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군수 최문순)의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아동들과 군장병들에게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해마다 선물해오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10~11일, 17~18일 총 4일에 걸쳐 ‘천사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천사의 날’에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장애인, 다문화가족 아동들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천산천어축제장에 초대된다. ‘천사의 날’ 참여 아동들에게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썰매, 얼음썰매와 실내얼음조각광장 무료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화천군은 겨울철 바깥 나들이가 만만치 않은 장애인을 비롯해 전국의 복지시설 원생, 다문화 시설 아동 등을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산천어축제 기간에‘천사의 날’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구제역과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됐던 2010년과 2020~2022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연인원 2만 3,460명(참여시설 898곳)의 천사들이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화천군과 (재)나...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춘천, 울진, 봉화, 강릉, 영월 등 전국 각지 양식장의 산천어들을 하남면 논미리 축양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물량은 약 160여 톤으로,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가 넘는 물량으로 알려져 있다. 양식 산천어는 약 250~500g 크기다. 화천군은 축양된 산천어를 축제 개막 전인 3일부터 축제장에 사전 방양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기간을 거친 산천어는 보다 강렬한 손맛과 활발한 입질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양식장 산천어 샘플을 보내 유해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 미검출 판정을 받았다. 1월6일부터 28일까지, 23일 간 열리는 2024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각 낚시터 구획별로 매일 최대 6회 정도 방양이 이뤄지게 된다. 화천군은 관광객 방문 상황 등을 감안해 필요 시 방양횟수를 늘린다는...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군민 에너지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LPG 배관망 보급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연내 상서면 파포1리 지역 LPG 소형 저장탱크 지원사업을 준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시작된 이 사업은 2.9톤 규모의 LPG 저장탱크 1기와 총연장 1,183m 길이의 공급 배관망, 가스 보일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말부터 파포1리 57세대는 화목이나 연탄, 배달용 LPG 대신, 전용 망을 통해 저렴하게 LPG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LPG 소형 저장탱크 및 배관망 공급 사업은 외곽 지역 마을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간동면 오음1,2리 209세대, 상서면 다목1리 93세대에 LPG 저장탱크와 공급망이 보급돼 연료가 공급 중이다. 이에 앞서 상서면 산양1,2,3리, 화천읍 신대리, 하남면 위라리 지역도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이 공급된 바 있다. 화천군은 외곽이 아닌, 인구...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기관 지정이 이어짐에 따라 화천군 여성공방에서 초등 2단계,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초등 1단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올해 초부터 화천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 1단계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말 못할 정규 초등교육을 받지 못했던 화천지역 어르신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내년에 더욱 넓어지는 셈이다. 초등학력 인정교실에서는 초등 6년 과정을 3년, 3단계로 단축해 총 720시간에 걸친 교육이 실시된다. 3년 간의 교육은 각 단계별로 매년 240시간씩 진행되며, 연간 총 수업시수 240시간의 3분의 2(160시간) 이상 출석해야 이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초등 1~3단계를 모두 이수한 수강생은 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선진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스마트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8일 기술센터 실증시범포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기초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전문강사가 참여한 교육에서는 스마트팜 온실 구조, 환경제어, 온도와 습도 제어, 농업 데이터 분석, 생육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 이론이 다뤄졌다. 또 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에서 현장 교육까지 이어졌다. 화천군은 향후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의 겨울 명소인 실내 얼음조각 광장이 오는 23일 개장을 앞두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6일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는 지난달 말 입국한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기술진 32명이 쉬지 않고 망치와 정으로 거대한 얼음조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약 한 달 간의 작업을 거쳐 세계적 겨울축제인 하얼빈 빙등축제에 이어 화천에서도 최정상급의 빙등예술을 선보이게 된다. 총면적 1,700㎡의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약 8,500여개 이상의 얼음조각이 사용된다. 얼음조각 1개의 무게만 135㎏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지게차가 얼음을 실어 나르고, 건물 2층 높이의 구조물에 오른 기술자들은 얼음조각을 다듬고 자르며 조형물을 깎아내고 있다. 일반 건축물 벽돌을 붙이기 위해 시멘트 등이 사용되는 것과 달리, 빙등조각에 필요한 접착제는 얼음과 얼음을 이어주는 물이다. 올해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경복궁 향원정, 광화문을 비롯해 만리장성 산해관, 독일...

최문순 화천군수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의 소통 창구인 ‘드림아동들의 행복한 수다’ 프로그램이 지난 29일 재개됐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20분, 군여성회관은 화천 각 지역 아동센터에서 온 아이들로 금새 가득찼다. 행사가 시작된 후 자리에 앉은 최문순 군수는 아이들이 정성껏 보낸 편지를 한 장 한 장 꺼내 읽기 시작했다. 편지에는 4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 그 간 말하고 싶었던 소원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한 아이는 “얼마 전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으로 난생 처음 제주도를 다녀왔다”며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도 나가보고 싶다”고 편지에 적었다. 또 다른 아이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았는데, 군수님께 말하지 못해 속상했다”며 “센터에 컴퓨터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른 센터의 한 아동은 “작년에 산천어축제장에서 군수님이 저와 엄마에게 산천어 낚시를 가르쳐 주신 걸 기억하실지 궁금했다”며 “그 때 다른 곳에 살고 있었는데,...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적 재조사 과정에서 이해 관계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 토지 소유주들이 경계와 지적 현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군청을 수차례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군은 22일부터 하남면 거례1지구, 696필지 토지 이용현황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1일까지, 거례리 경로당에 현장 민원실을 차린다. 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현장 민원실에서 새롭게 획정되는 경계의 설정기준과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화천군은 향후 새롭게 설정된 경계를 기준으로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이해 관계인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내년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설계와 소득향상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열흘에 걸쳐 센터와 사내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840여 명의 농업인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모두 15개 과정에서 진행된다. 영농기술 분야 교육은 딸기, 사과대추, 토마토, 인삼, 한우, 양봉, 사과를 비롯해 유용 미생물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농촌자원 분야에서는 농특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한 법규, 농기계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친환경 인증, GAP 인증, 공익 직불제 인증, 임업 직접 지불제 인증, 출하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소개된다. 특히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이용한 보조사업 신청방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화천군은 농업인 대다수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보조사업 신청에 지장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농작물 재해보험,...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내년도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 성적표를 받아 112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이 준비 중인 대단위 정주여건 개선 프로젝트에도 힘이 실리며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됐다. 화천군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기초계정) 평가에서 전국의 89개 인구감소 자치단체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해 112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화천군은 내년 기초계정 투자계획서를 통해 지역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화천에서 누리는 행복한 미래, STAY! 화천’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세부사업들로는 고질적 주택문제 해결과 신혼부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안이 포함됐다. 또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프로젝트, 27사단 해체에 따른 사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농공단지 조성계획이 담겼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

화천군(군수 최문순) 보건읜료원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복노년 순회진료’사업이 오지마을 주민들의 건강 주치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의료원은 지난 7일 화천읍 동촌2리, 일명 비수구미 마을을 방문해 순회진료를 펼쳤다. 의료진은 각종 장비를 가지고 의료원에서 평화의 댐까지 이동 후, 선착장에서 행정선을 이용해 약 15분 거리의 비수구미 마을 경로당에 도착했다. 올해 비수구미 마을 진료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의료진 방문 소식에 하나 둘 경로당에 모인 마을 노인들은 스트레칭과 건강 상담을 시작으로 치매검사, 심리상담, 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 전문의 상담, 복약까지 차례로 안내 받았다. 상담을 마친 노인들은 옆방에 마련된 매트에 누워 한의사로부터 무릎과 어깨 등에 침 시술을 받았다. '행복노년 순회진료'는 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기 어려운 고령자들에게 살갑고 고마운 시간이다. 저마다 의사만 만나면 이곳저곳이 아프다며 하소연을 한보따리씩 풀어 놓는다....

화천군의 영농대행 서비스가 고령화가 진행 중인 농촌에서 새로운 영농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2007년부터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농업인 등 혼자 힘으로 농사를 짓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농대행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도 수확철 수 많은 수확 대행 신청이 몰렸으며, 지난 30일 기준 모두 270개 농가를 대상으로, 169㏊ 면적의 논에서 벼베기 대행 작업이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벼베기 대행 실적인 181개 농가, 108㏊를 크게 뛰어 넘는 수준이다. 벼를 베어낸 후 남은 볏짚을 묶어 포장하는 작업(베일링과 래핑) 대행 신청 역시 111개 농가가 신청한 상태다. 볏짚 포장 신청 역시 지난해 105개 신청 농가 규모를 일찌감치 뛰어 넘었다. 아울러 군은 현재 잡곡 수확 대행신청까지 접수 중이며, 30일 기준으로 모두 47개 농가에서 27㏊ 면적의 수확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