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이자, '김만중 문학상'을 운영하는 남해군에서도 축하 메시지와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강 작가는 지난 2022년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남해군과 인연을 맺었다. 대상 수상 작품은 <작별하지 않는다>였다. 특히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선정된 직후 노벨위원회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먼저 읽었으면 하는 작품으로 꼽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해 "탄탄한 서사와 작가 한강의 탁월한 소설 기법이 화학적으로 융화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역사적 거대 담론, 이데올로기 각축의 표층과 그 윤리적 정당성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서는, 작가의 참신한 심미적 윤리관이 돋보인다"며 "불의한 집단 폭력에 대한 상투적, 원색적 규탄에 광분하는 대신, 그...

남해군은 내년 6월 미조면 설리마을에 '쏠비치 남해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임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은 관광객 수용 태세 전반을 점검하고 리조트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추진 전략으로 삼고 '관광자원 수용태세 정비 및 인프라 강화', '남해군-리조트 상생 협력 도모' 등 2개 분야(17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리조트 개장 이후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추진과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인재 채용 대비 * 리조트 진입 우회도로 신규 개설 * 관광 안내 체계 정비 * 인근 주요 관광지 연계 방안 수립 * 특산물판매장 운영 및 지역 식자재 납품 준비 * 인근 상권 친절·서비스 교육 남해군은 향후 쏠비치 남해 개장을 대비한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세부 과제별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하고 추가...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생플랫폼에서 관광창업 런케이션 5기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종린 교수는 로컬 브랜드 전문가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2021)>, <골목길 자본론(2017)>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특강 후에는 로컬 콘텐츠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1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받으며, 특강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박진평 센터장은 "로컬산업은 골목상권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로컬산업 및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10월 3일과 5일 남해힐링숲타운에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 레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산악자전거 대회(10월 3일), 산악마라톤 및 오리엔티어링 대회(10월 5일)가 열렸고, 선수 등 62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간(10.2.~10.5.)에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1월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협약을 맺고 국민의 숲(삼동면 봉화리 산480-2일원) 임도 정비를 추진하면서 이 일대의 아름다움이 더욱 부각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우수함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민의 숲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8일 남해스포츠파크 내 (구)대한야구캠프 부지에서 국내외 잠재투자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한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남해군 투자환경을 알리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해군은 부지 전체가 군유지에 해당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교통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구)대한야구캠프를 투자매력도가 높은 곳으로 소개하고, 기본현황과 투자 특장점을 적극 설명했다. 이어 남해∼여수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교통접근성 향상과 △쏠비치 남해 리조트 △호텔 신라모노그램 남해 등 고품격·대규모 숙박시설 조성현황 등 남해군 잠재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투자 이점도 소개했다. 참가한 잠재 투자자들은 (구)대한야구캠프의 기능구상과 주변 인프라 현황, 사업가능 시기에 특히 관심을 보이는 등 심도 있는 질의답변을 이어갔다. 남해군 핵심전략추진단 박종건 단장은 “해저...

경상남도 기념물 '남해장성'의 명칭이 '남해 금산목장성'으로 변경되었다. 최근 전문가 연구 결과, 남해장성은 15세기 중반에 말을 사육하던 '목장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경상남도에 명칭 변경을 신청했고, 지난 8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12일에 '남해 금산목장성'으로 명칭 변경이 고시되었다. 정중구 관광경제국장은 "남해장성 정밀지표조사 용역을 통해 문화유산의 성격을 규명한 성과로 이번 명칭 변경이 이루어졌다"며 "남해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지니는 의미를 정확하게 홍보하고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마을바래길 선정 사업을 추진해 올해 상주면의 '금산은모래 마을바래길(가칭)'을 선정했다. 금산은모래 마을바래길은 금산과 상주해변 경관을 모두 담고 있으며, 상주해변과 상주체육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마을바래길은 기존 바래길이 관광객 중심인 것과 달리 지역주민 걷기 장려에 무게를 두고 중단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상주 마을바래길은 약 1달간의 정밀노선 컨설팅과 안내사인 정비, 캐릭터 디자인 등을 거쳐 10월 19일(토) 개통식 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해군이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은퇴 전문인력 신중년사업 일환으로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 사업은 은퇴 인력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형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사업은 50~65세 미만의 회계·재무 3년 이상 경력의 신중년 근로자를 10개 읍면에 1명씩 배치하여 경로당 보조금 집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임원에게 보조금 집행 교육을 실시하고 보조금 집행 및 정산업무를 지원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은퇴 전문인력에게도, 주민과 지역사회에도 서로 이익이 되는 우리마을 회계주치의 사업이 고령화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 시군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마늘연구소가 어린이용 건강식품 ‘키즈미’를 젤리 제형으로 리뉴얼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키즈미’는 젤리 제형으로 개발하려 했으나, 당시 젤리 제형이 보편화되지 않아 고농축 액상 스틱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올해 새롭게 젤리 스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한 남해마늘연구소는 ‘키즈미’를 첫 제품으로 선보였다. ‘키즈미’ 젤리스틱에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성장과 면역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혼합제제, 비타민 C, 칼슘, 아연 등이 첨가됐다. 또한, 저농도의 흑마늘 추출액과 더불어 배 농축액과 사과 농축액으로 달콤함을 더했다. 인공감미료나 별도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고 홍삼농축액 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료들만을 담았다. 남해마늘연구소 박삼준 소장은 “키즈미를 리뉴얼하기 위해 배합비를 조정하고, 생산하면서 젤리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었다”며 “관내 기업들의 사업 영역 확대에 도움을 주면서 후속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8월부터 9월까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남해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회차마다 11~15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현장 견학과 주제별 토의를 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장사무소, 워케이션 서상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힐링숲센터 등 남해군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무작위로 조를 편성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은 남해군이 직면한 지방소멸, 경제 활성화,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등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남해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기반의 토론과 문제 해결형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조직 내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모든 공무원들이 정책 수립...

남해군은 관내 일부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벼멸구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조생종 벼 수확 전 수시 예찰을 통하여 적기 방제 등 병해충 방제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벼멸구는 혹명나방과 함께 중국에서 비래되는 해충으로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예찰 결과 벼 생육기간 동안 비래해충의 유입이 있었으나 피해를 줄 정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생종 벼 수확기에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해군은 벼멸구 등 생육 후기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해 8월 26일부터 농업기술과내에 병해충 예찰방제반을 편성하여 현지 출장을 통해 피해 필지 확인 후 농가 자가 방제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농약 살포시 농약잔류 기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수확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유하고 있는 붐스프레이어(3대)를 활용하여 벼멸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9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

남해군은 2025년 관광 로드맵을 설계하기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한 부서별 로드맵을 공유했다. 또한, 남해군은 마늘 주산지 생산자 교육을 실시하여 이상기후에 대응한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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