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는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고령·독거노인 증가 및 가족 돌봄 약화에 따른 사회적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약 30억 원의 예산으로 1,996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퇴원 환자를 위한 단기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서비스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전담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다.

수원특례시가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9개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함께하는 건강 돌봄! 새롭게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보편적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건강 돌봄 체계 확충에 집중한다.

보령시가 재가 치매환자의 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중증 재가 치매환자에게는 2개월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경증 치매환자와 요실금 질환자에게는 연 1회 지원하며, 신청은 각 읍면동 및 보건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고령층의 구강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씹는 즐거움, 건강한 노후' 사업을 2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틀니·임플란트 관리법, 설근육 강화 체조, 구강건조 예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노인 맞춤 영양교육 등 실습 위주의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씹는 기능 저하와 영양 섭취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군과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활연구소가 '2025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생활연구소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의 삶과 연계된 돌봄 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 모델 정립, 주민 참여 기반 돌봄 공동체 형성, 지역 정주형 돌봄 인력 양성, 민·관·학 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운영 생태계 구축 등 네 가지 핵심 성과를 구체화했다.

서울 도봉구가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되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부산 금정구 남산동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해 '건강 꿀팁 알리미' 사업을 2026년까지 지속 운영한다. 매월 '남산동 밴드'를 통해 계절별 건강 관리, 만성질환 및 감염병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금정구가 2026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 확인 조사 계획, 자활 기금 결산, 의료급여 및 긴급 지원 적정성 심사 등 8개 안건을 심의했다. 올해부터 생활보장위원회와 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통합 운영되어 의료 분야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지난해 43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578세대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구로구가 요양병원 간병사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고령층 환자를 돌보는 간병사의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시설 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혈액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성 판정 시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한다.

충북 진천군이 임산부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개선하여 시행한다. 올해부터는 증빙 서류 간소화 및 정액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임신 확인일로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군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종로구가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품위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 상황 대응, 공영 장례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고독사 위험이 큰 5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 장례 주관 의향서 작성을 돕고, 장례 주관자가 없는 고위험 고립 가구는 집중 관리하며, 사망 시 빈소 마련 및 장례 의식 등 공영 장례를 제공한다.

성북구1인가구지원센터가 설을 앞두고 1인가구를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행사 '복(福) 떡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인가구의 명절 소외감 해소와 이웃 간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오색 떡만둣국과 무생채를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공동 식사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따뜻한 교류를 나눴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1인가구의 식생활 자립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