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9일부터 '강원혜택이지' 행정서비스를 통해 강원도민증 발급 대상을 외국인 등록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도 간편하게 도민증을 발급받고 제휴처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가 도내 기업 및 기관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강원지역 ODA 사업 진입 지원 공모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 컨설팅, 사전 현지조사, 국제개발협력 교육, KOICA 공모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며, 최대 3개 기관을 선발하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가 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특히 올해는 외식 분야 신설 시범사업으로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도 지원한다. 총 35개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주민창업기업, 지역재생 창업기업, 컨설팅 지원 기업을 선정하며, 사업 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태백시청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가 2026년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에 나선다.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시민, 소상공인, 법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280대와 수소전기차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는 청년, 다자녀,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노후 내연기관차 전환 등에 추가 지원하며, 수소전기차는 1대당 3,450만 원 정액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태백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함께 수소충전소 상업 운영을 시작하는 등 이용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태백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 URL 사업의 본격 추진에 동력을 더하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반입 금지 조항을 명시해 시민 안전 우려를 해소했다. 양 기관은 부지 조사, 기술 개발, 주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총 6,475억 원 규모의 국비 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전략도시 전환을 목표로 한다.

원주시가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6 두바이 월드헬스 엑스포(WHX)'에 참가하여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함께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며, 원주 지역 18개 기업이 진단·치료 의료기기, 디지털 기반 의료기기, AI 진단 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 수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의료시장 진출의 핵심 플랫폼으로, 원주시는 현지 병원 방문, 총영사관 간담회, 세계한인무역협회 협력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관내 한파 쉼터에 대한 일제 점검과 현장 행정을 강화했다. 강원도지사와 횡성군수가 읍하2리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을 격려했으며, 현재 총 53개소의 한파 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또한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 및 에너지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등 내실 있는 한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근무일이 아닌 날 주택 화재를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원주소방서 이광호 소방교에게 특별휴가 3일을 부여하며 격려했다. 이 소방교는 주유 중 인근 주택 화재를 목격하고 즉시 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에 나섰으며, 김 지사는 그의 투철한 사명감을 칭찬하며 공직자의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찰서가 합동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썼다. 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신분증 확인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 일탈 및 범죄 노출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소상공인 격려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연구원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사용했으며,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활용하는 친환경 장보기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설을 맞아 횡성전통시장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이 지역 농산물 판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시설에 지역 쌀로 만든 가래떡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한림대학교와 협력하여 통합돌봄 실무인력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주간 150여 명의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통합돌봄의 이해, 다직종 협력, 사례기반학습 등을 다룬다. 또한, 양 기관은 통합돌봄 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정책 수립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