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문화원은 국가유산청과 함양군의 후원으로 지난 28일(토)~29일(일) '고택의 향기에 젖다'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11가정 33명이 참가해 고택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박행달 문화해설사의 개평한옥마을 역사 설명과 하동정씨 고택에서의 한마당 공연, 종가음식 체험,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음날에는 함양박물관과 천연기념물 함양 상림을 방문해 문화재의 보존활용과 소중함을 배웠다. 참가자 이 모씨(49세 여)는 "전통 생활상에 대한 이해와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 원장은 "2025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 선정돼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생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ITFB)에 참가해 우수 홍보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모노레일 포토존 촬영, 모노레일 길따라 게임 이벤트, 모노레일 종이모형 만들기, 로고 활용한 손수건 꾸미기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체험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상림,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 선비문화탐방로 등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도 적극 홍보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매력과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린 결과"라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으로 사랑받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 공연, 체험,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호서대학교 정철상 교수를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축제위원장 이현재는 "산양삼 판매량이 축제 성공의 핵심"이라며 "초가부스를 설치해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인기 가수를 섭외해 팬들이 산양삼 판매에 기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관조명을 통해 화려한 야간 축제장을 선보이고, '산막페스티벌'에서는 지리산흑돼지 간장 수육을 제공하며 야외 나이트클럽을 연출한다. 축제 방문객들이 축제 속으로 녹아들도록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황금산삼을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참가비를 내고 심마니 여정을 통해 함양산삼의 역사를 이해하고 황금산삼을 찾으면 순금 1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객 통합솔루션을 통해 축제장 내 7곳의 존...

함양군문화예술회관(소장 최문실)은 27일 오후 4시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천년의 세월 그리고 상림’ 고귀웅 사진전 개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전식에는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 경상남도의회 김재웅 도의원, 군의원,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조명관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장, 이진우 함양예총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진전 개최를 축하했다.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고귀웅 작가 전시회에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상림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작품 40점을 만나볼 수 있다. 고귀웅 작가는 “천년의 세월 만큼이나 값진 상림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전시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진촬영은 찰나의 순간을 담아서 여러 사람들과 감동을 공유하며 마음에 담아두기에 아까운 소중한 추억들을 소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 활동으로 함양의 자랑인 상림을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부족한 작품들이지만 즐겁게 관람 하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양군이 9월 30일과 10월 2일 양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군민 만족도 향상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도정 과제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재원 확보가 핵심 내용이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성과와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2025년도 신규사업 83건, 역점사업 61건, 계속사업 118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인 업무 추진 방향과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함양군은 민선 8기 전반기에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건립, 위탁영농 활성화, 임대 농기계 배송 서비스, 청소년 수당 지급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후반기에는 역점시책인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 개인별·생애주기별 맞춤형 혜택 찾기 '누리고(GO) 함양' ...

함양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어린이와 노인·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함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할 재위탁기관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함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7년부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25년부터는 50명 미만의 노인·장애인시설 등 영양사가 없는 비영리 목적으로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탁사무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등록 및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위생영양교육, 대상별 급식용 식단 개발 및 보급, 종사자 교육, 급식소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급식 관련 위생 및 영양에 관한 전문성, 인력 및 장비를 갖춘 정부출연연구기관, 식품 또는 영양 ...

함양군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박람회에서는 함양군이 '사람존중 + 관광육성 + 산업유치 함양군 주민자치!'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함양읍 '돈막 페스티벌', 지곡면 '출향인 한마당 행사'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대봉산휴양밸리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한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하여 타 시군 주민자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안의면 박남근 주민자치회장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둘째 날에는 지곡면 주민자치회에서 '고고장구'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이 함양산삼축제 기간 중 축제장 방문객을 함양한들자율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와 '함양 한들길 뉴트로 콘서트'로 구성된다. '스탬프 투어'는 함양산삼축제 관람객이나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자율상권 내 3개 주요 스팟을 돌며 미션을 완수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함양 한들길 뉴트로 콘서트'는 10월 7일 한들거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며, 함양 및 인근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은 "함양산삼축제 방문객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함양한들상권을 방문하고, 물건 구매, 먹거리 체험, 공연 관람을 통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당초 예산으로 편성된 대상자 5,000명의 100% 접종을 완료했으며, 미접종자 접종을 위해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함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접종 금기증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에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15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백신 소진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함양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접종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9월 24일 경남 함양군에서 양파 심층시비(깊이거름주기) 기술 성과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양파 깊이거름주기 기술은 기존의 표면시비 방식에 비해 양분 공급 효과를 높이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경지 암모니아 절감, 질소 비료 사용 절감, 수확량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시범 재배지에서는 성과 브리핑과 트랙터 부착형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을 통해 기술 적용 사례와 효과를 공유했다.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깊이거름주기 기술로 질소비료 사용량을 22% 줄이고 양파 수량을 52% 증가시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며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군수 진병영은 "양파 깊이거름주기 기술로 양파 재배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을 적극 수용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양파 육묘에서부터 수확, ...

함양군은 24일 병곡면에서 수출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농식품을 베트남 호치민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한 제품은 인산죽염 대소금치약 9백만원 규모로, 지난 4월 베트남 시장개척단 운영의 수출상담회 개최로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1차 물량 선적에 이어 바이어와 심층적으로 교류하여 2차 물량 선적이 예정되어 있다. 함양군은 올해 4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광저우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였으며, 오는 10월 미국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인산죽염은 매번 새로운 제품 개발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시장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며 "앞으로 함양농식품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업체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여 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이 2025년도 지방이양 사업을 위해 경남도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지원을 요청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정설화 예산담당관과 이성열 국비전략담당을 만나 지방이양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함양군은 지난 2월과 4월에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지방이양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장 중심으로 경남도 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건의한 지방이양 사업은 총 38건(신규 13건, 계속 25건)으로 총사업비는 1,736억 원이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서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58억 원), 함양군 작은영화관 건립사업(29억 원), 안의·유림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136억 원), 지리산 조망공원 전망대 조성사업(40억 원) 등이 있다. 진병영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지방이양 사업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산업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