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남해군에서 '2025년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성과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 및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으며, 유공자 표창, 기부물품 전달식, 농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남해군이 제30회 군민의 날을 맞아 故 최치환 선생을 남해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 선생은 남해대교 건설을 주도해 남해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6·25 전쟁 참전용사로 국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남해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2026년부터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총 1,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약 3,8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남해군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남해군이 지역 청년의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넥스트 랩(Next Lab)’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바탕으로 자신감 증진, 관계 형성,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다루며, 청년들이 실제 지역 현안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지원한다.

남해군에서 '2025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가 '함께 걷는 우리의 길, 동행'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사회복지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기념특강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고취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섬 지역인 남해군에서 처음 열려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남해군이 정보 소외지역인 삼동면 내산마을에서 '효도 남해 통합돌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통합돌봄버스와 연계해 인근 5개 마을 주민 150여 명에게 건강 상담, 무료 세탁, 보건의료, 생활체험, 안전교육 등 16개 단체가 참여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남해군 자율방재단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 '자율방재단 20주년 기념 전진대회'에서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선제적으로 협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철도 소외지역인 남해군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철도망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원 측은 지형적 한계와 비용 문제를 지적하며, 대안으로 궤도 없이 운행 가능한 '트랙리스 래피드 트랜짓(TRT)'과 같은 경량·비궤도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남해군은 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철도 모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남해군이 오는 10월 22일 남해문화센터 일원에서 17개 기관 및 단체 220여 명이 참여하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 건물 붕괴, 싱크홀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드론 등 실제 재난관리자원을 동원하고 민간단체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경남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범군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가수 자두와 함께하는 '친절&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의 가치를 되새기고 방문객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친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남해군은 법무부의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라오스 여성 근로자 3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해군과 라오스 노동사회부 간의 MOU에 따라 5개월간 굴 양식 어가에서 일하며, 군은 건강검진 및 인권 보호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굴 수확철 어촌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과 동남해농협이 미조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남해농협은 빈 건물을 활용해 쉼터를 조성 및 운영하고, 남해군은 집기 지원과 홍보를 맡아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