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 유아교육기관과 연계한 독서·문화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화천군은 독서문화진흥법과 화천군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등에 근거해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4~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달 ‘문화의 날’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또 매달 책놀이와 독서활동 체험 등 독서관련 교육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천어린이도서관, 사내도서관과 협약을 한 유아교육기관은 20개 기관(원생 488명)에 달한다. ‘문화의 날’ 특별공연은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사내도서관에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된다. 공연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어린이 인형극, 뮤지컬, 매직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화천지역 공공도서관의 유아교육기관 연계사업은 2017년 시작됐다. 당시 화천어린이도서관과 협약을 한 유아교육기관은 13곳이었지만, 그해 7월 사내도서관이 개관한 이후 20개 기관으로 불어났다. 대상자 연령도 당초 5~7세였지만, 지...

국내에서 DMZ와 가장 가까운 오토캠핑장이 4월 화천에서 문을 연다. 화천군은 내달 1일부터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화천군은 평화의 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3차 공사가 지난해 11월 완료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토캠핑장과 선착장, 하류공원 부지 등을 지난 연말 이관 받았다. 이에 따라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은 화천군이 직영한다. 화천군은 1월부터 집기 및 운영물품 준비를 시작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야영장 허가등록까지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평화의 댐 오토캠핑장은 2만6,261㎡ 면적에 데크 등 캠핑 사이트 50개(데크 28개, 쇄석 22개), 잔디광장, 야외무대, 관리동, 음수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전기사용 시설 등을 갖췄다. 예약은 홈페이지(http://eco-school.ihc.go.kr)에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비수기 기준 평일 1만 원, 주말 2만 원이다. 화천군민...

화천군과 2군단, 지역 내 3개 사단 지휘관, 사회단체 대표 등은 지난 19일 군청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말 논의됐던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부대 측은 이날 주민들이 요청했던 과제 중 일부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지속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대 측에 따르면, 우선 부대개방 행사 시 장병 외박이 허용됐다. 또 주둔 장병 급식에 로컬푸드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 주둔지 오·폐수 관리도 강화됐고,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민통선 출입절차 및 출입가능 시간이 완화됐다. 또 부대는 일부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도로의 대전차 방호벽 낙석제거 작업을 조만간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존 민·군·관 협의채널이 주로 군부대 관련 지역사회의 민원을 제기하는 자리였다면, 화천지역상생발전협의회는 말 그대로 참여주체들의 상생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실제 화천군은 일과 후 장병들의 외출 허...

강원도 화천군이 지역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체험학습을 위해 일선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군은 2019년 테마형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 테마형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학습을 통해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됐다. 군은 3월부터 연말까지 기간 중 3개 중·고교를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학교가 국내 테마학습 장소와 일정, 커리큘럼을 정해 신청하면, 화천군이 검토 후 필요한 체재비(숙박비 등), 차량 임차비, 체험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가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정할 수 있어, 기업체 견학, 생태체험, 역사탐방 등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체험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접했다면, 직접 명랑대첩 현장을 방문하고, 울돌목을 둘러볼 수 있다. 국보 고려청자를 공부했다면, 고려청자 도요지를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고, 정...

화천군이 매년 운영 중인 화천여성교육이 지역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화천군은 15일부터 28일까지 2019 화천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9주 간 진행된다. 올해는 기술, 취미, 건강 등 4개 분야 10개 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12개 늘어난 총 49개 강좌가 개설된다. 총 모집인원은 980명이다. 자격증 강좌는 미용(주·야간), 바리스타(A·B급), 꽃차 마이스터, 코딩 지도자 1급,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바리스타 28명, 미용 6명, 천연소이캔들 1명, 아동미술 5명 등 모두 4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중 9명이 미용, 바리스타, 천연소이캔들 분야 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화천군은 이 밖에 밸리댄스와 요가, 필라테스, 홈베이킹 등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지역여성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간동면과 상서면 여성들을 대상으로는 ‘찾아...

화천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지난달 21일 ‘화천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9일까지 의견청취 중이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설개선 사업비 보조비율과 지원한도액 상향조정이다. 지금까지는 군이 시설개선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었지만, 개정안에서는 사업비 2,0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80% 범위(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는 업소 당 2,000만 원 이내에서 80%까지 지원하는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목돈이 없어 시설개선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47개 업소가 사업을 신청해 4억596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1개 업소 당 평균 863만 원꼴의 지...

화천군이 설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주민불편 해결과 민생안정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내달 6일까지 불법 계량행위 및 원산지 표시,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최소 3회 진행한다. 귀향객이 몰릴 경우 농어촌 버스 예비차 운행을 준비 중이며, 2~3일 이틀 간은 지역의 택시부제를 해제해 1일 운행 대수를 45대에서 56대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처리와 무단투기 단속, 매립용 쓰레기 처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인력을 동원한다. 군은 소규모 수도시설 68곳, 군부대 등 물부족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급수차량 3대를 투입하고, 부족할 경우 추가 임차차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수 총 240상자도 확보했다. 군보건의료원은 연휴 5일 간 24시간에 걸쳐 비상진료 상황반을 운영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군민들에게 당번 약국 등 의료기관 안내 등도 병행키로 했다.

대한민국 겨울축제의 아이콘인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새로 쓰며 27일 폐막했다. 지난 5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23일 간의 대장정을 이어오면서 관광객 184만 명을 불러 모았다. 이는 지난해 관광객 173만 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폐막일인 27일에도 8만7,900여 명이 산천어를 만나러 화천으로 발길을 향했다. 지난 5년 간 ‘대한민국 대표축제’ 지위를 지켜 온 화천산천어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 지정 원년에 3년 연속 관광객 10만 명 돌파에 이어 역대 최다인 외국인 관광객 14만6,000여 명 유치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화천군은 수 년 간 정성을 쏟아온 외국인 자유여행가 유치에 성공했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 이후 13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을 돌파했다. 축제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실현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축...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적 이색 이벤트인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올해 상금규모를 2배로 키웠다. 화천군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창작썰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창작썰매 콘테스트에는 화천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상상력의 달인’ 55팀이 출전해 기상천외한 썰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위인 그랑프리 상금을 지난해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2배 끌어 올렸다.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등 전체 시상금 규모 역시 1,100만 원으로 작년의 660만 원에 비해 대폭 인상됐다. 콘테스트는 참가자 1팀씩 간단한 썰매 소개 후 약 3분에 걸친 퍼레이드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상과 레이스 부문 시상을 하지 않아 참가자들의 상상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참가 썰매는 1인 이상이 탑승 가능해야 하며, 오로지 인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썰매 재료는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비닐을 제외한 모든 소재가 허용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화천군은 1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얼음낚시터 예약 인원이 8,0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막일인 지난 5일 예약인원인 7,628명 뛰어넘는 수준이다. 화천군은 제1, 2 예약 낚시터의 얼음구멍 5,000개가 부족할 것으로 보고, 현장 낚시터는 물론 3,000공 이상 여력이 있는 제3 예약 낚시터까지 12일 모두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발권과 입장 등의 절차도 신속히 처리해 관광객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주말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천어 방양량도 평일 3~5톤에서 12일 15.3톤, 13일 15.6톤으로 크게 늘려 매일 6회씩 공급키로 했다. 토요일인 12일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은 구독자 19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투버인 BJ창현을 초청해 ‘창현 거리 노래방’ 을 12일 오후 2시 축제장에서 진행한다. ...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일부터 1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 개막일인 5일 새벽부터 세계 4대 겨울축제이자 글로벌 육성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화천군이 집계한 첫날 방문객은 지난해 개막일 관광객 수보다 8,500여 명 많은 143,869명으로, 외국인은 7,173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5,000여 명을 수용가능한 예약낚시터는 며칠 전 매진됐고, 현장 낚시터 역시 새벽부터 찾아온 관광객들로 채워졌다. 1시간 마다 운영된 맨손잡기 체험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산천어와의 조우를 기대하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올해로 16째를 맞는 화천산천어축제는 2003년 첫 축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찾는 글로벌 겨울 축제다. 올해는 축제장 낚시터인 화천천 얼음두께가 30cm 안팎으로 얼어붙었다. 산천어체험 외에도 눈썰매장과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얼곰이성 등 축제...

‘가장 추운 곳에서 열리는 가장 따뜻한 축제’가 시작된다. 국내 겨울축제를 선도해 온 화천산천어축제가 더욱 탄탄한 콘텐츠로 내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 간 화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화천의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선등거리와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이미 지난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축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온 가족이 1박2일 코스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겨울 이벤트다. 화천군 역시 100만 명의 당일 관광객보다 체류형 관광객 20만 명 유치를 지상과제로 설정하고 막판 축제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관광객과 장병, 면회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숙박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간 지역 음식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내년 축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숙박정보 확인은 물론, 예약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천산천어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