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부장 산업의 기술독립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나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소부장 산업 육성 통합 포럼 및 대·중소기업 기술교류회’에서 나왔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소부장 산업 기술독립의 세 가지 시선 – 새로운 협력과 공존의 방식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소부장산업의 국산화를 위해 정책수행자, 대기업, 중소기업 관점에서의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이정훈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자본 참여 확대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기업-중소기업-정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민종철 전 현대자동차 이사 역시 “글로벌 시장을 이끌 소부장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근본적이면서 획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네프코 인장식 이사 또한 “대·...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은 5월 18일 시흥시청에서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팅 제조부품에 대한 신뢰성 평가를 위한 '3D프린팅 산업용부품 산업기술 실증사업'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흥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시흥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에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14억4,000만원(국비 80억 원 포함)을 투입해 3D프린팅 수요부품에 대한 공정기술 및 신뢰성 평가체계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3D프린팅 기술은 국내에서도 2014년부터 플라스틱 소비재, 시제품 제작 형식으로 기업에서 많이 활용해 왔으나, 금속 3D프린팅의 경우에는 해당 부품에 대한 품질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 사업화 및 현장적용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번 3D프린팅 산업용부품 산업기술 실증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금속 3D프린팅 부품에 대한 공정기술 및 신뢰성 평가체계가 구축된다면, 국내에서도 3D프린팅으로 제작된 금속부품에 대한 실증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3일 경북통상(주)(대표 김유태)와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유태 경북통상(주) 대표가 참석하여 농·특산물의 수출을 적극적·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상호교류를 통한 동반성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수출상담회에는 수출 판로의 다변화 및 수출증대를 기대하는 15개 업체가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통상(주)는 경상북도에서 출자한 기업으로, 해외 수출시장 확대 및 개척을 통해 지금까지 경북의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이 있고, 지난해 매출액은 540억원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통상(주)와의 수출액을 2020년 236천불에서 2021년에는 160%이상 성장한 380천불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샤인머스켓을 전략수출품목으로 육성...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금력 부족으로 산업단지 입주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유턴기업 등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입주 가능한 공공임대 방식의 산업용지 공급에 나선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1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업단지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영세기업에게도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경기도가 ‘공공임대 산업단지’를 공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업단지의 공급 방식은 필지를 소규모로 분할하고, 임대료는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수요자의 부담능력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간 도는 지난해 8월 이재명 지사가 “공공임대 주택처럼 저렴한 공공임대 산업용지를 공급해 달라”는 한 중소기업인의 제안을 받은 이후, 실무...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스마트가전용 AI SoC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재)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이 선정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반도체 실증지원사업’에서 NHN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가전용 AI SoC 기술개발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역 가전산업의 스마트가전 제품 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4년까지 총사업비 77억원(국비 45억, 지방비 10억, 민자 22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특히 지역 가전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의 다양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시스템 구현 및 반도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수도권 팹리스 기업과 협력해 스마트가전용 AI반도체를 개발하고 지역 가전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한다. 사업에는 국내외 35개의 특허를 보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과 에비뉴힐에서 ‘공공구매 온라인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공공기관과의 접점을 마련해 판로 확대는 물론, 구매촉진을 통한 공공구매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종시, 산하기관 등 66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8곳이 참석했으며, 기관-업체 간 온라인 매칭을 통한 구매상담이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단순 정보전달 형태의 홍보방식을 취해왔지만, 올해는 구매 수요를 조사한 후 이에 따른 맞춤형 기업을 매칭시켜주는 방식으로 전환, 구매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적경제기업 또한 실제구매까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설명회 등을 거쳐 온라인 영업활동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매칭된 기관-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방사능방재 안전정보 디지털DB’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1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정부와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신청 기관별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주군 사업은‘방사능방재 안전정보 디지털DB 구축사업’으로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집결지, 주민대피 소개로 등 방사능방재 정보를 디지털 공공데이터로 구축하고, 이를 인접지자체 및 방재유관기관,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스마트 방사능방재 지휘통제시스템, 인공지능 안전내비게이션, 방사능재난 대응 훈련시스템, 스마트 플러스맵 등 울주군이 구축한 스마트 방사능방...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6일자로 의생명·의료기기 김해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 2개사가 추가 등록해 총 22개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2개 강소특구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소기업 등록이다. 이번에 김해시에 둥지를 튼 2개 연구소기업은 ㈜테라프릭스, ㈜휴엔씨네이쳐이다. ㈜테라프릭스는 ㈜킥더허들의 자회사로서 그루밍족을 타겟으로 한 남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월 경희대학교의 ‘아스트라갈로시드 IV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다. 올해 남성 올인원, 선케어, 청결제 등 남성에 특화된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며 향후 개인의 피부 상태와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주)휴엔씨네이쳐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주)휴엔씨의 자회사로 선문대학교(충남 아산시)와 함께 남해안 바닷가 경관을 해치고 악취까지 내는 구멍갈파래(해조류)를 처리 가공해 비만 예방 관련 식품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오전 11시 성산구 성주동 한국전기연구원 본원(건립부지)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대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지역경제정책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기업체·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인사 환영사 및 축사,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핵심사업 추진경과 보고, 착공 세레모니 및 기념촬영으로 열렸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스마트 이노베이션센터’는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과 창원대학교 주관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으로 건립되는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로써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비 14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총사업비 ...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혁신도시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클러스터 부지 내 이전 기업 30개소에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 중구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로 이전하거나 신규 입점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돕는 ‘공공기관 연관 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 사업의 대상 업체 30개사를 최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도시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로 입주 또는 이전하는 기업이나 연구소 등에 대해 사무 공간 임차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울산시가 추진해 왔다. 중구는 입주기업의 편의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업무를 이관 받아 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1분기 신청 업체를 모집했다. 지원 대상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계획에 따른 유치 업종에 적합한 기업으로, 혁신클러스터 부지에 사무공간을 임차하거나 직접 분양받아 입주(건축)하는 창업 또는 이...

구례군은 8일 구례5일시장에서 ‘구례모아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식을 갖고 구례 대표 농·특산품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김순호 군수와 유시문 군의회의장, 이현창 도의원, 장대교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을재 상인회장, 박정선 소상공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지역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을 말한다. ‘구례모아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로 현장을 방문한 박영선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피해 상인을 위로하고, 시장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진출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다. 매장에서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이 생산하고 취급하는 구례 지역 대표 특산품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시하고 판매한다. 특히 전시 상품의 직접 구매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제품 상세 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연합체(컨소시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은 개별공장 중심의 스마트화를 넘어 공동·협업 수요가 있는 기업 간 데이터·네트워크 상호 연결을 통해 제품 개발에서 유통, 판매·서비스 관리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도내 30개 협력사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며, 협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를 위한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하고 연합체(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개별기업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다. 선정된 연합체(컨소시엄)에는 2023년까지 1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국비 최대 64억과 도비 13억6천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정보화전략계획(ISP, 8억)이 수립되고, 내년부터 공동·협업 스마트시스템 구축(120억...