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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재난, 교통, 의료 등 6개 분야 24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복지 취약계층 지원 강화, 민생경제 안정, 교통 및 산불 대비, 생활환경 관리,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다방면에 걸친 대책을 마련했다.

속초시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편의를 증진시킨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등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보조금 집행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2월 18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문화 민속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먹거리 체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속초시립풍물단의 지신밟기와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속초시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상반기 한국어 교육 및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어 교육은 3월 4일까지, 운전면허 지원사업은 2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각각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속초시가 ㈜글로벌심층수, 라이프바이최승원㈜과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심층수 자원과 장애인기업의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속초시는 기업의 ESG 기반 판로 확대 및 마케팅을 지원하며, 해양심층수의 음용수 시장 진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 가치 반영 브랜드·유통·마케팅 협력을 추진한다.

속초시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속초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속초항 모항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속초시민 150명, 강원도민 150명 등 총 300명을 선발하며, 5박 6일간 일본 북해도 크루즈 여행을 정상가의 50% 수준인 142만 원에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속초시 주민등록 성인이며, 2인 1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자는 3월 3일 발표된다.

속초시와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강원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규 참여자는 최대 300만원, 재참여자는 최대 1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며, 취·창업 성공 시 50만원의 성공금도 지급한다. 신청은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속초시가 속초해양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일반학습관으로 운영되며 강원대학교로부터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학습 수준별 맞춤 운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교육 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향후 5단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속초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위기 징후 세대를 발견하면 신고·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발맞춰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속초시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광·해양·환경·안보·복지·체육 분야의 14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를 이전 예정지로 계획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가 속초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선택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속초시가 당뇨 환자의 혈당 자가 관리를 돕기 위해 혈당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당뇨 진단을 받고 혈당 조절이 필요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혈당 스틱 등 소모품과 건강 교육 및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당뇨 합병증 및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9일 자매도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자매도시 교류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국내 6곳, 국외 3곳의 자매도시와 문화·관광·행정 분야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