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빈집 250동을 정비하고 총 12억 5천만 원을 투입하는 '홍천군 빈집 정비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철거, 개량,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빈집을 정비하여 지역사회 활력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부터 AI 기반 'AI 케어콜 안부전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주 1회 AI 전화로 일상 대화, 건강 상태 확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이상 징후 감지 시 담당자에게 즉시 보고하여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원한다. 또한, AI 전화 미수신자나 응답 이상자에 대한 별도 모니터링 및 맞춤형 사례관리도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선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행안부·과기정통부가 공동 개발한 다목적산불진화차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 차량은 2톤의 물을 적재하고 분당 210리터 방수가 가능하며, 장거리 조명, AED 등 다양한 안전·응급 장비와 실시간 기상 측정 장비를 갖춰 산불 초기 대응 및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산불 대응 장비 현대화와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을 병행하여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해시는 관내 22개 작은 도서관(공립 4, 사립 18)을 대상으로 등록 정보, 시설 현황, 예산, 인력 등 45개 항목에 대한 운영 실태조사를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작은 도서관의 운영 환경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6월 중 공개되어 작은 도서관 활성화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2026년 봄철 산불 취약 시기에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 및 무단 입산 등을 단속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감시 활동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해시가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사랑재가장기요양센터, 동해시니어클럽, 희망건축 3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선정된 기관들은 돌봄 대상자 발굴, 맞춤형 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및 관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가 관내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 46억 6,200만 원 규모의 기업지원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경영안정, 맞춤형 성장, 판로 지원, AI 전환, 입주기업 지원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금리 이자 부담 완화, 온라인 판로 확대, 제조업 AI 전환, 인력난 해소 등을 목표로 한다.

속초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는 876농가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 70만 원을 속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로 등록되고 강원도에 2년 이상 거주한 농업경영체 가구가 대상이다. 신청은 속초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법인 농업경영체,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속초문화예술회관이 국립합창단 '클래식 세레나데'와 국립무용단 '몽유도원무' 공연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속초 시민들이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은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속초시가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 및 동해안 건조 특보 지속에 따라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드론감시원 등 100여 명의 인력을 조기 배치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예방부터 초기 진화, 주민 대피까지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병선 시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산불 예방 활동 강화를 당부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재)삼척향토장학재단이 2026년도 향토장학생 315명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생 255명에게 각 200만원, 주소전입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 원격대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 고등학생 35명에게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2년 이상 거주한 만 49세 이하 주민이며, 생활비 지원 장학금으로 등록금 지원 장학금과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접수는 2월 2일부터 20일까지 삼척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5월 중 지급 예정이다.

삼척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3년차를 맞아 돌봄, 중등교육, 디지털, 국제교육, 지역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삼척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맞춤 미래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폐교를 활용한 '소달 배움터' 운영,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에 힘쓰고 있다. 향후 5개 세부 과제를 통해 교육-산업-지역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아이부터 청년까지 삼척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