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대표 극단 파.람.불이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으로 제63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K-Theater Awards에서 베스트 단체 작품상을 수상한다. 이 작품은 1·4후퇴 전후 속초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 사건을 바탕으로, 전통 평양냉면집과 코다리냉면집의 갈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아픔을 담아낸다.

속초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2025년 10대 뉴스에 1조 원 규모의 친환경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계획이 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7,742명이 참여했으며,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영랑호의 오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연친화적인 관광·문화 공간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위는 크루즈 항만 경쟁력 강화, 3위는 청소년 및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 확대 정책이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관광, 복지, 지역경제,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가 10대 뉴스에 포함되었다.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한국여행작가협회가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역 스토리 기반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팸투어 기획 및 지역 스토리 활용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속초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12월 1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202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우수사업 보고, 사회복지기금 전달식, 지역아동센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30여 년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서 틈새계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왔다.

속초시는 속초지역자활센터 시장형 자활근로사업단이었던 '햇살세탁'이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출범식을 개최했다. 햇살세탁은 저소득 주민 5명이 참여하여 숙박업소 세탁 및 소방 방화복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자립 기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가 2026년 봄·가을철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35명, 산불예방 감시원 98명, 드론 감시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속초시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이며,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방문 접수한다. 드론 감시원은 새롭게 채용되어 산불 취약 지역 감시 및 단속을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5개 분야 13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속초시는 관광숙박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84개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우선 점검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속초시보건소가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지역으로 선정되어 교동 삼환아파트 25가구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건강검진 및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는 골밀도 검사와 정신건강 관련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조사 결과는 지역 건강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여 도시 발전과 복지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문제 해결과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속초시 척산족욕공원이 11월 30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고 12월 1일부터 휴장한다. 연간 5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인 척산족욕공원은 혹한기 시설 보호 및 안정적 운영 준비를 위해 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3월 1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 일원 나무들에 시민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뜨개옷이 입혀졌다. 그래피티 니팅 기법을 활용한 이번 행사는 동해 피해 예방과 겨울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은 수목 보호 및 병해충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시민 참여로 영랑호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속초시에서 8개 동에 걸쳐 진행된 김장 나누기 행사가 마무리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경로당 등에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노학동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동명동은 지역 금융기관의 후원을 받아 의미를 더했으며,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김장 대축제에서는 1천 통의 김치가 담가져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