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201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를 화폐단위로 산출할 경우 4조 4,08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0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는 2,261억 원이었다. 10년 전 4천억 대 예산이 금년에 1조 원을 상회하는 것을 감안하면, 안동 브랜드 가치가 20배에 육박하는 성장 수치를 보인 것은 괄목할 만하다. 이는 하드웨어 구축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내실을 다진 결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 10년간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2010년),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5년), 한국의 산지 승원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2018년) 등을 통해 지역문화를 세계적 가치로 확산시키며 가치상승을 주도해왔다. 또, 경북도청 이전(2016년)과 중앙선복선전철(2020년) 개통 계획이 가치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부각된 임청각과 지역 축제에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한 안동국제탈춤축제의 인지도가 가치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판...

올해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스페셜 콘서트 ‘Jazz & Classic 와인에 물들다’가 26일(수)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관람객들을 위해 프랑스 샹젤리제의 살롱에 앉아 있는 듯한 분위기, 멋진 재즈, 아름다운 클래식을 감상하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콘서트는 백조홀에 관람객 100명으로 한정해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세팅해 와인을 마시며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1부 Jazz Ensemble[(재즈 앙상블(합주))의 흥겨운 재즈리듬과 2부 소프라노 유성녀와 바리톤 우주호의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와인의 맛과 향을 음미하고 풍성한 음악을 통한 오감만족까지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특별한 콘서트이다. 스페셜 콘서트 ‘Jazz & Classic 와인에 물들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3...

안동시는 최소한의 인구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 이하로 하락하는 인구절벽시대에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건강가정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사각지대 통합지원사업 추진 등의 시정을 펴왔다. 지난 5월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해 도내 1천여 명의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 가족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또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돌보미 사업에 10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600여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공동육아나눔터는 구시장 내 고객센터 2층에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자...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수료식이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 도시재생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2기 북부권 청년 창업자, 일자리사업․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청년창업지원사업 청년 창업자들의 졸업 및 수료를 축하하는 행사와 함께 사업 참여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우수한 청년 창업자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북부권 청년창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의 향후 지원방안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도 갖는다. 올해 5월 개소한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는 19명의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육성했다. 또 북부권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협업공간)’과 창업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Co-working Space’지원을 통해 북부권 청년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창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청년...

연말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제 여건 그리고 만연한 연말 음주문화 등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려는 회식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되어 있다. 12월 자체 기획공연을 14회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클래식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및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8일과 15일 진행했으며 공연장 상주단체사업으로 진행한 가무극 ‘임청각’ 공연을 14일 무료로 진행해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또 18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유키 구라모토’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하는 연극“작업의 정석”은 연인들이 선정한 가장 재미있는 코미디 연극으로 젊은 층들과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다. 22일 저녁 5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인 ‘산타와 함께하는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열리며 연령 제한이 없어 유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

안동시는 농촌의 고령화와 FTA 협상체결 그리고 수입축산물의 범람은 물론 매년 가축전염병이 반복 발생하는 가운데에도 올 한 해 축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축산관련 현안 해결 및 각종 축산시책 추진으로 안동축산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역 축산물 브랜드 명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종합처리장 시설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 일원에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최신식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안동봉화축협을 사업시행대상자로 선정하고 안동시도시계획위원회 개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현재 건축설계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0년 5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국가 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풍산읍 노리에 상설 거점소독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사업추진과정 중 부지확보, 도로점용허가, 주민반대 등 여러...

안동시 풍천면 신성․구호리 마을에는 요즘 예쁘게 깎아 끈으로 감꼭지를 묶어서 말린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 한창 출하되고 있다. 안동시 곶감 작목반에서는 전통을 잇기 위해 재래식 방법으로 덕을 사용, 자연 건조 숙성을 거쳐 최고급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일부 재래종 감 재배지역에서는 점진적으로 고급 품종으로 바꿔 더 맛있는 곶감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도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곶감을 만드는데 최신 시설을 갖춘 건조장과 저온저장시설, 포장재, 감 걸이, 선풍기, 감 박피기 등을 지원해 농가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 권기환 산림과장은 “안동 곶감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작년에는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올해도 안동 곶감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목반에서도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을 더 높여 전국 최고의 명품 곶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 곶감은 오선당곶감, 안동신성세미골곶감, 오빼미골곶감...

지난 8월부터 시작한 2018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안동중앙신시장 청년몰 몽주아(대표 이하나)를 비롯해 10개의 우수상품을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찾아 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선정된 우수상품들은 이마트 및 신세계 계열사 입점, 전통시장 먹거리 순회행사, 해외 수출 등 다양한 판로 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된 안동중앙신시장 오고가게청년몰 대표 브랜드 ‘몽주아’는 지난 1일 tvN ‘놀라운 토요일’과 11월 20일 유튜버 ‘입 짧은 햇님’의 먹방이 나간 이후 내년 1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유망 청년점포이다.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에는 몽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농촌청년리더 육성을 위하여 104명(1학년 25명, 2학년 50명, 3학년 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실습장과 각기관연구소, 농업계대학 그리고 현장실습교육농장, 선도농장 등에서 현장실습 위주 중점교육을 통하여 졸업 후 영농승계 및 창업농에 필요한 맞춤형 코칭과 상담, 창농설계를 준비하여 농촌에서 청년농부로 성공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후계인력 양성하고 영농정착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경북농업청년리더 1만명 양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여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부의 꿈을 키워나가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주요교육으로 1,2학년 대상으로 현장실습(WPL)교육 (4박5일) 12개 교육장에서 169명이 이수하였으며 3학년 청년리더 29명에게는 선도농장 멘토링교육 4회실시, 스마트팜교육, 농장디자인교육, 농산업 촬영기법교육, 농기계자격증 취득교육, 드론자격증교육...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는 12월 13일 안동시 장학금 100만 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등 15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10년째 계속 기탁하고 있으며, 참전용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어서 연말연시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월남전참전자회 안동시지회에서는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행사에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와 행사장 안내를 맡고 있다. 아울러 사무실 주변 도로변의 청소는 물론 노령의 참전용사와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참전용사 미망인과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펴 살기 좋은 복지안동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송대수 지회장은 노령 및 거동이 불편한 회원을 위해 직접 점심 식사를 만들어 대접하고 있어 회원 간의 돈독한 분위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매년 뜻 깊은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며 “...

안동시는 2018년 들어 관광 부서와 관광개발사업 담당 부서를 통합해 관광진흥과로 확대 개편했다. 그 전에는 별도의 부서였단 이야기다. 또한, 지역의 연이은 인구 유출로 인해 지방 소멸이 우려되는 이 시대에, 관광 분야의 발전이 살 길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그리고 1,000만 관광객 시대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사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등장한 ‘1,000만 관광 도시 안동’의 구호는 여야, 무소속과 상관없이 모든 유력 후보가 주장한 내용이었다. 돌이켜 보면, 선거 국면에서 등장한 1,000만 관광도시는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2010년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후, 2017년까지 안동 관광객은 구제역, 세월호, 메르스 등 각종 악재를 만나면서, 답보 상태에 머물러, 2017년도에도 561만에 그쳤다. 그러나 2018년 11월말 현재 안동시 관광객은 700만을 넘어, 750만 명을 낙관하는 분위기이다. 750만 관광객은 전년 대...

안동시 보건소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산모라면 내년부터는 누구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맞벌이부부가 많아지면서 소득기준이 증가로 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고려해 2019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단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이는 있다. 지원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2019년 출산예정 산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안동시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명희 안동시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건강관리사를 추가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