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군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군민 참여형 '2026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민은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인증 시 포인트를 적립받고, 활동 인센티브 및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진천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서울 성북구의 정릉천과 성북천이 2026년 1월 수질 분석 결과, 서울시 맞춤형 통합수질지수 71.67점으로 '좋음' 등급을 유지하며 1급수 수준의 깨끗한 수질을 상시 기록했다. 이는 주민 환경 감시단 활동과 구청의 체계적인 관리 덕분이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천 환경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대전조차장 철도지하화(입체화) 통합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조차장 부지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미래 산업 및 창업 중심의 혁신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확보된 상부 공간을 빅테크, 딥테크 기업 성장 공간, 청년 창업 공간 등으로 구축하여 대전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천구가 '정원도시 양천' 구현을 위해 1,00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힐링을 목표로, 기존 공원 정비와 더불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정원이 연결되는 보행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양천정원봉사단'과 'Y가드닝크루' 운영, '찾아가는 반려식물 관리서비스' 등 주민 참여와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정원도시 양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청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정보안내기(BIT) 신규 설치 40대, 노후 교체 69대를 완료했다. 특히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시외 및 교통 소외지역에 안내기를 집중 확충했으며, 총 1,005대의 안내기를 운영하게 되었다. 올해도 신규 설치 10대, 노후 교체 25대를 추진하여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주시가 지역 목재를 활용한 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조성한 목재특화거리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총 28억8천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우드하늘길, 둥지쉼터, 목재 조형물 등을 설치했으며, 우암산 둘레길 등 인근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 및 생활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옛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하여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기 완공을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약 4,400억원의 시 예산을 절감하고 301만㎡의 도심 녹지를 확보할 전망이다. 현재 11개 사업 완료, 14개 사업 진행 중이며, 우암산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아산시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오염 불법배출 감시원 직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 6명을 취약 지역에 배치하여 3월까지 자동차 공회전 제한 및 배출가스 점검을 강화한다.

아산시가 2026년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고 영세사업장에는 기술지원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핵심으로, 고의·상습 위반 사업장에 대한 불시 정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영세사업장에는 무료 맞춤형 환경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예방 중심 환경 행정을 펼친다. 약 1,200개소의 배출사업장을 4명의 인력으로 관리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위험도와 민원 발생 빈도를 기준으로 '선택과 집중' 점검 전략을 운영한다.

당진시가 환경부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2억 4천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산단 밀집 지역의 대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및 유지관리 비용의 90%를 지원하여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 개선 참여를 독려한다.

세종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제13차 대표자 회의를 열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가정, 상가, 학교 등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우리집 알뜰 에너지 연구소' 운영, '세종형 저탄소 실천마을' 사업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시가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 증진을 위해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유예한다. 단, 소방시설 주변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예외 없이 단속하며, 시민들에게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