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안동한우번식연구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번식우 사양관리나 안전축산물 생산으로 브랜드 개발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 3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22회 총 66시간에 걸쳐 한우 번식관리시스템 구축 및 ICT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가축의 사료 급여 시간을 고려해 교육은 저녁 7시부터 진행해 수강생들의 높은 교육 참석률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과 10월에는 워크숍과 현지연찬을 개최해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 회원들은 ICT활용기술 투입 및 분만 직후 어미소와 분리 사육해 기존 사양방식과 차별화된 송아지 관리 등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 축산물 유통 환경 다변화에 대응 방안을 모색, 체계적인 생산 환경조성으로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힘쓰고 있다. 12월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1년간의 교육...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 코워킹 스페이스가 경북 안동에 세워진다. ※ 코워킹 스페이스 [Coworking Space(협업 공간),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작업자들이 한 곳에서 아이디어와 업무 공간을 공유]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 ‘스페이스 마(space ma)’가 22일(목) 오후 2시 입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산약테마공원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안동마 6차산업관, 복합관 단지조성(이하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은 국내 최초로 농촌에 최적화된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안동의 특산물인 마(산약)를 중심으로 농업, 식품, 외식, 유통,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마 산업을 발전시키고, 안동 마의 매력을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속도와 경쟁에 지친 도시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치유 능력이 있는 농촌을 공유함으로써 잃어버린 삶의 본질을 깨닫고 여유와 휴식을 되...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20일 제20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구상을 밝혔다. 권 시장은 “세계경기보다 둔화 추세를 보인 국내경기, 고용 대란 등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총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내년도 성장률 전망도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며 “아프리카 최남단의 폭풍의 기슭이 어느 탐험가에 의해 희망봉으로 변한 것처럼 우리 안동이 희망호가 되기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원도심 침체, 묶여있는 각종 규제 등의 험난한 파도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3대문화권 사업, 백신클러스터 조성, 임청각 복원사업, 청년일자리 창출 등 웅도 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각종 기반구축 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외형이 구현되는 하드웨어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면, 이제는 사업이 아닌 ‘사람’에게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첫째, 안동...

안동시가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본예산 1조 원을 훌쩍 넘기며 살림살이 1조 원 시대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3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9%(500억 원) 증가한 총 1조 700억 원으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한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9,662억 원으로 올해보다 7.6%(684억 원) 늘었고, 반면 특별회계는 1,038억 원으로 15.1%(184억 원) 감소했다. 특별회계 감소는 환경부에서 하수도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관련 특별회계 감소로 이어졌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69억 원 정도 늘었고, 지방교부세 200억 원, 국‧도비보조금 404억 원이 늘었다. 순세계잉여금도 11억 원이 증가해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684억 원이 늘어났다. 주요분야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498억 원 ▷문화 및 관광 1,527억 원 ▷환경보호 449...

안동시는 19일 평생학습원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사무실에서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를 가졌다. 민선7기 들어 직능별 기관·단체와 소통하는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는 지난 8월 첫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이번이 세 번째 자리다. 이번 소통 단체는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회장 이정숙)로 14개 분과 17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어려운 세대 밑반찬 배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시설 거소자 머리 손질 및 목욕 봉사, 무료 급식, 김장 담아드리기 등 분과별로 체계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정운영에 관한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조치계획과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매월 25일을 전후...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난 16일 외교부,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2018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에너지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전국의 기업과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분야는 에너지, 환경, 운송, 건축․기자재, 건설부동산, 금융, 사회공헌 등으로 안동시를 포함 총 5개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안동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태양광과 태양열을 융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 및 공공기관에 대한 노후전기시설 교체사업으로 추진된 LED조명등, LED가로등 보급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사업과 기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줄이기 운동, 화석연료 사...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제5회 안동시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가 지난 15일 안동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했고 아동과 학부모, 시설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는 11곳에 24명이 근무하고 300여 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연주에서부터 합창, 춤, 사물놀이 등 한 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양한 공연들을 학부모와 친구들 앞에서 뽐냈다. 발표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가 방과 후 공부방의 역할뿐만 아니라 취미, 예·체능, 놀이교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시지역아동센터 백남훈 ...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한 ‘제4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종료, 총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4기 과정은 사진과 스토리텔링을 통한 개인의 생애사를 기록하는 내용으로 4주간 총8강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전문스토리텔러 정종영 역사동화작가의 강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아카이브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생애기록물’을 완성하여 개인의 삶을 되돌아보고 각자의 자료를 재정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신의 삶을 정리해보는 것은 앞으로 이웃과 마을, 지역의 문화를 정리하는 밑바탕이 된다. 이는 기록물을 평가, 수집, 정리, 분류, 기술하여 해당 기록물을 보존, 관리하는 아키비스트의 가장 기초적인 교육에 해당한다. 수료생들은 자신의 기록 보관소에 보관된 기록물을 정리하여 내놓는 작업을 통해 향후 아카이브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11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7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여 천하장사 57개 팀 399명, 남․여 체급별장사 43개 팀 217명, 대학단체 135명, 세계특별장사 6개 팀 42명 등 선수와 임원 9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진다. 천하장사전은 22일부터 5일간, 여자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남자 체급별장사전은 20일부터 4일간, 여자체급별 장사전 및 대학단체전은 23일부터 각 2일간, 세계특별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KBS N SPORT와 한국방송을 통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경기를 전국 생중계할 예정이며, 모든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양한 축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에 위치한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장이 ‘2018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처리시설로 선정됐다. 공공폐수처리시설 평가는 하루 폐수 처리용량을 기준으로, Ⅰ그룹은 15,000㎥이상, Ⅱ그룹은 2,500~15,000㎥미만, Ⅲ그룹은 600~2,500㎥미만, Ⅳ그룹은 600㎥미만인 시설이다. 경북바이오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폐수유입률, 운영요원 법정교육 준수율, 시설개선충당금 관리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고 전년대비 향상된 관리능력으로 가산점을 받았다. 특히 100% 시설가동률을 보이며 Ⅲ그룹 평균 42.6점의 2배에 달하는 84점으로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환경부 표창 및 예산 지원 시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또다시 전국 최우수처리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11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8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연찬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폐수처리시설로 명성...

올해 대입수능을 맞아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3일 ‘안동합격사과’를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안동사과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지역농협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냉해와 폭염에도 꿋꿋하게 견디며 열매를 맺은 사과를 브랜드화하면서 안동사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은 물론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한 사과를 통해 수능생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길원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안동시 13개 고등학교 학생들 5천여 명에게 안동합격사과를 1개씩 무료로 나눠줬다. 사과는 식이섬유 성분과 펙틴, 비타민, 섬유질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효과와 함께 포만감을 유지시켜 수험생들 간식 대용으로 딱 맞는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능을 위해 준비해온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긴장도 많이 되겠지만 그간 겪었던 수많은 모의고사의 경험과 ‘안동합격사과’의 승리의 기운을 받고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

안동시가 예기치 못한 세입감소와 대형 재난․재해 등 불확실한 미래 재정위기에 대비해 재정안정화기금을 마련한다. 지난 달 제20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1,000억 원 규모를 목표로 적립에 들어간다. 재정안정화기금은 지방세나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등 세입이 증가할 때 여유재원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뒀다가 세입이 감소하거나 대규모 재난․재해나 대형사업 추진 등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저축제도라 할 수 있다.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해 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금은 지방세, 경상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경상일반재원수입액이나 일반회계 순세계 잉여금이 최근 3년 평균금액의 110%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0%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한다. 반면, 기금사용은 경상일반재원이 최근 3년간 평균금액보다 감소했거나 대규모 재난 및 재해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