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가 만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복부비만 개선을 위한 '슬로우조깅 건강교실'을 3월 17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걷기보다 조금 빠른 속도로 지속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인 슬로우조깅을 중심으로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사전·사후 건강검진이 제공된다.

예산군이 2월 2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희망저축계좌Ⅱ'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통장 사업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일하는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대상이다.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근로소득장려금이 추가 적립되며, 3년간 요건 충족 시 108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4월 중 최종 가입 대상자가 결정된다.

아산시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 경동맥초음파 등 4종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이 '충남 RIS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노인돌봄 실버케어 전문인력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전원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며 맞춤형 복지 도시 조성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과 AI 활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태안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도 지원될 예정이다.

홍성군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영유아 보육 서비스 신청 증가에 대비해 오는 27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규 이용 또는 변경이 필요한 영유아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 기간 내 변경 신청 대상과 자동 전환되는 경우를 안내하며, 소급 지원이 불가하므로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아산시 온양6동과 온양노인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인적자원망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양노인복지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 18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모니터링, 안전 확인, 가사생활 지원 등을 수행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항시가 주민 복지 향상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8개 사업에 650명을 선정해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2025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 건강검진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함평군은 건강 취약계층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안내, 전화 및 방문 상담, 지역 기관과의 협력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검진율이 2024년 58.9%에서 2025년 73%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는 전국 평균 41.5%, 전남 평균 51.8%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이다.

광주시가 2026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 보육료와 필요경비를 인상하지만, 인상분 전액을 지방비로 지원하여 학부모의 실제 부담은 늘어나지 않도록 한다. 이번 조치는 보육환경 개선과 무상보육 확대를 목표로 하며, 보육료는 월 8,000원, 필요경비는 연 10만 8,000원 인상된다. 또한, 4세 아동까지 무상보육을 전면 시행하고,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급식비 지원 단가 인상,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지원금 신설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1월 30일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저소득 주민 보호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중지·변경, 조건부 수급자 관리, 긴급지원 및 의료급여 관련 사항을 논의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속초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조선시대 노인 예우 정책과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박물관 속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노인직 교지', '사궤장연 겸 기로회지도', '기로사 좌목', '청려장' 등 주요 전시품을 통해 조선시대 국가 제도와 가문, 지역 사회 차원의 노인 예우 문화를 조명하며, 고령화 사회의 현주소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하수 유입수 감염병 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어패류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다 환자 발생 기록과 함께 전국적인 유행 증가세와 맞물려 도내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하수 유입수 내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식중독 및 설사 환자 발생 증가 우려를 시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