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 봄 향기 물씬](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18/03/0312안동시농업기술센터식물원1엔젤트럼펫.jpg)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식물원에서는 천사의 나팔꽃으로 불리는 엔젤트럼펫이 활짝 펴 봄을 뽐내고 있다. 식물원을 찾은 아이들은 겨우내 웅크렸던 가슴을 펴고 꽃에 파묻혀 향기도 맡아보고, 살짝 만져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한 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오는 3월 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의 민속놀이체험 행사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달맞이 행사의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가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먼저 오후 1시30분부터 풍농을 기원하는 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풍년과 안녕을 기원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윷놀이와 팔씨름 대회, 한 해의 재액을 멀리 날려 보내는 연날리기 대회가 행사장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의 동심놀이인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오곡밥, 약밥,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 전통보름음식체험과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무료시식코너 운영, 시민들의 소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발자 중심이었던 기존 사업 방식에서 ‘주민 주도형’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은 공동체 활성화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사업을 이뤄가는 모범적인 주민협의체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마을 주민들은 4년에 걸쳐 ‘할매네 점빵’을 만들고 이를 통해 ‘주민 소득창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24일(토) 오전 11시 안동시의 원도심 대표 관광지인 신세동 벽화마을에서는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할매네 점빵’ 개업식이 열린다. 이 마을의 주민 평균 연령은 ‘75세’로 고령화된 마을이다. 그렇기에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기초생활 수급과 노령연금 등에 의지하는 주민들이 많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주민은 적은 일당의 고된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열악한 동네였다. 그러던 지난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벽화가 그려지고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자 주민들은 스스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을 창출하...

최근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짜기’일 것이다. 안동포짜기는 삼찌기부터 상괴내기(염색)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13개의 과정을 거치며 사람의 손길이 100번 이상 닿아야 하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특히 안동포는 다른 지방과 달리 벗겨낸 껍질에서 다시 겉껍질만 훑어내는 독특한 과정을 통해 속껍질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 이러한 연유로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으로 쓰였으며 현대에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을 인정받아 명품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런 안동포가 위기에 처해있다. 매장에서 화장․수목장으로의 장례문화가 변화하고 값싼 중국산 삼베가 시중에 유통돼 가격경쟁력에 밀리면서 설자리를 잃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 안동이 예산 1조원을 돌파하고 지난해 연말 채무제로까지 선언하며 규모를 갖춘 재정건전도시로 거듭났다. 시는 지난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금년도에는 본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인구 17만 남짓한 중소도시에서 1조원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흔히 엄청나게 큰 숫자를 비유할 때 ‘천문학적 숫자’라 하는데 조 단위로 천문학적 숫자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민들에게는 그만큼 자부심의 대상이다. 1963년 시 승격 당시 4,672만원 남짓하던 안동시의 예산은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진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권영세 시장은 이를 두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발로 뛰며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동분서주(東奔西走)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치권과 유기적...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안동 전통식혜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안동식혜의 유산균과 항산화 활성을 연구한 결과, 유산균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여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동지역 전통발효식품인 안동식혜의 유산균수를 조사한 결과, ㎖당 평균 3억 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여 김치와 비슷한 수준이며 발효유, 막걸리보다는 유산균 함량이 높았다. 또한, 안동식혜를 5℃에서 저장하면서 유산균 변화를 살펴본 결과, 20일간 저장해도 유산균은 안정적으로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중 판매식혜와 비교하면 시중 판매식혜에 비하여 당분 함량은 낮았으나 항산화 활성은 시중 판매식혜는 거의 없거나 미약했지만 안동식혜는 항산화 활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식혜가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은 안동식혜의 재료로 사용되는 고춧가루와 생강의 영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동식혜는 밥에 무와 고춧가루, 생강 등의 향신료와 엿기름물을 버무려...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입춘 당일인 2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이것을 춘첩자(春帖子)라 했으며, 입춘첩, 춘첩, 입춘축 등으로도 불렀다. 이러한 풍습을 본 따 사대부 집에서는 입춘첩을 새로 지어 붙이거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해 쓰기도 했으며, 서민들까지도 새 봄을 새롭게 맞이하고자 하는 소망을 직접 써서 붙이기도 했다. 안동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박물관 2층에 마련된 장소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의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고, 서예가 선생님이 입춘첩을 써서 나누어 준다. 또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훈도 써준다. 이번 행사는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재능기부로 가훈써주기를 하고 있는 권영한...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겨울 한파로 안동호 도선 운항 구간이 결빙되면서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31일부터 도선 운항을 전면 중지한다고 밝혔다. 운항이 중단되는 도선은 와룡 요촌선착장의 경북 제704호, 도산 서부선착장의 경북 제705호 2척이다. 중단되는 노선은 와룡면 나소리(요촌)에서 예안면 도목리(구미), 와룡면 가류리(자곡) 구간을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5호이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선 운항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선박 이용이 불가능한 주민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하며 “결빙구간이 해동되면 즉시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054-840-3836)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국내 유일의 콘텐츠 분야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국산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국콘텐츠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콘텐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2개 부문의 정부 표창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2개 부문의 정부 시상으로 총 4개 부문, 27명(건)의 시상으로 이뤄졌다. 올 한 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에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엄마까투리> 저작권자인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퍼니플럭스, EBS가 공동수상했다. <엄마까투리>는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기본 방침 하에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접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규제개혁에 대한 홍보와 안건 발굴 그리고 2018년 규제개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 결과 교통신호등을 사전 예고해 안전 운전을 유도하는 ‘교통신호등 사전예고제’ 등 23건의 신규 안건과 9건의 행정내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된 신규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중앙부처에 건의될 수 있도록 내부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규제개선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2017 안동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안동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활동가 30여명이 참가한다. 이틀 동안 워크숍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노무관리, 사회적경제 기업의 마케팅 실무, 협업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의 특강과 감성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적경제 정세를 이해하고, 사회적경제의 발전방안을 고민해 보는 등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의 역량을 끄집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가 지역문제 해결의 열쇠인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

11월 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문화 보전 및 연구, 탈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교류를 위한 2017세계탈문화예술연맹 라오스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막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코라오 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베트남, 벨기에, 부탄, 프랑스, 캐나다 등 22개국 270여 명의 탈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국가 간 다채로운 탈과 탈문화를 소개하고 인류의 보편문화로서의 가치를 공유한다. 또한, 탈문화가 인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여’란 내용으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 진행되는 정책포럼에서는 문화재청 및 전주문화재단이 중심이 된 한국,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소가 중심이 된 중국, 인도네시아 문화부가 중심이 된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주요 국가가 참여한 탈문화 활성화에 관한 정책 제안과 관련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