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팬데믹 이후 건강, 식량, 기후 문제 등에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반 조성과 기틀을 다지는 데 박차를 가한다. 정부 국정과제에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 포함되고 미국과 바이오 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3월 ‘국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로봇 등 6개 분야에 2026년까지 총 550조 원 투자 유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에서는 바이오산업의 주요 전략 요충지를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그린바이오, 뷰티산업 등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바이오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3월 안동이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속한...

포항시(시장 이강덕)의 기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4’에서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 등을 대거 수상하며,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포항시는 ‘CES 2024’에 22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참가 중인 가운데 가장 큰 영예인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에 포항기업 6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CES 2024’는 ‘AI(인공지능), 로봇, 모빌리티’를 핵심 키워드로, AI가 바꾸는 미래 ‘All On’을 주요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CES는 글로벌 대기업을 포함해 총 3,500여 개사, 참관객 13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으며, 한국기업도 600개사가 참여해 중국(1,100개사)과 미국(700개사)에 이어 3번째로 많다. 포항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공모절차를 걸쳐 중기부·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유레카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인공지능(AI) 등 미래첨단분야 인재 약 6천 명을 양성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 예산 37억 대비 3배 정도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6천 명은 지난해 양성한 2,500여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목표다. 급격한 기술변화로 인한 첨단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전문·현장인력 교육 등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산업에서는 지난해보다 300명 증가한 1,300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도내 모든 대학에서 우수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400명을 양성하고 별도로 반도체 교육장비를 도입 지원, 도내 전문대생과 특성화고교생 70여 명 대상 나노기술 전문인력 양성 추진, 국비사업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지원사업에 도비 6억 원을 신규 매칭, 연간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 매년 800명 양성 등이다.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 산발적으로 관리하던 관광지 예약시스템을 통합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양질의 예약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내 대표 관광시설인 망상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 무릉힐링캠프장, 추암오토캠핑장 등 4곳은 개별로 운영되면서 서로 다른 예약시스템으로 인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1억 7천 5백만 원을 투입, 예약시스템 통합과 함께 이용자 편의 증대, 기능, 디자인 등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약 환경을 조성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스템 구축 사전협의,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 소프트웨어 심의를 마치고, 이달부터 민간 클라우드, 운영체제 등 장비 준비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 하반기 경 준공하여 테스트 운영을 거쳐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합예약시스템은 디자인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 접근성, 편리성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올해부터 대구시 최초로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지방세 카톡 알림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그간 독촉고지 이후에 체납액 징수를 위한 우편과 문자발송을 병행하였으나 우편 발송 시 고지서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과 주소 불일치 및 장기 해외체류 등의 사유로 체납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문자발송의 경우 상세한 안내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 납세자의 알권리 충족에도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구는 체납된 지방세 정보를 납세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체납을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해 체납정보 안내문을 발송한다. 카톡 체납 알림을 받은 납세자는 본인인증을 하면 위택스(WETAX)로 연계된 상세 내역을 열람하고 계좌이체, 카드납부, 간편결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앞으...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 신성장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미래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한 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이차전지·수소·바이오 등 첨단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의미 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역대 최대인 7조 4,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포항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초 4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을 동시에 이뤄내며 지역의 새 먹거리 확보를 넘어 대한민국 혁신 발전에 기여할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과기부의 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IRC) 공모에서 포스텍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총사업비 578억 원)된 것과 국내 최초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구축에 나선 것도 국가 전략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며 전지보국은 물론 바이오·디지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토교통부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받게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112, 119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관제센터를 연계하여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는 2024년에도 첨단(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구는 지난해에 이어 구정방향과 구의 특색을 반영하는 첨단(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양질의 첨단 서비...

평창군(군수 심재국)농업기술센터는 십자화과 작물(배추, 양배추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병 방제를 위해 평창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 중 바실러스 속 2종과 강원대학교 식물의학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1종에 대한 시험연구 결과를 밝혔다. 지역농민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작된 이번 시험연구는 강원대학교 식물의학과 연구팀과 평창군 공동연구로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하였으며 미생물 3종에 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뿌리혹병은 토양 전염성 병원균으로 평창군 내 재배되는 배추, 양배추, 무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이를 방제하기 위해 매년 10억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방림면 계촌리 일대의 뿌리혹과 미생물 3종을 시험재배 한 결과 배추 육묘단계나 생육초기에 미생물의 전처리가 제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군에서 생산하는 미생물 2종은 뿌리혹이 형성되는데 5% 미만의 발병도를 보였으며 강원대학교에서 보유하고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책마루에 이용객들을 위한 지능형 안내 로봇을 설치하고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주요 시설 안내, 방문객 길 안내, 음성 인식 기반 대화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로봇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및 도서 위치 안내, 프로그램 정보 전달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운영할 다양한 행사에 안내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능형 안내 로봇 도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끌어내기 위한 도서관의 노력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는 장애인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https://zep.us/play/2mr5Gl)을 제작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으로 실시하는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메타버스로 가상공간을 구현해 장애인 정책과 정보를 화면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 초기화면인 지하철 수성구청역에서 아바타를 이동시켜 수성구청으로 입장하면 된다. 실제 구청 민원실을 본뜬 가상 민원실에서 수성구, 대구시,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복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내 지도를 통해 지역 장애인복지기관의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아바타로 해당 복지기관을 선택하면 기관의 소개 영상, 사업 소개 또는 기관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이번 장애인복지 플랫폼이 장애인복지 정책과 관련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행정업무에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도입한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람이 하는 작업을 모방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알고리즘에 따라 자동화하여 처리하는 기술이다. 시는 부서 인터뷰와 수요조사 등을 통해 당직근무 알림, 민원 처리 독촉 및 예고, 초과근무수당 계산 등에 대한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개발하였으며, 1월 2일부터 운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업무자동화로 절감된 시간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행정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업무자동화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따라 증가하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청사 내 전기차 충전기를 별관 측 1대에 이어 7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청 내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시청사 정문 태양광발전설비 주차장에 설치했다. 충전기는 급속 100kW 2대, 완속 14kW 5대이며, 충전요금은 급속 320원/kWh과 완속 215원/kWh로 책정하여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현 충전요금은 한화모티브 회원가입 시 적용되는 가격으로 충전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되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