통관계 종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인 종사자들의 친절 교육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청과부류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 휴장하고, 수산부류는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오전에만 휴장하기로 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

경북 안동시는 도심 탈바꿈 프로젝트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인구 10만명 이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74곳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시 부담을 줄이고 국비를 더 늘이는 방안 가운데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비점오염원은 공장, 하수처리장 등과 같은 일정한 지점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점오염과 달리 도로, 주차장, 농경지, 산지, 도시지역 등 강우 수 불특정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말한다. 4대강의 주요 오염원으로 지적받고 있는 비점오염원은 물고기 폐사(떼죽음), 녹조 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환경부에선 이에 대한 연구와 재정 지원을 높여가고 있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에 대해 지원 받게 된다. 이는 현재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물순환 선도 도시는 가뭄과 침수, 열섬, 열대야...

안동시 시내버스 3사의 전면파업이 5일째 이어지고 있던 오늘 11시 40분 경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이로써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교통불편 사태는 14일부로 종지부를 찍게 됐다.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마라톤협상 끝에 노조 측에서 당초 요구한 시급 1300원 인상(월 50만원), 휴가비 20만원 인상, 만근일수 19일에서 20일로 1일 단축(안)을 안동시의 중재 하에 노측과 사측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월 15만원의 임금인상, 휴가비 10만원 증액, 기존 만근일수를 19일에서 18일로 1일 단축하는 안으로 임금협상을 전격 타결했다. 이로써 노사분규로 인한 시내버스 파행은 종국을 맞게 됐으며, 모든 시내버스 노선이 15일 첫차부터 정상 운영된다. 사태는 일단락됐으나, 이번 파업으로 인해 시내버스 3사와 노조측은 시민사회로부터 적지 않은 질타를 받았고, 애꿎은 시민들은 크나큰 교통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으며, 비상수송대책의 일환으로...

와룡초등학교(교장 이재교)는 7월 13일 '안동시 한글배달교실'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학교로 선정돼 와룡면 주계리에 거주하고 있는 할머니 학생 15명이 본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했다. 한글배달교실은 안동시에서 2014년부터 면 지역의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한글교육의 일환으로 배움에 한이 된 늦깎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과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에 방문해 처음으로 학교에서 공부하게 된 15명의 늦깎이 할머니 학생들을 위해 손주 같은 1학년 어린 학생들이 도우미 선생님이 되어 자신들이 배운 한글을 직접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함께 게임을 하며 즐겁게 공부하였다. 할머니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미리 준비해 온 노래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수업후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글배달교실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통해 의무교육에서 소외된 어른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초등학생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