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지역 전통주 산업화의 저변 확대를 통해 전통주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유교 문화의 고장 안동의 종가나 반가에서는 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을 으뜸 하는 실천덕목으로 여겨, 예로부터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그리고 온주법 등과 같은 음식 요리서는 물론 가양주 제조법이 발달했다. 특히 가양주로 시작한 안동소주는 그 이름만으로도, 한때 없어서 못 팔정도의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술 소비문화 변화와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 전통주의 산업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2013년 전통주 산업 진흥을 위해 일반 주류업체의 전통주 구입판매 및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고 제조 면허요건이 완화되었지만, 국내 주류시장의 전통주 출고 비중은 그 이후로도 매년 10% 수준에 머물렀다. 현재 안동에서는 안동소주 6개 업체, 막걸리 12개 업체가 주류제조 면허를 내고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버버리찰떡은 찹쌀을 원료로 한 ‘올소 안...

안동시는 임청각과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소재로 한 VR·AR 콘텐츠 체험관 ‘놀팍’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초청자와 유교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체험평가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3월 1일 정식 개관한다. ‘놀팍’은 지역 독립운동의 상징인 임청각과 석주 이상룡 선생의 만주 독립운동 과정을 교육용 VR·AR 콘텐츠로 개발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1층에 구축했다. 지난해 경상북도·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하고 안동시, 지역기업이 참여해 신청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830백만 원으로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유교랜드와 협력해 상생 발전하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는 진흥원과 함께 향후 ‘놀팍’의 개관과 연계해 ‘임청각 역사체험 콘텐츠 연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독립운동 관광투어코스개발, 투어카드 제작 배포를...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1.3% 증액한 1,585억 원을 편성했다.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안동시는 이를 위해 노인 복지 분야에는 기반 시설 정비와 기초연금 지급확대를, 장애인 복지 분야에는 각종 수당 지급과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1,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500여 명 늘어나 27,800여 명으로 815억 원을 지급한다. 올해 기초연금 지급 선정기준액이 상향(단독가구 기준 월 131만 원→137만 원)됨에 따른 조처이다. 특히, 소득수준 하위 20%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의 기...

영남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명성을 떨치며,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개최됐던 '2019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물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농한기․관광비수기인 겨울철, 6차 산업의 핵심인 농촌관광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마을 축제로 시작한 암산얼음축제는 체계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2015년부터 안동시 주최, (재)안동축제관광재단․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축제 개최의 걸림돌은 얼음두께였다. 겨울의 가장 큰 추위가 찾아온다는 대한(大寒)과 소한(小寒) 사이를 축제 기간으로 정했지만, 겨울 얼음 축제 안전권고 사항인 얼음두께 25㎝~30㎝가 되지 않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2018년에는 축제장의 안전성이 확보되어 여성 전용 화장실 설치, 7,120면의 주차장, 수유실 등 관광객 ...

안동시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낮은 출산율과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저출산‧고령사회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김세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보육‧아동‧노인복지분야 학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기업체 대표 등 분야별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인구 정책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동시는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와 함께 신도시 지역으로 인구가 빠져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인 인구도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30년 이내에 사라질 위험이 있는 ‘소멸위험진입 지역’에 직면해 있다. 시는 이를 타계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수립, 시민이 체감하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아이 낳기 좋은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촘촘한 보육환경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 행복주택공급과 청년 일...

안동시는 지난 19일부터 영남권 대표 겨울축제 암산얼음축제가 “대한이와 소한이의 신나는 겨울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첫 주말 1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구미 등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 암산얼음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이에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제대로 축제를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유용한 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빙어낚시 체험장은 얼음축제장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빙어 낚시터 곳곳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빙어를 잡은 즐거움을 자랑하고 있다. 빙어는 시간과 날씨에 따라 유영 층을 달리하므로 낚시 구멍을 통해 빙어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식당 부스에서는 직접 잡은 빙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튀김과 무침으로 조리해주고 있다....

안동시는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 한다'는 뜻인 새해 신년화두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의 삶의 질 충족에 주력하고자 이색 공감 토크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의 소통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의 소통 라운드테이블’은 기존의 행정 중심이던 ‘읍면동 연초순시’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인 공감과 소통 토크로 전환한다. 시장으로서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시민입장에서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이 돼 실시하는 소통 라운드테이블은 1월 22일 임하면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24개 읍면동에서 개최된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및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의 한 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주민중심 소통회의로 주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된다. 또한, 생활 속에서의 걸림돌과 규제로 ...

안동시는 지난 19일부터 개막된 암산 얼음축제 첫 주말에 1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 암산얼음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황화섭)에서 주관하는 암산얼음축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AI(조류 인플루엔자), 이상 고온 현상 등으로 축제가 개최되지 못한 지 4년 만에 개최된 지난해 같은 기간(8만 5천명)에 비해 무려 61%가 증가된 수치를 기록했다. 안동시 남후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2011년 암산얼음축제 당시 인파 10만 명을 훌쩍 넘었다. 박원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은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는 물론, 걱정되었던 미세먼지도 해소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축제의 대성황에 대해 분석을 내놓았다. 한편, 불편을 호소하는 소리도 적지 않았다. 음수대, 휴식공간, 휴대전화 충전, 물품 보관소 등 편의시설의 부재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축제를 주관하는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와 안동축...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 홍보 로드맵을 정하고 매월 문화와 관광, 그리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합해 홍보에 나선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각종 이벤트나 행사를 월별 테마로 구성, 홍보로 알권리 충족과 함께 관광객 유치 둘 모두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안동시는 1천만 관광객 도시 조기 달성을 위해 관광마케팅 라인을 보강, 관광객 773만 명을 유치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일환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관광 홍보 테마를 대형 여행사 플랫폼, SNS, 언론 등의 채널을 총력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객은 물론 개별 관광객들을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올해 1월에는 영남권 최대의 겨울철 천연 빙상 축제인 얼음 축제가 주된 테마다. 온화한 기후로 인해 부산, 울산, 대구 등 천연 얼음 놀이터를 접하기 힘든 남부지역을 타깃으로 개최되는 암산얼음축제는 영남권 최고의 가...

안동시는 3대문화권사업 2019년도 국비를 지난해보다 141억 원이 늘어난 41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대문화권사업은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한 생태․관광조성사업이다.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사업에 선정돼 2010년 착공해 2020년까지 3천908억 원이 투입된다. 안동의 정신문화의 근간인 유교문화를 관광요소로 재구성하고 유교문화와 생태자원의 잠재력을 발굴해 관광객들이 배우고, 느끼고, 머무는 안동시의 새로운 관광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건립 중인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 그리고 한국문화테마파크는 202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 도산면 서부리 일원의 선성현 문화단지 조성공사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추진된 안동선비순례길은 총 길이 91㎞의 탐방로는 산과 물 그리고 선비의 자취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가장 주목받는 한국적인 관광명...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에도 스마트화가 점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원예작물 스마트폰 이용 생력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7농가 1.4㏊의 비닐하우스에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비닐하우스 내·외부를 관찰하고, 개폐기 작동, 보온커튼 작동, 비닐하우스 내 온·습도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7농가 1.4㏊의 비닐하우스에 스마트폰을 활용해 농업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을 보급했다. 농업의 스마트기술 보급으로 갈수록 부족해져 가는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재배하는 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 확인하며 그에 적합한 환경은 맞춰줌으로써 농작물은 더 많은 생산량과 더 좋은 품질로 농장주에게 되돌려 주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비닐하우스 시설농업 뿐만 아니라 노지작물 재배지에도 스마트 농업기술을 보급해 작물 생육관찰과 적기 관수 등을 통해 농산물의 다수확·고품질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

안동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 청년상인들이 지난 27일 신시장 포목상가 1지구와 2지구 사이 통로에서 지역 어르신들 70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떡국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일찍부터 청년 상인들이 부산하게 움직이며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떡국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날씨였지만 청년들은 함께하니 즐겁고, 협동하니 일이 쉽고, 좋은 일 하니 모든 분들이 웃음꽃이 핀다며 즐거운 마음이었다. 안동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은 많은 분들이 오갈 수 있다는 정다운 의미로 청년상인 점포가 밀집된 거리를 뜻한다. 정부의 청년상인 육성사업으로 오픈하게 됐으며 현재 30개의 청년상인 점포가 영업 중이다. ‘오고가게 청년몰’은 이제 청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보금자리이다. 오래 전 이곳에 터를 잡은 기존 상인들의 푸근함과 청년몰의 참신한 열정이 공존하니 경험과 도전은 서로에게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년몰 남영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