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채널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시정 전반에 도입해 신개념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 고성능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내년 말까지 구축하고, 내년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문화‧관광‧교육‧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에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현한다.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인 연말연시 가상 보신각 타종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가상시장실, 서울핀테크랩, 인베스트서울, 서울캠퍼스타운 등 서울시의 각종 기업지원시설과 서비스도 메타버스 안에 순차적으로 구현된다. 2023년엔 가상의 종합민원실 ‘메타버스120센터’(가칭)가 생긴다. 시청 민원실을 찾아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민원‧상담 서비스를 메타버스 상에서 아바타 공무원과 만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광화문광장, 덕수궁, 남대문시장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는 내년 ‘가상관광특구’로 조성되고, 돈의문 등 소실된 역사자원도 가상공간에...

서울시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를 통해 자체적으로 수집한 교통신호, 도로위험, 공사정보 등 공공 교통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티맵와 같은 민간 내비게이션에 연계하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연말부터 시범 운영한다.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Connected Driving Service)는 차량과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를 연결, 상호간 위험정보를 교환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 주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행 시 신호등 색이 바뀌진 않았는지, 남은 신호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교차로 진입 시 보행자가 지나가진 않는지, 전방에 도로함몰 등 위험상황은 없는지 등의 정보를 추가 제공해 이전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내비게이션 안내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사고를 예방한다. 공공데이터인 실시간 교통정보를 개방하고 민간 내비 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차세대 실시간 교...

김포시(시장 정하영)은 최신 기술인 MMS를 활용해, 도로시설물 공간정보 DB구축 예산의 70%를 대폭 절감하는 등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MMS(Mobile Mapping System, 이동 지도제작 시스템)란, 자동차 상단에 최첨단 지도제작시스템을 장착하여, 이동하면서 도로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측량방식 대비 사업비와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김포시 정보통신과는, 올해 1억 9천만원을 투입, 시 중북부지역의 도로시설물 DB 78Km 구간을 MMS를 사용하여 시범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당초 일반적인 방식인 인력측량방식으로 설계시 약 6억 2천만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였으나, 본 사업을 통해 4억 3천만원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물론 사업기간도 줄어들어 향후 시 전체 도로시설물 DB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베이스(DB) 성과물을 위해, 사업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일 세종중앙공원을 배경으로 음식배달, 방역,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실외로봇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착수, 미래기술 체험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실증은 자율주행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 기술력을 갖춘 7개 기업·기관의 참여로 추진된다. 실증 분야는 배달 로봇, 코로나19 방역 로봇, 보안순찰 로봇으로, 개별 해당 기업·기관은 규제특례를 적용 받아 세종중앙공원에서 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안전성 및 상용화를 중점 검증한다. 시는 로봇산업진흥원의 안전성평가 컨설팅을 실시해 그 결과를 로봇설계에 반영하는 등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점검 등 꼼꼼하게 실증을 준비해 왔다. 분야별 실증 서비스는 배달로봇의 경우 시민이 민관협력 배달앱인 먹깨비로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주문자 위치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방...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다방면에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민 65.1%는 출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세계 일터보다 메타버스로 출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미래사회에 달라질 근로형태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악을 위해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8일(월) 발표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본인이 직접 현실세계 일터로 출근vs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4,476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여성은 3,473명, 남성 1,003명이며, 10대 이하 22명, 20대 919명, 30대 1,860명, 40대 1,268명, 50대 316명, 60대 이상이 80명이다. 설문조사 결과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세계 일터로 출근’을 선택한 응답자(65.1% 2,91...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장애인 주차 편의와 이동권 증진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14일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진아기념도서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신촌파랑고래 등 7곳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0개 면이다. 구는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사례와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을 우선 선정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에 따라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제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자동으로 작동된다. 해당 주차면에 차량이 들어오면 현장에 설치돼 있는 노란색 기둥 모양의 판독 기기가 차량번호를 인식하고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거쳐 자동으로 위반차량 여부를 가린다. 이어 장애인 차량이 아닌 경우, 즉각적인 녹음 안내 방송과 경광등 작동으로 위반 사실과 이동 주차를 안내한다. 그럼에도 차를 옮기지 않으면 단속과 과태료 부과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후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 공공데이터리움 구축’ 사업에 대한 보고 및 자문을 위해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빅데이터 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창원시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창원 공공데이터리움 구축’ 사업은 現 중앙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의 핵심사항인 데이터의 수집·개방·활용을 위하여 창원형 데이터 댐을 구축,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준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업이다. 공공데이터 + 공간(-rium) : 공공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것이 있는 공간 (예 : 아쿠아리움) 사업내용은 市 전 부서 데이터 현황 조사 및 발굴, 내·외부 활용도 높은 데이터 연계, 데이터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통합저장소 구축, 통합저장...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자동화 제조공정(자동차 램프모듈) 적용을 위한 이동식 협동로봇’ 실증을 10월 1일(금)부터 본격 착수한다. 이동식 협동로봇은 이동식 대차 위에 협동로봇을 부착해 이동 중에도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현행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에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 등이 없어, 이동 중에는 작업이 불가능하고, 울타리나 방호장치를 설치해 사람과 작업공간을 분리해야 하므로 사용에 효율성을 기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20. 7월 지정)는 사람과 공간을 공유한 경우에도 이동 중 작동·작업을 허용하는 특례를 적용받아, 다양한 제조·생산 환경과 일상생활 현장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을 활용하는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화 제조공정(자동차 전조등 및 후미등 LED모듈), 이송 적재공정(자동차 문 잠금풀림장치), 대형제품 생산공정(압력탱크), 다품종 소량 생산공정(부품용접), 생산물류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1월까지 오래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전량 교체해 주민들에게 새로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집마다 다양한 수거용기를 사용해 미관상 좋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으로 깨지거나 퇴색되어 교체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상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6,300개의 수거용기를 교체했으며, 지난 8월 추경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편성하고 10년 만에 수거용기 전량 교체에 나섰다.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단독주택, 연립 등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25L 용량의 수거용기 17,140개를 배부한다. 배출량이 적은 단독가구는 1개, 연립 등 다세대 주택은 2개까지 지급한다. 각 동 통장이 개별 주택을 방문해 배부하며, 동별 일정은 상이하다. 그동안 사용하던 용기는 세척해 재활용품 수거일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수거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거용기 전량 교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골목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분들...

강우 변화에 따른 하수관로 수위와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하수도 구축 선도사업’중 도시침수 대응 분야에 인천시가 선정돼 총사업비 546억 중 382억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하수도 구축 선도사업(도시침수 대응)은 강우 변화에 따른 하수관로 수위와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시침수 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강우사상 변화에 따른 침수예측이 가능하고, 위험지역 내 빗물펌프장·방류수문 등 시설물의 자동운전 체계를 구축해 도시침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방형 대응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침수해석 결과에 따라 우회관로·빗물펌프장·우수저류지 등 기존시설과 연계한 대응시설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하수관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치구별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가로쓰레기통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QR코드를 통한 '가로쓰레기통' 관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마포구 가로쓰레기통 243곳에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관내 가로쓰레기통은 약 5,000여대 설치돼 있으며, 각 자치구별로 담당 인력이 가로쓰레기통 파손 및 적재 용량 포화 여부 등을 매일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가로쓰레기통에 대한 불만사항을 직접적으로 반영하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가로쓰레기통을 QR코드로 관리하여 시민 누구나 유지·관리가 미흡한 가로쓰레기통에 대해 보수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가로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더 나아가 관리시간 외에 발생하는 가로쓰레기통 주변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및 가로쓰레기통 파손 등에 대해 적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임미경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서울시는 도심 청결 향상을 위해 가로쓰레기통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이며 마포구 관내의...

(사진설명: GGM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 모습) 자동차의 도시 광주가 친환경 자율주행차 산업으로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미래형 자동차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 조성, 무인 자율주행 비대면 서비스 실용화,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광주글로벌모터스 완공 및 양산 등 친환경 자율주행 차의 부품개발, 인증, 실증, 생산에 이르는 일괄시스템 구축을 서두르며 관련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는 국내 최초로 두 개 이상의 완성차 생산기업을 보유한 도시가 된 데 이어, 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산업까지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자동차 선도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차부품클러스터는 지역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와 연관된 전장부품 기술 등을 융합 발전시키는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 고도화를 목적으로 2022년까지 총 303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산단에 구축 중이다. 179종의 첨단 기술개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