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동해안 주요 명소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경포대, 정동진 등 10개소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료 지원, 한파 쉼터 운영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겨울 축제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주 기업도시 내 인성메디칼을 방문하여 강원도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과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 AX 산업 육성 및 원주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현장 체험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으며,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의 공원사업시행허가 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가설삭도 설치 및 운영의 안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엄격한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풍속 기준 초과 시 즉시 운행을 중단하는 등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지역 숙원사업인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명품 케이블카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부터 도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및 제도 변화 내용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사업·제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일자리·경제, 복지·보건, 농업·축산·어업, 산림·환경, 행정·안전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제도를 중심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산·관광 활성화,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 농업인 복지 및 방역 강화, 생활환경 개선 및 재난 대응,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 등이 포함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사단법인 강릉자원봉사센터 등과 재난 피해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재난으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에 공동 대응하고, 피해 주민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 회복 지원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예술공간 10곳을 소개하는 홍보용 만화를 제작·공개했다. 이 만화는 지역 예술공간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과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며, 김다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각 공간의 고유한 이야기와 지역 내 역할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공간이 생활 속 문화 거점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하며, 만화는 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강원문화재단이 '2025 강원다운작품개발지원사업' 2년차 운영을 통해 강원 고유의 역사, 자연, 사람을 주제로 한 9개 작품의 성과를 확인하며 다년 연속 지원 구조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사업은 최대 3년간 작품의 기획부터 확산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며, 올해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에서 9개 작품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가 컨설팅, 홍보 영상 제작, 유통 자문 등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의 가능성을 넓혔으며, SNS 홍보 강화로 대중적 관심도 높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년 지원 구조를 통해 강원 예술 작품의 국내외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잇는 '운탄고도1330'에서 개최한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폐광지역 연계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916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각 지역의 로컬 축제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자치행정 분야 유공자와 우수부서 40여 명에게 시상했다. AI 기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꿀벌 피해 최소화 사업, 일하는 방식 개선, 자원봉사, 적극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고령친화도시인 태백시와 횡성군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팡이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횡성군 공근리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지팡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이동 안전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동부·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금강쉼터) 역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체계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전국 37개 기관 중 단 4곳에만 부여된 최우수 등급으로, 강원자치도의 노인학대 대응 및 피해노인 보호 지원 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 도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지역 생활 만족도가 상승했으며, 특히 최근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정주 의사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산 지원으로는 양육비 지원, 인구 유입 정책으로는 기업 유치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결혼에 대한 긍정 인식도 높아졌다. 10년 후 도내 거주 희망 비율도 소폭 상승했으며, 고령층의 정주 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대중교통 만족도는 택시가 가장 높았고, 소득 및 여가 활동 만족도는 상승했으나 보통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하락하여 프로그램 확대 및 접근성 향상이 필요하다. 보육 및 공교육 환경 만족도는 높아졌으나, 취업자의 근로여건 만족도는 상승한 반면 지역 일자리 기회 부족 인식은 심화되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