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해수 침수피해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동호해변 일대의 월파 방지시설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양양군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동호해변 남측 430m 구간에 월파 방지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군비 2억 5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북측 잔여구간인 210m 구간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동호해변의 경우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인접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동호해변 인근해역에서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상운천 하구로 해수가 역류하면서 인근 농경지에 염해피해가 발생해 농업인들이 경작에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군은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받아 상운천과 인접해 사업이 시급한 동호해변 남측 430m 구간을 대상으로 월파 방지시설 공사를 우선 추진, 지난해 6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

양양군이 예산집행 방법 또는 제도 개선을 통해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 증대에 기여한 개인과 부서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부터 예산성과금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그 근거를 규정한 ‘양양군 예산성과금 운영 규칙’을 입법예고하고,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예산 성과금은 소속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은 자발적인 예산절감 노력을 통하여 예산이 절약된 경우이다. 당초 사업계획 수립 시 예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술 또는 공법을 적용하거나, 당초 예정된 공정 또는 예산집행의 순서를 변경함으로써 사업비를 절약한 경우, 물품 또는 용역의 발주 및 협상, 계약 상대방의 선정, 공사의 감독 또는 물품의 검수 등 계약업무의 수행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 당초 예산보다 예산지출을 감소시킨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 유휴인력 감축 또는 임차․청소용역 계약방식, 일상업무 추진방식 등을 개선해 일용직 인력 또는 외부 용역을 절감함으...

양양군이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양군은 최근 10여 년 동안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추세에 따라 서핑과 요트 등 해양관광자원의 부가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요트마리나 건설, 서핑 체험지구 조성 등 해양레포츠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집중 투자해왔다. 그 결과, 양양군이 동해안 해양레포츠 선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해양관광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무료 요트, 서핑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진행되는 요트 체험교실은 양양군요트협회에 위탁해 7월부터 11월까지 10기수까지 운영한다. 1기수 당 4일간 진행되며 딩기 요트와 크루저요트의 원리와 출․입항법 이론 교육을 실시한 후 실제 출항해 실기를 익힌다. 부산, 제주와 더불어 국내 3대 서핑 스팟으로 각광 받고 있는 죽도지구에 위치한 양양군 해양종합레포츠센터에서는 서...

양양군이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포구 활어회센터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대상은 물치항 활어회센터와 하광정항 활어센터, 낙산항 활어센터, 남애항 활어센터 등 4개소로 해당 어촌계를 보조사업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물치항 활어회센터의 경우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 개통과 더불어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지만 건축된 지 20년 가까이 경과되어 해풍 등으로 인한 시설 부식이 심하고, 관광이미지 또한 훼손하고 있다. 군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2~3층 활어장 이동통로를 기존 1m에서 3m로 확장하는 한편, 건물 앞뒤 출입문과 유리지붕, 캐노피시설, 노후창호 등을 일제 정비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하조대 등 명승지와 인접해 있어 연중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하광정항 활어센터는 인입관 시설이 노후화돼 녹물이 발생하거나, 모래 등으로 막혀 원활한 해수공급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해수인입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해수인입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

양양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마을과 농경지 침수 위험이 있는 강현면 중복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물치천 상류에 위치한 강현면 강선천 중복지구 일원은 배수로가 일부 단절되고, 통수단면이 부족해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 2006년 집중호우 등으로 인근 주택과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군은 2013년 12월, 강현면 중복리 180번지 일원 90,338㎡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 ‘가’등급)로 지정하고, 실시설계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5년 연말부터 중복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40억원을 포함해 모두 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하복교의 경우 1994년 가설되었으나, 경간장이 10.4m로 하천기본계획기준인 15m에 미치지 못하고, 1988년 건립된 중복교는 가설된 지 30년이 지나 붕괴 위험이 있고, 계획홍수위 여유고가 0.6m 부족해 집...

양양지역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터득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펼쳐진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의 달, 청소년 주간’을 기념해 ‘청소년동아리 꺼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회원 등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놀이축제는 볼꺼리와 먹꺼리, 즐길꺼리, 체험꺼리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꿈을 향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밴드․노래‧댄스동아리의 공연을 비롯해 타임캡슐, 보드게임, 키라키라 메이컵, 반지의 제왕, 나쁜 기억 지우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달고나‧솜사탕 만들기, 커피 핸드드립, 뻥스크림, 과일쉐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추억의 먹거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꺼리축제에서 선보이는 모든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진행까지 모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아동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

양양군이 현남 죽도지구를 서핑 특화구역으로 적극 육성해 나간다. 군은 죽도해변 일원의 지역자원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서핑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사전용역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서핑인구는 최근 3년 새 5배 증가했으며, 부산, 제주지역과 더불어 양양군이 국내 3대 서핑스팟으로 각광 받으면서 많은 서퍼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양양은 국내 서핑의 성지로 전국의 94개 서핑스쿨 중 60%인 56개가 양양지역에 집적해 있다. 서핑메카로 거듭난 죽도해변을 중심으로 서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시설과 체험 인프라와 볼거리‧먹거리를 확충하고, 향토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핑비치 로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예비계획서 작성을 마쳤다. 앞서 양양군은 2015년 ‘낙산사 주변지...

양양군보건소와 속초경찰서가 치매노인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양군은 지난 3일(오후 2시) 보건소 치매교육 상담실에서 지영환 보건소장과 김동준 속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치매노인 실종 제로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보건소 원격진료실에 지문등록용 PC와 스캐너, 카메라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노인과 지적‧자폐성장애인 등의 지문과 인적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등록하게 된다. 또 실종 위험성이 높은 중증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보급사업과 함께 실종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합동수색 공조체제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영환 보건소장은 “치매노인 실종문제는 실종당사자 가족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보건소와 경찰서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치매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정부...

양양군이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을 교육‧문화시설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중장기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리 유적에 대한 야외시설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산리 유적은 사적 제394호로서 손양면 오산리 일원 135,614㎡ 일원에 분포하고 있으며, 2007년 7월 개관해 2,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과 함께 8천 년 전 신석기인들의 생활과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어 국내 대표적인 선사유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오산리 유적의 체계적 가치 보존과 국민적 활용도 증대를 위해 연간 박물관 관람객 10만 명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으며,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1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개 분야, 25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6억 8,500만원이 투입되는 ‘오산리 유적 야외시설 정비사업’의 첫 해인 올해에는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로 쌍호 생태 탐방로 연장 및 신석기 ...

서핑, 요트 등이 활성화되면서 해양레포츠 선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양양군이 바닷속 체험인 스킨스쿠버까지 영역을 넓혀 나간다. 양양군은 지역 대표 어촌체험마을인 남애항 내에 건립해 온 바닷속 체험‧교육센터가 지난해 준공됨에 따라 올 여름시즌을 앞두고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양군은 관광어항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애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촌체험마을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바닷속 체험‧교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어촌지역의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한 6차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비 등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남면 남애리 2-81번지 일원 1,180㎡ 부지에 연면적 513.88㎡, 지상 3층 규모의 수중체험관을 조성했다. 수산물과 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원만을 활용하던 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바닷속 비경을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 등을 통해 수중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

양양군이 은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5월 20까지 한 달 동안을 은어 포획 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에 나선다. 군은 포획 금지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남대천 등 하천변 15개소에 게첨하는 한편,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남대천 하류와 용천리, 어성전리, 법수치리, 송천리 등 은어가 서식하는 주요 내수면 일원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새벽과 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 대에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고질적이고 지능적인 불법어업행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어린 물고기 포획과 무허가 자망 및 투망, 전류, 독극물 사용 등 내수면 어업 관계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은어와 함께 5~6월 산란을 위해 양양남대천으로 소상하는 칠성장어의 경우 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중 포획이 금지된다. 금지기간 은어를 포획하거나, 불법 어로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관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양군 손양면 중심권역의 도심환경과 생활기반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손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세부시행계획을 강원도와 협의 완료 후 지난 4월 9일 고시했다. 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내달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고시된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국비 40억 6,000만원, 지방비 17억 4,000만원 등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농촌중심지로서의 거점기능 강화와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행정․복지의 거점화를 위해 18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손양면사무소가 위치한 손양면 하왕도리 145-3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564㎡ 규모의 누림행복센터를 건립한다. 손양면의 경우 면단위 복지회관이 없어 주민 교육과 동아리 활동, 각종 행사 및 회의 개최에 있어 제한이 있었다. 군은 면사무소와 인접한 공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