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이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포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약초작목 시범재배를 시작했다. 200㎡ 규모의 시범포에는 오는 12일까지 황기, 시호, 대황, 지치, 도라지, 당귀, 우슬, 백수오, 결명자, 방풍 등 12개 품종의 약초들이 정식된다. 또 화천군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00㎡ 면적에 유전자 보존포(개소 당 10㎡ 미만) 설치에 나선다. 보존포는 특용작물 및 약초 등의 유전자원 보존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해발 1,010m 광덕산 정상에 위치한 화천조경철천문대의 진입로가 개선된다. 화천군은 6월까지 진입로 170m을 확장하고, 배수로 3곳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국내 시민 천문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조경철천문대는 평소에도 천문동호회원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여름철 유성우 시즌이 찾아오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명소다. 화천군은 광덕산 정상에 이르는 협소한 길이 개선되면, 관광객과 천문관측 동호인들의 방문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시민 천문대 중 최고(最高)인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우리동네 별박사’를 길러낸다. 천문대는 이달 말까지 '우리동네 별박사‘ 커리큘럼 참여 주민 20명(가족 참여 가능)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별박사’는 청정 화천 밤하늘의 별자리와 우주의 신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는 과학해설사다. 천문대는 6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5주 간 매주 일요일마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에서는 천체의 개념, 관측 준비와 실 관측, 관측이 역사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빅뱅, 초기, 현재, 미래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 태양계, 성운, 성단, 은하, 지구 이야기, 별자리 등 우주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체 망원경의 원리와 역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관측, 영화 속 과학 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들도 대폭 포함된다. 올해로 3년 째를 맞는 ‘우리동네 별박사’ 프로그램은 주민들 사이에 이색 교육프...

올해 조정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제12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화천 북한강 조정경기장 일대에서 30일 개막했다. 화천군과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대회에서는 남녀 대학 및 일반부, 남녀 중·고등부 부문에서 모두 35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5월16일 일본, 도다에서 열리는 2018년 한일 친선교환경기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또 6월26일 충주시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안컵 2차 대표 선발전까지 겸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치러지고 있다. 제12회 화천평화배 주요 경기는 조정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각 종목별로 모두 242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중이다. 쪽배축제와 토마토축제 등 여름 축제 성수기 이전인 화천의 지역경제는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덕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 대회 개최 이전인 이달 하순부터 사전 적응훈련을 위해 수 많은 조정팀들이 찾아 숙박업소에 짐을 풀었다. 연초부터 전지훈련을 실시 ...

지난해 문을 연 화천, 사내 장난감 대여소가 연일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 7월 사내종합문화센터 내에 군비 약 1억2,000여 만 원을 투입해 사내 장난감 대여소를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작년 11월 화천읍 상리 물레방아 공원 전시실에 약 1억4,700여 만 원을 들여 화천 장난감 대여소를 개소했다. 장난감 대여소 2곳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화천 대여소는 약 630종, 사내 대여소는 580종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개소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사내 대여소는 현재 회원 230명, 1일 평균 20회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 화천 대여소의 경우 회원 153명, 1일 평균 대여회수는 30회에 달한다. 특히 화천군이 대여소마다 ‘희망 장난감’ 접수처를 만들어 분기별로 이용자가 원하는 장난감을 구매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화천군에서는 장난감...

제11회 화천DMZ랠리 전국평화자전거대회가 국내 마스터즈(동호인) 대회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화천군은 5월20일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시작으로 총 연장 74㎞에 달하는 DMZ 코스에서 올해 대회를 개최한다. 국방부와 화천경찰서,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 K-water 강원본부, 화천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접수 시작 10분 안에 무려 5,000명이 출전신청을 마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2008년 제1회 대회 당시 1,000여 명이 출전한 것에 비하면, 무려 5배 이상 대회 규모가 확대됐다. 대회는 MTB와 사이클 개인과 단체전, 종목별, 연령별로 구분돼 치러진다. 코스는 화천생활체육공원~평화의 댐~민간인 통제구역~화천청소년수련관에 이르는 74㎞ 구간이다. 워낙 참가자가 많다 보니, 출발지에서 일정 구간까지는 기록을 계측하지 않는 퍼레이드 구간으로 설정됐다. 또 급경사와 커브로 위험한 해산터널 입구부터 약 14㎞ 구간은 안전을 위해 기록 측정이 이뤄지...

화천군이 지역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보건의료원을 통해 의료급여, 생계급여 수급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이용 청소년에게 현물로 생리대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교육복지과 청소년 육성부서에서 지원사업을 전담한다. 화천군은 이달 중 지역 내 대상 청소년 42명에게 3개월 분 위생용품 1박스(108개)를 택배를 통해 개별 지원하고,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화천군이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행차량 배출가스 집중관리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환경지도담당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점검반을 평성해 노상 단속에 나선다. 점검반은 집중관리 주간에 운행 경유차 매연 단속, 노후차량 및 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 점검, 배출기준 초과차량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 개선 불가시 조기폐차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 점검불응 혹은 방해행위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화천군이 이달부터 지역 내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에 대해 보수 및 교체공사를 시작한다. 화천군은 최근 아파트 놀이터 11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우선 7곳의 놀이터에 대해 우선 보수와 교체에 착수했다. 대상 놀이터는 화천 어린이 놀이터, 청수원 어린이 놀이터 등이며, 상서면 신풍리 신축 군인아파트 놀이터는 신축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대상 놀이터의 조합 놀이대를 철거 후 신규 놀이기구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천군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 결함 등이 발견될 경우 추가 개선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천군이 이달부터 2018년 DMZ 평화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군은 오는 28일 봄 여행주간 시작일에 맞춰 오는 11월까지 DMZ 평화관광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화천군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DMZ 평화관광을 시범운영한 결과 총 27회에 걸쳐 870명이 화천을 방문했다. 화천군은 올해 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모객 및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은 매주 토, 일요일 2회, 예약인원 20명 이상일 경우 운영된다. 여행코스는 춘천역~산소길~중식~칠성전망대~평화의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물문화관~춘천역으로 짜여졌다. 상품가격은 1인 당 8,000원(중식 미포함)이며, 3세~미취학 아동 4,000원, 2세 이하 무료다. 군은 전 일정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도 홍보를 위해 5월 중 팸투어 2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산천어축제와 토마토축제, 쪽배축제 뿐 아니라 DMZ 관광상품을 포함한 사계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화천군이 올해도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발로 뛴다. 사계(四季)투어 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화천군은 오는 28일부터 사흘 간 서울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 24곳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시작한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해외에서 모객한 관광객의 국내 일정을 책임지는 주요 고객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화천군은 기존 거래 여행사 15곳 이외에 신규 여행사 9곳을 방문해 국제 관광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사계투어 상품(당일/1박2일), 토마토축제, 쪽배축제, 산천어축제 상품 세일즈에 나선다. 이어 화천군은 4월 중 동남아시아 3개국에 글로벌 마케팅 담당 직원들을 파견한다. 화천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완 타이페이, 가오슝을 순회하며 9개 메이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8 화천산천어축제 모객 감사인사와 함께 내년 축제 세일즈, 사계투어 상품 설명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아웃바운드 여행사는 매년 현지에서 관광객을 모집해 화천으로 보내는 업무를 담당하고 ...

화천군이 효율적인 지역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용규모를 2배 확대한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2018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접수 중이다. 화천지역에서는 그 동안 문화관광해설사 5명이 주요 관광지 홍보와 안내를 맡아 지역의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워낙 안내 대상지역이 넓고, 방문 관광객들도 증가추세여서 인원 보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에 충원될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평화의 댐, 화천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서울 청량리역 관광안내소 등에 고정배치된다. 또 씨티투어, DMZ 평화관광을 비롯해 단체관광객 요청 시 수시로 동행해 안내를 맡게 된다. 해설사들에게는 1일 6만 원의 활동비, 1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되며, 상해보험료와 연 2회 근무복이 지원된다. 선발된 양성교육 대상자들은 오는 5월 강원도 주관으로 15일 간 열리는 한국관광공사 인증기관 위탁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참가자는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