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양구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2학기 243명에게 약 5억 4400만 원을 지원, 연간 총 503명에게 11억 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장학금 등을 제외한 실질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여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0원'으로 만들고,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군은 보호자 거주 요건과 학점 이수 조건을 완화하여 수혜 대상을 확대했으며, 양록장학회를 통해 생활비 장학금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양구군보건소가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에서 판매될 농특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시래기와 사과 총 10건 모두 잔류농약 및 중금속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 조치는 축제 방문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관리의 일환이다.

‘2025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슈퍼(Super) 펀치볼(Punch Bowl)’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중심으로 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 형태로 고품질의 시래기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래기사과축제는 양구군의 3대 대표 축제(곰취축제, 배꼽축제, 시래기사과축제)의 마지막 축제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은 ‘K-식재료’ 양구 시래기, 그리고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를 테마로 진행되는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사과 탕후루 만들기, 시래기보습팩 만들기, 시래기 사과 캐릭터 그리기, 펀치볼·시래기‧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

양구군이 오는 28일 양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진 및 대형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토론 및 현장 훈련을 병행하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구군이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국토정중앙면 창리1지구와 죽리1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되며 60일 내 이의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분쟁 해소 및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과 양구군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양구 인문학마을캠핑장 일원에서 캠핑과 레저를 결합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양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누 체험, 캠핑 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같은 기간 열리는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와 연계해 풍성한 가을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이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감시 및 진화 인력 65명 투입,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산불 예방 및 초동진화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양구군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마을인 국토정중앙면과 방산면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정보 제공, 예방체조, 걷기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구군이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전화,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AI 콜센터와 챗봇이 도입되고 가족돌봄시간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한 항목이 추가되었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구군이 오는 25일 양구국민체육센터 풋살장에서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약 3km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준비운동 후 시작되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된다. 양구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속 건강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0회 양구 양록제가 17일과 18일 이틀간 민·군·관이 함께하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체육대회, 민속경기,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읍·면 대항전에서는 동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준비를 약속했다.

겨울철 별미인 양구 시래기가 우수한 맛과 품질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역 농가의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30여 농가에서 약 126억 원의 소득이 기대되며,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K-식재료'로 주목받았다. 양구군은 시래기를 세계적인 농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 기반 확충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 시래기 사과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