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슬럼화되었던 '왕릉마을'이 주민 주도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주민들은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가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어둡고 지저분했던 마을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밝고 깨끗한 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령군이 5년간 70억 원을 투입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액션그룹, 청년창업가 등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령옥미 식혜 미국 수출 계약,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 다양한 성공 사례와 개발 제품을 공유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가 고령초등학교에서 '제45회 고령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민의 독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독후감, 편지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7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새마을문고와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11월 12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제8회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유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령제에서 고령군은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명예회복과 유가족의 상처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월 12일, 민선 1기 고령군수를 지낸 故 이진환 前 군수의 군민장 영결식이 고령군청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는 2022년 관련 조례 제정 후 첫 군민장이다. 故 이 前 군수는 1995년부터 3년간 재임하며 주산산림욕장, 벚꽃길 조성 등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영결식에는 이남철 현 군수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경북 고령군은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14개소 모두가 지정갱신심사를 통과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6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심사는 시설 운영의 적정성, 종사자 자격,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수목원 내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이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하우스, 동굴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과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하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협동심을 기르는 산림교육 공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생태감수성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약:고령군이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58,013포(40kg)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 품종은 안평과 해담쌀이며, 수매 직후 포대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연말에 최종 정산할 예정이다.

고령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동절기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하며 전방위적인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철새 도래지 소독 및 통제 강화,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방역 취약농가 지원, 대규모 농가 특별 관리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며, 농가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약: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성산면 무계리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령 행복마을 12호' 현판식을 개최했다. 주민 주도의 환경개선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벽 채색,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되었다.

경북 고령군이 대가야 고도(古都) 지정에 발맞춰 국가유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선진 관광 사례를 배우기 위해 '2025 고령 관광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월 16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가 특강과 세계문화유산 활용 우수지역인 익산시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고령 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령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현장 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 선제적인 예방 시스템 구축과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