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 배, 도라지를 활용해 개발한 '호흡기 염증질환 예방·치료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관내 기업 '행복팜'에 이전했다. 문경시는 상표권 사용 허가와 장비 지원을 통해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원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주시는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한 첨단 연구 인프라와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 기존의 강점을 내세우며, 전라남도와 함께 시민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3일 '초고성능컴퓨팅기반 연구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방사광가속기, 우수 연구 인력, 풍부한 전력 등 포항의 강점을 바탕으로 통합플랫폼 구축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으며, 향후 국가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성남형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근 'UAM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운항 노선, 버티포트 입지, 인프라 구축 전략 등을 구체화하여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래 교통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KAIST가 향후 10년간 국비 500억 원 등 총 71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우주 혁신연구센터(IRC)'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보틱스 기반 우주 제조 등 차세대 우주개척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총 36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우주기업과 협력해 민간 주도 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와 KAIST가 총 451억 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양자팹)' 구축에 나선다. 2031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KAIST 내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며, 지역 산·학·연이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운영 체계를 통해 대전을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 에이로봇, 로보티즈 등 국내 대표 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에이로봇의 '앨리스MI' 협동 작업 시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MCR-1' 등 다양한 K-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되어 미래 산업 현장에 적용될 로봇 기술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대구시가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FIX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미래모빌리티, 로봇, ICT 등 신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 30개 혁신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투자 연계, 홍보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번 시상식은 CES 혁신상 수상기업이 다수 참여해 그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의 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시민 만족도 92.6%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운행 중이다. 전국 최초 주야간 운행 버스로, 누적 탑승객 2만 2천 명을 돌파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노선을 확대했다. 안양시는 국비 3.5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 1월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 도입을 추진하며 미래 교통 선도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유망 푸드테크 기업 4곳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크립톤과 협력해 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투자 미팅 및 IR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너럴바이오'가 UAE 투자사 HITI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투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푸드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3칸 굴절차량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법규 부재로 규제 실증특례를 통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문가 논의와 국토부 승인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차량 3대를 인수하고 내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한다. 기존 노선은 트램 사업과의 중복 문제로 교통 혼잡이 우려되어, 건양대병원에서 유성네거리 구간으로 조정하여 더 많은 시민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의 '청년 가구분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부모와 따로 사는 30세 미만 미혼 청년을 별도 가구로 인정해 생계급여를 지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