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요도마을에서 주민 주도로 기획된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31일 개최된다. 마을 고유의 지명과 자연조건을 활용한 이번 축제는 150m 길이의 빙판 썰매장과 전통 썰매 체험, 겨울 간식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의령군이 추진하는 '어울림 마을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병박물관이 2026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민속놀이 체험과 무료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야외공원에서는 굴렁쇠,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주토피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상영된다. 박물관 전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의령군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1,300여 명의 군민으로부터 351건의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현장 점검 후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3월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의령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거래 가격 동향과 송아지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스마트 경매장에서 열린 등록우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차단방역 체계를 점검했으며, 의령토요애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과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 여건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지원을 약속했다.

의령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부림면 신반시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무단 소각 금지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방법을 안내하며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였다.

의령군이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인공관절 수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특정 건강보험료 이하 가입자가 대상이며, 한쪽 관절 최대 100만원, 양쪽 관절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수술 전에 의령군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의령군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진단과 맞춤형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며, 위생용품 및 준비 물품 지원, 쓰레기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업소는 위생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로부터 군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취약계층 우선 선정 및 슬레이트 면적 적은 건축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209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46동, 주택 지붕개량 9동을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의령군이 직장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끌림 직장인 건강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매월 1개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 통합 상담 및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의령군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장애인콜택시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부림면에 분소를 설치·운영한다. 기존 의령읍 집중 운영으로 인한 동부권 지역의 긴 이동거리와 긴 대기시간 문제를 해소하고, 신속하고 균형 잡힌 이동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의령군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2월 9일부터 18일까지 공장 밀집지역과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누어 배출사업장 자율점검 유도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순찰 강화와 상황반 운영으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의령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의령전통시장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 불씨 관리, 아궁이·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를 당부하며 군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마을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