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만여 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또한, 노숙인시설에도 6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설 명절 이전인 13일까지 1차 지급을 완료하고 미지급 대상자는 3월 중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AI복지콜을 활용해 신청 안내 및 지원 누락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동두천시 보건소가 심뇌혈관 질환 관리를 위해 3월부터 혈압계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지속적인 혈압 관리가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1회 8주간 혈압계를 대여하여 가정에서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가 최신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6종의 암 표지자 검사를 시행한다. 혈액검사를 통해 암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여 예방적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비용은 항목당 1만 원 이내다.

세종시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일부 병원과 약국은 24시간 또는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소아 환자를 위한 진료도 강화되며, 자세한 운영 정보는 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노원구가 재활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통합 재활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집 근처에서 재활을 받을 수 있는 '슬세권 재활' 환경을 제공하며, 올해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이용자 수와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고령군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요셉요양원과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고령군이 다산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지속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동해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개선 및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신 식품위생법령 및 지도·점검 요령, 고객 응대 서비스 시뮬레이션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976건의 지도·점검으로 62건의 위반 업소를 적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해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질환 전 단계 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합병증 예방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선도, 근력운동, 밴드체조로 구성되며,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동해시는 2026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의료급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수급 대상이 늘어나며,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제 시행, 총사업비 240억 원 투입을 통한 의료비 지원,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한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의성군이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핵심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회의'를 민·관 협력체계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지원,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며, 월 2회 대면회의와 사전심의 절차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대문구가 뇌병변장애인의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을 위한 '서대문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개소하고 이용인을 모집한다. 학령기 이후 진학 및 취업이 어려운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 지원, 건강관리, 돌봄 등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호사, 특수교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서울시 거주 18~65세 뇌병변장애인 15명을 모집하며, 이용료는 월 23만원(식비 별도)이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센터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또는 생활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