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지난 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첫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 이번 NH농협무역을 통한 사과 수출물량은 13톤(3300만원)으로 15㎏용량 882상자를 수출했다. 만생종이 본격 출하되는 11월 중순부터는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사과수출은 선과장 등록, 농가의 검역요건교육 이수, 이중봉지 씌우기, 병해충예찰센터의 주기적인 예찰, 수확기전 식물검역관의 재배지 현지검역과 농약잔류검사까지 통과해야 하는 등 수출검역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안동시는 봄부터 수출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왔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외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안동사과의 수출 실적은 대만, 홍콩 등 7개국에 891톤을 수출했으며 안동사과 전체 수출 물량의 58%인 522톤을 대만에 수출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000톤의 사과를 수출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꾸...

안동시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1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2018년 여성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81년 1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1999년 UN 총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11월 25일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근절과 최근 대두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중점을 둬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안동시청을 비롯한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10여 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폭력 근절에 나선다. 특히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불법 촬영(몰래카메라)과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탐지기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도 병행한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7일(수)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마당에서 개최했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에 설치한 도서관이다.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스마트도서관’은 제1호인 안동역내 맞이방과 제2호인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전정에 설치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들을 참석한 가운데 옥동․송하동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현판전달식, 대출․반납 시연 등으로 진행됐고, 한 달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개관식 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안동에서 처음 실시하는 ‘스마트도서관’서비스는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의 접근이 편리한 곳에 선정했다. 이곳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5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 회원 등 안동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도 신분증과 휴대전화만 소지하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단,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는 1일(목) 지청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로 등록 결정된 故 허은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두 분과 전몰군경 유족 한 분 등 국가유공자 유족 세 분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를 전수 하였다. 故 허은 지사는 여성으로 1915년부터 1932년까지 17년간을 만주에서 서간도 무장독립운동 지원에 헌신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아 독립유공자로 결정되었으며, 특히 허 지사는 석주 이상용선생의 손부로서 임청각이 배출한 10번째 독립운동가로 등록하게 되었다. 故 류연술 지사는 항일단체인 정광단 임원, 신간회대구지회 상무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1930년 일경에 체포되어 10개월간의 옥고를 치른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되어 독립유공자로 등록되었다. 또 故 권일묵님은 6‧25전쟁 발발 직전인 1949년 5월 영주시 안정면에서 적과 교전 중 전사하여 전몰군경으로 등록되었다. 김상출 지청장은 “늦었지만 공적사실을 확인하여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신 분을...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에서는 독거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인력들의 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11월 2일(금) 오후 3시 서구동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제11회 생활관리사 사례관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제공 조정과 사후관리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생활관리사의 전문성을 보완하여 독거노인의 사회적 기능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은 사례관리 발표회를 통해 독거노인 접근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인력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짐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질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권영숙 단장은 “독거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례관리 발표회를...

안동시는 ‘안동 임청각(安東 臨淸閣, 보물 제182호)’을 앞으로 7년간(2019∼2025년) 280억 원을 투입해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정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동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년)의 가옥으로 항일독립투쟁 과정에서 독립운동자금 마련 등을 위해 집을 내놓기도 하는 등 애환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10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에 안동시는 현재 일제강점기에 중앙선 철로 개설(1941년)을 이유로 훼손되기 이전의 임청각과 그 주변을 옛 모습에 가깝게 복원‧정비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1763년 문집 허주유고 속 그림인 ‘동호해람’, 1940년을 전후해 촬영된 사진과 지적도 등 고증이 가능한 자료를 근거로 종합적인 복원‧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 동호해람 : 석주 이상룡 선생의 조상인 고성 이씨 허주 이종악(1726~1773)이 발간한 문집 허주유고 속에 임청각...

안동민속박물관은 2018년 하반기 특별기획전 ‘안동 여성의 삶과 문화’를 10월 1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안동민속박물관이 올해 여성문화와 관련된 유물을 구입해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안동은 오천년이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창조적이고 독특한 문화개성으로 층 지어진 곳으로 오늘날 세계유산도시, 세계역사도시로 세계 속에 우뚝 서 있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부르는 데에도 이제는 주저함이 없을 만큼 자타가 인정하는 문화도시이다. ‘안동을 안동답게’ 틀 지우는 데에는 이 땅의 여성인 어머니들의 값진 희생이 뒷받침됐다. 이들은 엄격하고 절제된 가정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벼슬길에 나아가기보다는 학문을 연구하고 덕성을 기르는 인격의 완성이 더 중요하다는 학자적 긍지를 지니도록 교육했다. 특히 선비가 지녀야 할 덕목으로써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생활화하며 선비의 높은 도덕률로 양반의 체통을 지켜나갈 교육에 힘썼다....

안동시는 10월 3일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8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시립합창단 등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자매도시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등과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자매도시, 향우회장, 읍면동장이 입장해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렸다. 그리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발전과 안동인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에 대해 '특별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과 함께 영화배우 손병호를 안동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가졌다. 이어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주제로 행복안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축하 공연으로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열흘간 탈의 도시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9월 28일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고 영상과 특수효과, 단체 군무,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안동과 관련된 판소리, 지난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LED영상쇼, 불꽃쇼, 아크로바틱쇼로 구성된 1막에서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지루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통해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오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2막은 ‘축제의 시작’으로 “문 너머의 세상은 모두가 축제다”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제47회 안동민속축제의 개막 선언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탈을 쓰는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탈과 탈춤이 가진 축제적...

안동시와 경상북도,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8: IVIF 2018)’이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안동에서 개최되던 것을 서울로 자리를 옮겨, 경북 백신산업을 전국단위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백신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시킬 수 있는 아젠다 발굴 및 경북백신산업이 백신산업의 글로벌화 추진에 큰 힘을 보태기 위해서 마련된 국제행사다. 포럼에서는 세계 백신산업 동향 탐색, 혁신적 기술진보 전파, 국내 백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반 백신산업의 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안동시는 27일부터 5일간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연다. 올해는 재작년보다 40여 일, 작년보다는 20일 정도 앞당겨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주에 ‘정부가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이 470조 원에 육박하는 슈퍼 예산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시는 서둘러 내년도 업무보고회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기조에 맞게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고, 또 예산 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총력 채비를 갖추기 위해서다. 안동시는 먼저 업무보고회 때에 다뤄진 의제 중에 국비확보가 필수인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동물세포실증센터, 3대문화권사업 등 굵직굵직한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신규 사업과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도 앞 다퉈 챙길 요량이다. 아울러 국정과제와 부합한 신규 사업을 발굴해야 사업에 추동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1,000억 원대 규모의 국립 종가문화 진흥센터 유치와 혁신신약개발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국․도비확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안동시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에서는 2018년 하반기 교육을 8월 20일 개강식을 갖고 4개월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자격증, 취미․교양, 취업지원 등 3개 분야 42개 과목이 운영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으로 인기가 많은 바리스타반, 피부관리사, 실질적인 창업에 기반이 되는 반찬창업 2개 반 등을 운영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한, 기존 야간에만 운영하던 남성 교육을 ‘남성 바리스타’특별반으로 개설, 시범운영한다. 이제는 여성뿐 아니라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원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기간 교육생 편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 어린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아동보호실을 운영한다. 여기다 매주 수요일 오전 나눔 장터를 운영, 반찬, 빵,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북 카페 운영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성교육을 통해 36,739명이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