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지원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화천읍 상2리, 토마토 영농조합법인, 간동면 도송리와 방천1리 마을 등 4곳에서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 사업은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또는 단체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으로, 여성 농업인의 영농철 가사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다. 각 마을에는 각각 56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및 배달급식 등에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2곳의 마을에서 500여 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렸으나, 올해는 지원마을이 4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1,000여명 안팎의 농업인이 급식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이달 초부터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용 미생물 공급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화천재역에 실거주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라면 누구나 하남면에 위치한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

화천군이 화천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화천군 가족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내달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착공한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22일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화천읍 옛 농협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산천어 주차타워 및 화천군 가족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연면적 5,649㎡ 규모로, 건물 지하 1~지상 4층은 총 137대 규모의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5층은 화천군 가족센터가 사용하게 된다. 기존 화천읍 상리의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던 화천군 가족센터가 총 1,044㎡의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게 되면, 출산과 육아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과 교류, 교육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전망이다. 또한 화천군은 산천어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장날을 비롯해 산천어축제 기간에 교통상황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산천어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인근 화천시장을 이용하는 군민, 가족센터 이용주민, 관광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소비활동도 가능해져...

화천군이 추진 중인 영농대행 사업이 고령화 시대 대안영농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지난 14일부터 봄철 영농대행 신청접수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1년 이상 화천에 거주 중인 농업인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농업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로 한정된다. 대부분이 고령인 이들 취약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 년째 인력난을 겪고 있지만, 화천군의 도움으로 차질 없이 농사일을 이어가고 있다. 화천군이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는 물론, 유류비와 장비운용 전문인력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농비 부담은 일반 영농대행 비용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경운, 정지, 써레 작업은 1㎡ 당 24원(평당 80원), 승용 이앙기 작업은 1㎡ 당 18원(평당 60원) 수준이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다.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영농철에 주로 사업대행이 이뤄지는 만큼, ...

접경지역 화천군의 관문에 관광객과 운전자,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 복합쉼터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2022년 스마트 복합쉼터 공모사업 대상으로 ‘화천 평화생태 스마트 복합쉼터’등 전국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신규사업에 선정된 화천 평화생태 스마트 복합쉼터에는 오는 2024년 말까지 국비 20억원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도 5호선이 지나는 하남면 원천리 일대에 약 1만1,730㎡ 규모로 조성된다. 쉼터가 생기면 관광객 등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과 주민들의 편의가 지금보다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국도 5호선은 강원 영서 북부의 주요 교통축이지만, 지금까지 홍천 북방면에서 화천을 지나 철원 김화읍까지 이르는 약 113㎞ 구간에 도로변 쉼터가 전무한 상황이다. 더구나 현재 국도 5호선 춘천~화천 구간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산천어축제 관광객 등 운전자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

화천지역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어촌 민박이 매년 시설개선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어촌 민박 15곳을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원 한도에서 시설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개·보수, 내부 인테리어, 간판과 실외 조경, 투숙객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이에 따라 선정 업소에서는 방수, 도색,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객실용에 한해 침대, 냉·난방기,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 구입(총사업비의 50% 이하)도 가능하다. 화천군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강원도 민박예약 시스템인 ‘일단 떠나’가입, 재난배상책임 가입. 서비스 안전교육 이수 업소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업자 미등록 민박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천지역 농어촌 민박개선사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총 249개 ...

코로나19로 산천어축제 취소의 아픔을 겪고 있는 화천군의 어깨를 착한 기업들이 다시 한 번 두드려 주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21일부터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천어 묵은지 통조림 판매를 시작한다. ‘제가버치 프로젝트’는 위기에 처한 농수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판매는 산천어 통조림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축제 취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자신들의 판매 채널을 기꺼이 화천군에 열어줬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되는 산천어 묵은지 통조림은 모두 3,000세트로, 정가에서 10%가 할인된 2만1,600원에 판매된다. 화천군은 소비자들을 위해 택배비 역시 100% 지원한다. 화천군과 카카오메이커스의 협업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여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감소와 생산량 증가로 화천산 애호박 가격...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사계절 상시판매를 위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은 15일 군청에서 ㈜LG헬로비전 강원방송과 ‘농특산물 홍보·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화천산 애호박과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향후 TV 홈쇼핑을 비롯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소비자는 중간 유통과정이 줄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농가는 고질적인 판로 고민을 덜 수 있어 호혜적 협약이라는 평가가 지역 농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여름철 국내 최대 애호박 주산지인 화천지역에서는 가격 폭락으로 인한 산지폐기가 시행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대도시 식당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온까지 올라 생산량이 폭증해 가격이 폭락하자, 무려 213톤의 애호박이 으깨어져 땅속에 고스란히 묻혔다. 토마토 재배농가 역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화천토마토축제가 취소되...

강원 네트워크 캠퍼스가 화천군민 대상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천군을 비롯해 양구군, 인제군 등 도내 3개 접경지역 지자체와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원 네트워크 캠퍼스는 3월부터 6월까지, 지역주민 대상 강원대학교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과정을 운영한다. 마이크로 디그리는 일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에서 전공 교과목을 활용해 제공하는 모듈형 교육과정이다. 참여자는 강원대학교에 시간제 등록생으로 입학해 수강할 수 있다. 화천군민은 140만원 상당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수료 시 강원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 교육은 강원 네트워크 캠퍼스 공동학습시스템 또는 강원대 스마트 캠퍼스인 ‘e-루리’를 통해 진행된다. 이수학점은 12학점이며, 교육과목은 소상공인 창업 및 전자상거래, 시장개척 및 마케팅 전략, 창업관련 법제교육, 지역공동 협동조합 등 4과목이다. 강원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우편, 방문) 후 18일 합...

화천군이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지난달 25일 2022년도 화천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라 군은 올해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도선업의 경우 2억원 이내, 숙박업과 일반 음식점업, 이·미용업, 자동차 정비업, 도·소매업의 경우 5,000만원 이내의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지역 금융기관에 추천한다. 또 융자금 금리 중 3%를 2년 간(1회에 한해 1년 연장 가능)군비로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화천군의 융자 추천을 받아 지역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은 융자 이자율이 4%인 경우 1%만 부담하면 된다. 희망 업체는 연말까지 군청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융자취금 금융기관은 농협화천군지부, 화천철원 신용협동조합, 화천새마을금고, 다창새마을금고,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화천지점 등...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가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화천 현지에서 손맛과 입맛을 선사하던 산천어가 이번에는 거꾸로 외국인 관광객의 식탁을 찾아가는 셈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재)나라(이사장: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26일 군청에서 수산물 무역업체인 ㈜제이앤제이 인터내셔널(대표:이현민)과 산천어 수출 매매계약을 진행했다. 계약물량은 총 15톤, 약 1억5,750만원 규모로, 5톤은 미주지역, 10톤은 동남아시아 등에 수출될 예정이다. 계약에 따라 (재)나라가 냉동보관 중인 산천어는 입금 확인과 동시에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납품을 위한 발송이 시작된다. 납품된 산천어는 제주 한림수협의 HACCP 인증 시설에서 전처리를 거쳐 3월 중 수출길에 오른다. 수출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산천어축제 취소에 따른 산천어 전량 판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재)나라는 올해 산천어축제용 산천어 총 90톤 중 75톤은 통조림과 살코기 캔, 어간장, ...

화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학자금 지원이 올해도 이어진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최문순)은 지난 1일 2022년 1학기 지역인재 지원대상자를 내달 21일부터 3월4일까지 선발한다고 공고했다. 재단의 지역 대학생을 위한 지원은 신청 기준과 금액에서 파격적이다.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적으로 부양한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실거주하는 조건이면 된다. 부모 소득 기준도 없으며, 재학기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대학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미적용되지만, 재학생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이 2.5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이면 학자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등록금 실납입액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학기 당 10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또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거주비 실비 100%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 100대 대학 진학생과 재학생들은 부모의 납부 소득세 규모에 따라 등록금의 최대 100%까지 특별 지원금이 지원...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화천군이 KF-94 규격 마스크 대량생산 시설을 건립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오는 15일 하남면 원천리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마스크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설계가 시작된 마스크 생산공장은 지난 5월 착공해 약 7개월 만에 문을 열게 됐다. 약 6억원이 투입된 마스크 생산공장은 부지면적 3,458㎡, 연면적 288㎡, 지상 1층 규모다. 내부 생산라인과 포장라인, 원자재 및 완제품 창고 등을 완비해 매월 약 10만 장의 마스크 생산능력을 갖췄다. 공장 준공에 따라 군은 내년 근로 장애인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KF-94 마스크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은 근로 장애인 임금,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훈련 등에 사용된다. 화천군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재활과 사회진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스크 공장이 들어서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