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ption id="attachment_26057" align="aligncenter" width="771"] DCIM100MEDIADJI_0025.JPG[/caption]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의 대대적인 재정비 사업에 착수한다. 기존 시설 재정비와 새로운 시설 보강을 통해 주민 이용여건을 개선하고, 스포츠 마케팅에도 활용해 지역경제 기여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이 화천군의 복안이다. 화천군은 본격적인 해빙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화천생활체육공원 풋살장 인조잔디와 조명시설의 교체를 시작한다. 이미 설계가 완료된 이 사업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1억8,000여 만 원을 투입 해 화천생활체육공원 내 피트니스 센터 내·외부 정비 및 운동기구 교체에 나선다. 아울러 화천생활체육공원 중앙광장에도 3월부터 수목과 잔디를 식재해 경관을 가다듬는다. 체육공원 내 종합운동장에서는 축구장 천연잔디 정비가 내달 시작되며, 사내 골프연습장 구조물도 깔끔하게 도색된다...

화천군이 운영 중인 공공 도서관들이 지역의 유아 독서교육 허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군은 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의 유아기관 연계 협력사업의 대상과 서비스 연령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유아들의 독서와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도서관 이야기’ 참여 기관을 지난해 13곳에서 올해 19곳으로 크게 늘렸다. 이는 ‘도서관 이야기’에 지난해 연인원 2,516명의 유아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고, 참여요청 기관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 기존 5~7세였던 서비스 연령 역시 학부모와 어린이집 등의 요청으로 내달부터 협약기관의 4세 유아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4세 유아들은 ‘도서관 이야기’에서 진행되는 오감발달 책놀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화천군은 2016년부터 지역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과의 업무협약을통해 매월 평일 오전 공공 도서관에서 독서 연계교육을 진행 중이다. 협약을 통해 연계사업에 참여하는 유아교육기관은 ‘도서관 이야기’ 외에 매월 마지막 수요일 운영되는 ...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2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 (재)나라는 축제 개막 17일차인 지난 22일, 외국인 누적 관광객 수가 10만2,905명을 기록해 2년 연속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폐막을 사흘 앞둔 25일까지 외국인 누적 방문객은 10만9,079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방문객 규모인 11만447명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육성축제’ 지정을 앞두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의 이러한 성공은 연중 지속된 공격적 마케팅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화천군이 지난 1년 간 해외에서 마케팅을 펼쳤던 타이완의 콜라투어, 동남여행사 등 현지 메이저 여행사들이 다수의 관광객을 모객해 화천으로 보냈다. 타이완 뿐 아니라 중국과 홍콩,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적의 단체관광객도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쿠웨이트 단체관광객들도 화천에 모습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어 축제장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9~10일 축제장 전역에서 ‘천사의 날’ 이벤트를 운영한다. ‘천사의 날’은 평소 겨울철 레저문화를 즐기기 쉽지 않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아동들을 화천산천어축제장으로 초청해 축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화천군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구제역으로 축제가 취소된 2011년을 제외하고, 9년째 ‘천사의 날’ 프로그램을 변함없이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103개 시설, 2,521명의 아동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얼음썰매,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눈썰매 등 주요 프로그램을 즐겼다.

2018 세계겨울축제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Winter Festival Symposium)이 산천어축제가 한창인 오는 13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세계겨울축제 국제심포지엄은 세계 주요 겨울축제도시 교류의 장이자 축제 개최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이벤트다. 올해 심포지엄의 주제는 ‘참가도시의 관광산업(축제) 현황과 발전방향’이다. 대한민국 화천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과 하얼빈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등 겨울축제도시 대표단과 타이완의 메이저 여행사인 동남여행사와 콜라투어 실무진도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송운강 강원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텐 리민 베이징 용경 협곡 명승지 위원회 주임, 왕 쉬자오 하얼빈 빙등예술박람센터 총주임, 산나 카르까이넨 로바니에미 관광마케팅 디렉터가 자국 축제산업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천군은 국제심포지엄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동시통역은 물론 한국 전...

화천군이 전지훈련단 유치 확대를 화천군한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화천군과 한국체육대학(이하 한체대)는 지난 18일 한체대에서 최문순 군수와 김성조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한체대는 향후 3년 간 전지훈련지 선정 시 화천군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화천군은 한체대 선수단 방문 시 생활체육공원 내 전지훈련센터를 비롯한 체육시설 사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올해 화천군이 유치한 전지훈련단 규모는 모두 2만700여 명, 직접 경제효과는 16억5,000여 만원 수준이며, 이중 한체대 전지훈련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에 이르고 있다. 실제 한체대 전지훈련단은 올해 조정과 카누 종목에서 연인원 2,286명이 화천을 방문해 1억8,400여 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양측은 서로의 체육분야 인적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활용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에도 뜻을 모았다. 산업기반이 취약한 접...

화천지역 취약계층 식탁의 김치를 공급하고 있는 화천 김치은행이 22일 올해 첫 김장을 담갔다. 김치은행을 운영하는 화천군새마을회(회장:김영수)는 이날 화천읍 장수식당에서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화천군새마을회 회원들은 올해 김장을 위해 지난 9월 유휴지 6,611㎡에서 재배한 배추 3,000포기, 무 1,000개를 심었고, 지난 5일 이를 수확했다. 화천 김치은행은 기존에 각 사회단체들이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연중 효율성있게 운영하게 위해 지난해 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화천군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지원대상자 파악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복지원이나 지원누락 등의 문제점이 말끔히 사라졌다. 특히 화천군이 지원한 저온저장시설 덕분에 겨울 뿐 아니라 사계절 취약계층의 밥상에 김치가 오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출범한 김치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약 1년 간 70여 명에게 500회의 김치를 지원한 바...

화천군의 작은 영화관이 도입 3년 만에 지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정착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주민 1인 당 영화 관람횟수 조사 결과 화천군이 1.1회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작은 영화관 보유 지자체 21곳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작은 영화관은 극장이 없는 지역에 소규모 영화관을 짓는 사업으로 정부가 2010년부터 추진했다. 화천지역에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2014년 처음으로 화천읍에 산천어 시네마가 건립됐다. 이후 2015년 12월 사내면 토마토 시네마에 이어 지난해 7월 상서면 산양리에 국내 최북단 개봉관인 DMZ 시네마가 문을 열었다. 작은 영화관 3곳을 운영 중인 지자체는 화천군이 전국에서 유일하다. 영화관 건립 이후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도 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영화 관람을 위해 가족들과 춘천까지 나가야 하는 부담이 컸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집 근처에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역에 주둔 ...

화천군이 글로벌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의 해외시장 홍보를 위해 현지 메이저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 군은 그 동안 해외 여행사와의 교류채널을 통해 홍보 협조를 부탁해왔지만, 계약주체가 돼 공동홍보를 주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천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17 타이페이 국제여전(ITF)에 축제 홍보를 위해 참가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 현지 메이저 여행사인 콜라투어, 동남여행사와 타이완 현지 산천어축제 공동홍보 계약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계약과 함께 타이페이 국제여전에서 콜라투어의 홍보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향후 판촉물과 벽면광고, 영상광고, 향후 홍보 설명회 개최 실무논의도 진행했다. 또 이번 국제여전에 앞서 산천어축제 소개영상 및 영문, 중국어 번체 홍보책자, 기념품 등도 제작해 콜라투어와 함께 홍보에 나섰다. 군은 중화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포털 사이트 광고는 물론 콜라투어 여행사 홈페이지 광고도 게재키로 했다....

화천산 생강이 김장철을 맞아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화천군은 2017년 지역활력화작목 공모사업에 선정돼 10농가가 2,7㏊ 면적에서 양념채소인 생강을 재배해 현재 수확이 한창이다. 농가들은 지난 7일 첫 수확 이후 오는 20일까지 계속해서 생강 수확에 나선다. 도입 첫해인 올해 수확량은 약 65톤이 예상된다. 화천군은 올해 공모사업 선정 이후 종묘와 퇴비, 비닐 등 자재와 저장시설,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 생강 주산지인 안동시 현장 견학과 유통시장 벤치마킹을 실시해 농가들이 재배물량과 출하시기, 가격형성 등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화천군은 큰 일교차로 인해 생강의 맛과 저장성이 타 지역보다 탁월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생강을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 재배면적을 늘리고, 가공과 유통, 기술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승만 화천군 생강작목반장은 “생강재배는 어렵다...

2017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오는 28일, 북한강변 산소길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오전 9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원형공연장을 출발해 약 8㎞ 구간에서 진행된다. 코스는 원형공연장~폰툰교~대이리 레저도로~폰툰교~살랑골(반환점)~숲으로 다리~원시림 숲길~위라리~원형공연장이다. 반환점에서는 기념품과 경품권이 배부되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수송차량도 대기한다. 화천 산소길은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변을 따라 조성돼 자전거 동호인이나 걷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소설가 김훈 씨가 이름을 붙인 ‘숲으로 다리’ 코스는 물 위를 걷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말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출발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원형공연장에서는 사전 음악공연, 몸풀기 체조가 열리며, 걷기 행사가 끝나는 낮 12시부터는 경품추첨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전통 떡메치기, 페이스 페인팅, 에어바운스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산소길 걷기대회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

접경지 화천지역이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온기로 채워지고 있다. 화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무영)는 30일 오전 10시 화천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에서 ‘가족봉사단과 송편 만들어 전달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가족봉사단 55가구, 186명을 비롯해 부뚜막 봉사단과 드림풍선봉사단 단원들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날 직접 송편 속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송편을 빚고, 재능기부를 통해 풍선 팔찌를 만든다. 이들은 만든 송편 등의 선물을 직접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