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및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 국방개혁 2.0 등 양구군이 처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을 추진해온 양구군이 ‘양구 비전 2030’을 수립했다. ‘양구 비전 2030’을 통해 양구군은 ‘빚어내다, 31색 양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31번의 평화’와 ‘31일의 행복’, ‘31천명의 미래’를 3대 목표로 설정해 양구로부터 시작되는 행복과 미래를 추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비전과 3대 목표는 31번 국도를 중심축으로 하는 남북 평화 교류의 관문에 역점을 두고, 매일매일 행복한 양구군민의 삶을 추구하며, 인구 3만1천 명을 회복하는 양구군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양구 비전 2030’에서 6개 분야에 걸쳐 31개 핵심 사업과 86개 전략 사업을 수립했다. 6개 분야는 ①접경지역 거점벨트화 ②전략적인 지역매력 발산 ③주민 주도의 지역 설계 ④쾌적한 환경 조성 ⑤미래지향적 정주여건...

양구군(군수 조인묵)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 내의 제조업 등록업체에 한해 총 사업비 444백만원으로 1개 사업체당 보조 50%의 비율로 최대 4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으로 제조업 등록기업이며, 1년이상 사업을 영위한 업체로, 제품을 관외로 운송시에만 지원하며, 지원신청은 1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지원신청은 양구군청 전략산업과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결정은 담당부서 검토후 양구군기업유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지원선정 취소 및 유의사항으로는 국세·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을 체납중인 기업은 지원 불가하며, 거짓 신청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교부받은 경우 등에도 선정 취소된다. 또한, 양구군은 중소기업이 물류지원 신청기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홈페이지와 통행량이 많은 5일장 앞, 정림교 사거리, 용하1교차로 등에 있는 전광판에 이를 홍보하고 있다.

양구자연생태공원이 봄을 맞아 새 단장을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관이 끝나면 곧바로 개장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 자연생태공원은 그동안 분재 화분갈이, 잎 뽑기, 잎 솎기, 분수대 정비 등 정비를 실시했다. 또 목재문화체험장 인테리어 공사, 육각정자 설치, 피크닉광장 버섯돌이 정비 등도 마쳤고, 공원 진입로 양쪽에는 바람개비들을 새로 설치해 바람개비길로 꾸몄다. 최근 자연생태공원 내 생태식물원의 음지식물원에 겨우내 잠들어있던 복수초, 노루귀, 처녀치마, 매발톱, 히어리 등의 야생화들이 봄을 맞이하기 위해 고개를 내밀며 코로나19도 오는 계절을 막을 수는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지 않아 곧바로 개장할 수는 없지만 야생화분재원의 겨우내 손질한 분재들을 4월 중순경 야외전시장으로 옮겨 배치하면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근 생태산림과 과장은 “생태식물원, 무장...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양구군민의 영어 학습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어신문 기사를 교육 콘텐츠로 재가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버 영어교육(영자신문)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관련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양구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사이버 영어교육 홈페이지(www.ygtimes.kr)를 운영한다.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먼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이후에는 무료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초급과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각자의 수준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김재식 교육생활지원과장은 “주민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매년 영어교육 홈페이지를 운영해오고 있다.”며 “무료로 영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 등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학력 상승을 위한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양구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시래기가 ‘양구시래기’라는 명칭으로 지난달 2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승인하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완료했다.지리적 표시제는 어떤 상품의 특정 품질이나 명성, 또는 그 밖의 특성이 그 지역의 지리적 근원에서 비롯되는 경우 그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상품임을 명시하는 제도다. 시래기 품목에서는 양구군이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획득했으며, 양구에서 생산되는 모든 시래기는 ‘양구시래기’라는 국가에서 인증한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양구시래기의 지리적 표시 등록 명칭은 한글로 ‘양구시래기’, 영문으로는 ‘Yanggu Siraegi(Dried Radish Green)’이다.‘양구시래기’로 지리적 표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시래기가 양구시래기로 둔갑해 판매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고,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서도 국가가 인증한 브랜드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종구 유통축산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

양구인문학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주민들이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양구인문대학(이하 인문대학)을 운영한다. 인문대학은 ‘인물과 사상’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박물관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인문대학 개강식은 4월 11일 오후 2시, 수료식은 11월 28일 오후 2시 인문학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3일부터 4월 2일까지 직접 방문과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4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 박물관은 수강이 확정된 신청자들에게 4월 3일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최민규 인문학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월 개강 여부를 아직 확정할 수는 없지만 수강생 모집은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구군축제위원회는 최근 '2020 곰취축제'의 개최 일정을 5월 1~3일로 변경했다. 양구군축제위원회는 지난달 17일 회의를 열어 곰취축제의 개최시기를 5월 8~10일로 결정하는 등 올해의 모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그러나 올 겨울의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곰취의 생육이 빠른 것으로 판단되고, 재배농가들도 곰취축제의 개최 시기를 앞당기자는 건의가 있어 이를 적극 수렴해 곰취축제의 일정을 5월 1~3일로 일주일 앞당기게 됐다. 박금배 문화관광과장은 “곰취축제가 시작하는 전날이 ‘부처님 오신 날’이고, 축제 첫 날이 노동절이자 금요일이어서 실질적으로 4일 연휴인 만큼 올해에도 곰취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구 곰취는 매년 3월말이면 조금씩 생산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올해에는 겨울 내내 따뜻해 생산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업 역량을 배양하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위해 양구군은 2월 10일까지 사업체(단체)와 청년을 대상으로 군청(전략산업과 일자리지원담당)에서 신청을 접수해 사업장과 청년 참여자를 연계시킨 후 지원한다. 또한 청년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 예비창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군청(전략산업과 일자리지원담당)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이 신규 채용하는 청년 직원에 대해 최장 11개월까지 임금의 90%(월 최대 168만 원)를 1개 어린이집 당 최대 2명까...

20여 년의 스포츠마케팅 역사를 가진 양구군은 올해 20여 종목에 걸쳐 110개 이상의 대회와 80여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25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연초부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구군은 이미 84개의 대회 유치를 확정했고, 전지훈련도 이달에만 20개 팀을 유치해 이 가운데 14개 팀이 현재 양구에서 훈련 중이다. 개최가 확정된 대회 가운데 주요 대회는 2020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 중고교 유도대회(3월), 2020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선수권대회(3월), 2020 펜싱 클럽 코리아 오픈대회 및 제58회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6월), 2020 하계 전국 중고교 유도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대회 파견 선발전(7월), 제17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8월) 등이다. 이달에는 2020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11~12일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되고, 17~19일에는 2020 한중...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군청 내 주차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테니스장으로 활용되던 부지와 민선6기까지 군수 관사로 사용되던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변경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군청 내 테니스장을 이용하던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난해 12월 중순경 양구읍 정림리 생활체육공원에 1면의 테니스코트를 조성해 개방했다. 테니스장 부지의 임시 주차장은 4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고, 군수 관사 부지의 임시 주차장은 27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어 한꺼번에 72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군청 내 주차난에 숨통이 트였다. 양구군은 군청 내 주차면수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주차 공간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라 테니스장과 군수 관사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양구군은 테니스장 부지에 필로티 구조의 2층 주차장을 조성해 90면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청 내 테니스장과 군수 관사는 1983년 현재의 군청...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직접 일자리 사업은 크게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공근로 사업은 DB 구축(행정정보 정보화), 공공서비스 지원(각종 도우미), 환경정화(환경정비, 공공시설물 환경정화 등), 기타 지자체 필요 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과 지역공간 개선형 사업으로 나뉜다. 지역자원 활용형 사업은 지역특산물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 사업과 시책 일자리 사업, 자원재생 사업, 관광자원 활용 사업 등이고, 지역 공간 개선형 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 사업을 내용으로 한다. 내년도 직접 일자리 사업의 1단계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모두 50명 내외의 인력으로 2~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양구중앙시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개장하는 배꼽야시장에서 가을축제가 열린다. 배꼽야시장 가을축제는 이벤트를 진행해 양구중앙시장과 배꼽야시장으로 소비자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8일에는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왁자지껄 유랑단’ 행사가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가 제로페이에 대해 설명하고, 빙고 게임 ‘상품권을 받아라’가 진행된다. 이어서 ‘심봉사 전’과 품바 각설이 공연, 마술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1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배꼽야시장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이 행사에서는 기존의 음식 판매대와 함께 푸드트럭이 참여해 음식을 판매하고,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레크리에이션과 키다리 삐에로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배꼽야시장은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주말 저녁에 전통시장으로 소비자를 유치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